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5]

• 26AOP | 2009-03-30 | 추천 3

  너무 예쁜 김연아~! 하늘에서 뚝하고 복을 떨어뜨려준듯해요. 피겨 불모지에 피겨 후진국에서 어떻게 저런 복덩이가 다 나왔는지 흐믓합니다. 아,, 호텔리콥터 홈페이지 있어요. http://hotelicopter.com 곧 상업운전을 한다네요.

• 사마리아 | 2009-03-31 | 추천 2

  원문을 바꾸라는 건 좀 과한 처사인것 같은데, 뒤에 오신 분들이 사건의 본질을 오해할 소지도 잇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엔 원문에 뭐가 문제인지 모르겟습니다. 야사를 건것도 아니구 스페츠나스님도 말씀했다시피 방사란 단어의 원뜻이나 비불모의 원뜻이 뭔지가 명백히 밝혀진 마당에 글쓴이의 의도가 중요한거지 받아드리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합니까? 언제나 뭐든지 항상 삐딱하게만 바라보는 사람들이 문제라면 문제죠.

  

  

• Spetsnaz | 2009-03-31 | 추천 0

  다른 사람들도 다 '지우개'님 처럼 생각해줄꺼라고 생각하신건가요. 본문을 읽다보면 Blugazer님처럼 생각하기 쉽습니다. 비불모의 본뜻이나 방사의 본뜻이나 지우개님의 의견이 맞긴 합니다만, 다르게 생각하기 쉬우니 바꿔주시죠

  

  

• 콩알탄 사나이 | 2009-03-31 | 추천 0

  그만들 좀 궁시렁 합시다. 이미 쌈은 끝났는데 다른분들이 계속 토를 다시니까 예기가 길어지네요...그리고 이글 읽으러 들어오신분들은 모두 '비불모'란거 확인 안하셨나요? 저정도 표현이 껄끄러우면 뭐하러 들어와서 읽으셨나요? 그리고 김연아가 무슨 진짜 여신이라도 됩니까? 자기네 나라 대통령에게는 쥐색휘에,이메가에 뭐에 하면서, 일개 운동선수를 칭찬하면서 쓴 감탄문구 하나에 들어간 표현때문에 마녀사냥도 유분수지..클클..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법!

  

  

• kibong | 2009-03-31 | 추천 2

  글쎄요..오히려 제가 보기엔 Bluegazer님이 큰 실수를 하신것 같은데..저 본문내용 어디에 도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부분이 있나요? 전체적으로 좋은 정보에 기분좋게 마무리된 모범적 비불모 글인데요? 강렬한 카리스마에 감동해서 오줌을 쌀뻔햇다는 표현은 오히려 그 감동의 정도를 잘 배가 시킨 재미있는 마무리라고 봅니다만..게다가 같이 올린 사진역시 포효하는 암살쾡이 같은 분위기의 멋진 사진이지 성적인것과는 거리가 멀지 않나요? 얼굴만 클로즈업 된거고..단 한부분 문장 '방사할뻔(쌀뻔)' 했다는 것만 읽는 다면 오해할 소지가 조금은 있겠다지만, 그 위에 전체적인 문맥을 보면 도저히 오해가 안되는 글인데..오해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게다가 지우개님의 대응이 조금 심한부분은 분명 있었지만 변명이라기 보단 근거가 명확한 설명인데 반해, Bluegazer님은 처음엔 성적인걸 문제 삼다가 할말 없어지니 '저속한 말투'가 문제라며 슬쩍~옆으로 새면서 말꼬리나 잡고 늘어지는 모양새인데..싸움에 단초를 제공하신분은 분명 Bluegazer님으로 보입니다만..

  

  

• 궁수 | 2009-03-31 | 추천 0

  지우개님... 표현이 오버한것은 인정하시고, 그 부분을 지우시죠..
  만약 김연아 선수의 가족이나 친지가 이 글을 본다면 지우개님의
  본뜻이 어떻든 느끼는 모멸감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채채 | 2009-03-31 | 추천 1

  지우개님이 Bluegazer님의 자제글에 너무 과민반응 하시는 군여.......
  그리고~오줌을 지릴뻔 하다를 어느 방사로 표현 하셨는지는 한문으로 따로이 표기하지 않으신 이상 그 의미를 다른 분들은 님이 아니신 이상~! 오해 하시기가 쉽습니다....... 그리고~비불모에 그런 심오하고 원대한 뜻이 숨어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너무나~도둑이 제발 저린식의 변명과 과격한 언사로 상대를 대하시는 것을 보면 안타까워 지네유......... 무슨 Bluegazer님이 지우개님을 처음부터 몹쓸사람 취급하지도 않았는데 장황하게 상대가 나를 매도하며 비방하려 했다는 식의 반응은 좀.........ㄱ-

  

  

• 밀메니아 | 2009-03-31 | 추천 0

  글을 잘 봤네요.
  김연아 선수 참 자랑스럽습니다.
  
