어느듯 스텔스계의 고전이 되어버린 F117....

댓글 [17]

계림 | 2009-04-11 | 추천 0

이게 F가 붙은 이유가 개발예산을 따내기 위해서 미의회를 기만하기 위한 용도였다는
카더라 통신도 있었습니다.
Shawn.J | 2009-04-11 | 추천 0

비슷한 말이겠지만.. f19의 이야기가 언론에 퍼지면서 국방부 장관인가... 공참총장인가에 기자들이 f19 이 정말 존재하느냐고 물었을때... 절대로 f19라는 비행기는 없다.. 하고 말을 했답니다. 그래서 f117은 f19라는 이름을 쓰지 못하고 예전의 센추리 시리즈때의 이름을 쓰게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에어쇼에서 저녀석을 본적이 있는데.. 정면 사진은 찍게 해도 열배기구 쪽은 흑인 상사가 한명 서서 못 찍게 지키고 있더군요.
공군대장 | 2009-04-11 | 추천 0

조종석측면에 있는 데칼은 폭격성공 횟수를 의미합니다. 또한 F라고 정한것은 동구권국가들에게 위협을 주기위해 약간의 FAKE라고 보시면됩니다.. 스텔스라는 의미가 있는 전투기로 인식되게끔 말이죠.. 말그대로 말장난이었던것이죠..
로직 | 2009-04-11 | 추천 0

킬마크보니...짜슥 많이도 부셨네
찡찡 | 2009-04-11 | 추천 0

아주오래전에 본 기사라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F117이 공개된 사연이 좀 황당합니다. 당시 극비에 붙여졌던 이 기체를 일본의 타미야인가요? 어쨋든, 프라모델업체에서 모형으로 제작을해서 발매를 했었죠. 황당해진 미국정부는 어쩔 수 없이 이 기체를 언론에 공개했다고 합니다. 어쨋든, 이런 기사를 80년대후반에 본 기억이 있습니다.
jwh4117 | 2009-04-11 | 추천 0

예전에 저런걸 만드는 미국이 신기할뿐...~~
선동렬 | 2009-04-11 | 추천 0

그런데 F-117도 AIM-9 사이드 와인더 미사일은 운용 가능 하기는 합니다... 몇년전에 여기 비밀 자료실에도 사이드 와인더를 장착하고 테스트 중이던 F-117 사진이 올라오긴 했었죠....

물론 F-117은 최대 무장탑재량이 2개밖에 못다니 (미사일이던 폭탄이던 머던) 거의 효용가치가 없지만 (자위용으로도)
스캅 | 2009-04-10 | 추천 0

후자..
찢어진 워커 | 2009-04-10 | 추천 0

근데 첫 번째 사진의 기체 앞 부분의 마크는 무언가요? 도그 파이팅 능력이 없다고 하는데 격추시킨 Kill 마크인지,,,,아님 폭격 성공 마크인지?...@@
광대가 | 2009-04-10 | 추천 0

미래의 생명체같습니다
아타나토스 | 2009-04-10 | 추천 0

일소대장님// 전투기로 분류된 이유는 도그파이팅 능력이 없음에도 불과하고 기체의 디자인 자체는 전투기에 가까워서 F로 분류되었다고...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본 적이 있네요. 기밀 얘기는 처음 들어봐요.
일소대장 | 2009-04-10 | 추천 0

원래 폭격기부호가 붙어야되는데..기밀을 유지하기위해 전투기 부호를 붙엿다네요..
Bluegazer | 2009-04-10 | 추천 0

F-19란 이름으로 게임도 나왔고 프라모델도 나왔죠(F-117과는 완전히 다르게 생겼지만). WP 스파이들이 참 많이도 사갔더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FLAK | 2009-04-10 | 추천 0

F19는 동구권을 기만하기 위해 가짜로 발표된 것 아닌가요? 스텔스 전천후전투기로요.. 본래 F117도 B117이 되어야 하는데 F가 붙은것이 폭격기가 아닌 '전투기'로써 동구권을 기만하기 위해서라고 알고있는데..
그라프쉬페 | 2009-04-10 | 추천 0

이거 엣날에 286컴터로 겜할때는 분명히 f-19엿고 톰 클랜시의 붉은폭풍에서도 f-19였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f-117이 되버렸다는....
유돈 | 2009-04-10 | 추천 0

날아다니는 다리미
FLAK | 2009-04-10 | 추천 0

파이터 117..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