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133층빌딩

댓글 [14]

홀스텐 | 2009-03-31 | 추천 0

음.... 깝깝해요... 이것저것... 한쪽에선 하극상어쩌고 하면서 나오고 또한쪽에선 활주로 막아버리는것과 유사하게 고층빌딩을 세우겠다고 아고... 한쪽에서는 (아직 원인을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전투기 떨어지고...허허허허
유니버셜 | 2009-03-31 | 추천 0

공군 비행기 못뜨게 손발묶어두는 것같네...동쪽에서 서쪽에서~ 안보가우선인지 돈이 우선인지...나이먹은 보수단체들뭐하나..까스통들고 군복입고 나와야지....
윤형진 | 2009-03-31 | 추천 0

뭐 하나 허용해 줬으니 앞으로는 막을 명분이 없죠. 형평성 문제가 있으니..
성남도 빨리 고도 제한 풀어라..
bilbao | 2009-03-31 | 추천 0

세상에...'도 시 발 전'을 썼는데....'시 발'때문에 별표가 뜨네요~ㅎㅎㅎㅎㅎ
bilbao | 2009-03-31 | 추천 0

서울의 면적을 지금의 세배정도로 키우면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습니다. 서울의 도시발전 방향은 그와는 반대의 길로 가야 한다느 것이 제 지론입니다. '압축도시(Compact City)의 개념 도입이 절실한 메트로시티가 바로 서울입니다.
bilbao | 2009-03-31 | 추천 0

두메산골이군요...오타입니다.
bilbao | 2009-03-31 | 추천 0

삽질을 위해 군기지를 두베산골로 들여보내는 것이 비정상인지 우선 묻고 싶습니다. 위치확인점은 서울에 여러곳 있습니다. 굳이 저 건물이 아니어도, 한방에 수천을 날릴 수 있는 목표물은 녈려 있지요.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으면, 서울은 정도 600년의 기치를 내걸로 다 뒤집어서 단층 건물로 도배를 해야 겠습니다.
사막의 향기 | 2009-03-31 | 추천 0

많은 군시설이 수난을 격겠습니다
봉하대군 | 2009-03-31 | 추천 0

항공모함 만들어서 바다에서 이착륙 빨리 해야것다
힌덴부르크 | 2009-03-31 | 추천 0

이러다, 삽질을 위해 군기지들은 두메산골로 들어갈지도 모르겠군요. 북한이 손을 들면 다행지만, 133층이라니...적절한 위치확인점이라는 효과를 적에게 주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북한군의 입장에서는 나이스겠죠. 한방에 수천명을 날릴 수 있는 표적이니까.
하늘의천사 | 2009-03-31 | 추천 0

모 저기에 건물을 지어야 하니 항공대 장주를 변경하거나 그러겠죠.. 어짜피 항공대 경비행기와 헬기만 운영되는 기지인데..
요괴인간 | 2009-03-31 | 추천 0

앞으로 경제발전에 따른 도시의 규모와 크기가 확대됩니다 막연이 개발이익이라고 돌려세울순 없습니다 개발을 막고 현 비행장의 위치를 언제 까지 고수할 수 있을까요? 그러니 변화하는 시대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발전적인 계획을 못세우고 이리밀리고 저리밀리고 하는겁니다. 국방의가치도 개발자들만 탓하지 말고 그러한 변화에 유연적인 대처방안 및 대안을 군에서도 세워야죠 지금 133층 못세운다고 10년뒤 20년뒤에도 못세울까요?
성동격서 | 2009-03-31 | 추천 0

G-**3 수색비행장은 1948년 육군항공부대가 태동한 곳으로 항공대학교에서 1,200M*15M 활주로를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유사시 김포와 인천공항이 파괴되었을 때 서부전선 항공지원기지 임무와 경인지역 3개 특전여단 긴급발진기지로 활용할 수도 있는 곳으로 헬기 외에도 CN-235M 수송기 정도는 이착륙이 가능한 곳입니다. 현재 경인지역 특전부대의 주 발진기지인 서울공항 앞에 제2롯데월드가 들어서는 것 외에 수색비행장 앞까지 초고층 건물이 들어선다면 수원이나 오산 그리고 이천의 항작사 기지를 이용하는 수 밖에 없겠군요.. 아무튼 군사적 활용도를 떠나 우선 초고층 빌딩이 항공대학의 경비행기들이 훈련공역인 일산시 상공으로 비행하는데 지장이 없는지 면밀히 검토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발 눈앞의 이익에 골몰하여 국방의 가치를 소홀히 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일소대장 | 2009-03-31 | 추천 0

크윽 항공대..안좋은 추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