  그런데 김연아선수를 '비물모'의 소재로 삼는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데요.
  
  지우개님 말씀도 잘 봤습니다.
  비물모의 원래 의미가 그러한 의미라면 할말이 없지만
  잘 모르는 분들은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을꺼라고보네요
  
  아무튼 두분 잘 푸셨으면 좋겠네요.

  

  

• lancer | 2009-03-31 | 추천 0

  하중에 많이 나갈껀데...안하는 편이 좋을듯...

  

  

• 최원호 | 2009-03-31 | 추천 1

  만나서 해결하시든가 전화로 오해를 풀으시죠. 제가 보기엔 두분다 잘못하신듯 합니다.

  

  

• Bluegazer | 2009-03-31 | 추천 1

  육두문자가 나온 김에 저도 문자 하나 써 보죠
  
  "사람은 할 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 - 볼테르
  
  '유식'하신 분의 말로 치고는 가장 저질 수준에 들어간다 하겠습니다.
  어디서 제 입 단속도 못 하는 덜 여문 대가리의 소유자가 굴러와서 물이란 물은 다 흐리는군요.

  

  

• 육향 | 2009-03-31 | 추천 0

  `방사?할뻔(쌀.뻔)` 이표 현에서 서로간에 오해때문에 생긴일이군요. 차라리 `(오줌을)지를뻔했다`라고 표현하셧으면 서로 오해가 적엇을거라 생각되네요. 아직 우리나라에선 여자를 보구 쌀뻔햇다 라고 하면 성적으로 생각되니깐요. 김연아선수도 국민이 아끼는 선수이지만 선수이기전에 여자이니 저런 오해를 할수 잇다고 생각되네요.

  

  

• 왕의남자 | 2009-03-31 | 추천 0

  본문에 Brilliant(찬란하다)란 말을 듣고 감격해서 그랬단 내용을 놓고 보았을땐 Bluegazer님의 주장보단 지우게님 본인 말씀이 더 설득력있게 들리는 군요. 저 역시 별 거부감은 못받았는데, Bluegazer님께서 오해 하신듯..무슨 내용인지 충분히 알았으니 이제 그만 두분 다 자제 하심이 나을듯 합니다^^

  

  

• 지우개 | 2009-03-30 | 추천 0

  Bluegazer ㅎㅎㅎ...친지에게 하지 못할 말이라? '너무 감동 먹어서 오줌 쌀뻔했다'가 친지에게 못할말이라 굽쇼? 얼마전 우리 형수님에게 화이트데이 선물 사줬더니 형수님이 제게 똑같은 말씀을 해주시던데요?...ㅎㅎㅎ...그럼 우리집 안은 '불상놈' 집안이라도 된다는 뜻? ㅎㅎㅎ..별 등신같은 인간 다 보겠네...-_-

  

  

• Bluegazer | 2009-03-30 | 추천 0

  어휘력 자랑은 하시면서 개념 파악에는 영 재주가 없는 분 같은데, 성도착자로 몰아간 적 없습니다. 입이 지저분한 분이라고 생각할 뿐이지. 전세계 욕과 비속어 중에 성과 관련된게 적게 잡아도 절반 이상인데, 그럼 이 세계는 성도착자의 천국이게요? ㄲㄲㄲ

  

  

• Bluegazer | 2009-03-30 | 추천 0

  자기 친지에게는 하지도 못할 말을 모니터 뒤에서 두드리는 못난 어른들한테 보여줄 태도는 경멸이 되겠지요. 계속 그런 어휘력을 자랑해 보세요. 무슨 반응이 돌아오나 ㅎㅎㅎ

  

  

• Bluegazer | 2009-03-30 | 추천 0

  그리도 풍부한 어휘력을 자랑하시는 분께서 어린 여학생에게 보내는 찬사로 고작 '쌀 뻔했다' 따위의 표현을 쓰고 앉았는 꼴을 보고 있자니 어처구니가 없군요. 따님께도 한 번 그런 말씀 해 보시죠.

  

  

• 지우개 | 2009-03-30 | 추천 0

  Bluegazer ...중의적 해석이라...ㅎㅎㅎ...오줌을 방사하다, 방사능. 화염방사기..처럼 동사로 쓰는 '방사'는 '放射'고요.. 남녀간의 사통을 묘사한 '방사'는 '房事' 입니다. 중의적? 이라뇨? 완전히 다른 말인데....게다가 당신이 생각하는 '방사'는 고어로 현재는 사용하는 일이 거의 없는 단어로..사통에 의미로 쓰이는 겁니다. 내가 언제 김연아와 통교라도 하고 싶다고 했소이까? ㅎㅎㅎ...국어에 더해 한자공부도 다시하쇼! -_-

  

  

• 지우개 | 2009-03-30 | 추천 2

  계림//..비불모는 '야사'가 아닙니다. 분위기 파악 못하는 몇몇 사람들이 최근에 '야사' 를 올려놓고 마치 '진짜 비불모'인것처럼 하니까 님 같은 사람들이 나오는 겁니다. 비불모사진은 밀리와 관계가 별로 없는 사진들을 총칭해 이곳에서 부르는 말입니다. 말그대로 '비밀 불량회원들의 모임' 즉, '게시판 이용준칙을 잘 안지키는 회원들이 올리는 사진'이 비불모 사진 인겁니다. 그렇다고 아예 연관이 없는 사진도 아니고..위에 본문처럼 헬기의 '환골탈태'를 김연아선수의 그것과 비유한 겁니다. 멀쩡한 사람을 마치 성도착증 환자'라도 되는냥 몰아가는 작자들이 문제지 저같은 사람들은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 정상적인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 하는 작자들에게 보여줄 태도는 '응징'입니다!!!!

  

  

• Bluegazer | 2009-03-30 | 추천 0

  '저속한 표현'에 꼭 성적인 표현만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그쪽 오버센스도 남다르긴 매한가지라고 지적하고 싶네요. 유식함을 자랑하고 싶어 하시는 것 같은데, 양식있는 사람이라면 중의적 해석에 따른 오해의 여지라는 것 정도는 글 쓰기 전에 생각할 줄 알아야겠죠? 허, 이거 중학교 국어시간 생각나는군요.

  

  

• 계림 | 2009-03-30 | 추천 1

  지우개//윗분의 지적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지적을 응대하는 모습이 과히
  아름답지는 않군요..
  참고로 방사하다를 동사로 사용할경우 무엇무엇을 방사하다라는 의미가 있지요..
  방사하다의 예문으로서 분무기로 소독약을 방사하다, 화염방사기를 방사하다 등이 있죠..
  오줌싸는걸 방사하다로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귀하께서 발제글의 제목으로 비불모라는 단어를 사용하신 상황에서
  비불모가 뭘 말하는지를 아는 비밀회원이라면 방사하다를 정액을 방사하다. 남녀간의 성관계를 벌이다. 등으로 해석할 여지가 단 1퍼센트도 없다고는 할 수 없죠
  지금 귀하께서는 윗분이 오버하신다고 비난하시지만 지금 귀하께서 보이시는 반응또한
  오버가 아니고 무엇인가요?

  

  

• 지우개 | 2009-03-30 | 추천 1

  ㅎㅎㅎ..나 원참...무식하신것도 자랑이외까? '방사하다'가 무슨 '사정하다'란 뜻인줄 아시나부네 ㅋㅋㅋ..거기에 '사'짜가 들어가니 그 '사'짜인줄 아셨소? 그럼 당신은 '방사능'이란 단어만 봐도 중족이 요동질?이라도 치시겠수다 그려...-_- 국어사전만 한번 뒤져봐도 나오는 단어를...ㅋㅋㅋ....지적? 국어도 모르고 날뛰는 초딩이 어른에게 까는 설레발은 '지적'이 아니라 '깐죽질'이라 부르는거외다! 남들은 다 무리없이 받아드리는 말을 지혼자 발광하면서 섹슈얼한 쪽으로 해석하는 음란한 작자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Bluegazer | 2009-03-30 | 추천 0

  본인이 스스로 '이런 표현 좀 그렇지만'이라고 해 놓고 대는 핑계 치고는 참으로 조야하군요. 보편적인 의미 운운하셨길래 첨언하자면 '방사하다'라는 말은 또 어떻게 많이 쓰이는지 찾아보시죠. 당사자 앞에서는 입에 담지도 못 할 말을 써 놓고 지적하는 사람한테 험담을 내뱉는 매너는 어느 동네 예의범절입니까?

  

  

• [mohaa]LJH헌짱 | 2009-03-30 | 추천 0

  퍼갈게용

  

  

• [mohaa]LJH헌짱 | 2009-03-30 | 추천 0

  아니 저건............ 진짜 할... 할... 할 말이... 없네요 .... -0-

  

  

• 지우개 | 2009-03-30 | 추천 1

  이보세요 Bluegazer 님..보편적으로 '쌀뻔하다'란게 의미하는 건 '오줌을 지릴뻔했다'입니다.ㅋㅋㅋ..뭐눈엔 뭐만 보인다고..-_-...그리고, 당신같은 오바쎈쓰족?의 광분덧글 준동을 막기위해 '비불모'란 토도 달았구요..심하게 웃거나 즐거우면 순간적으로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 용변을 지리게 되는걸 가리켜'쌀뻔했다'라 그러는 겁니다. 님 생각처럼 'cumshot'이 아닙니다 ㅉ...............

  

  

• 마,,,, | 2009-03-30 | 추천 0

  힘있는 청춘 남녀들의 무지 막지한 진동에 균형을 잘 잡고 견더 낼란가???

  

  

• Bluegazer | 2009-03-30 | 추천 0

  ㄴ본문 쓰신 분께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F-22K | 2009-03-30 | 추천 0

  아~~ 제말은 상대를 압도하는 기량(남여불문)을 가진 자만이 가질 수 있는 여유를 가졌다는 거죠^^

  

  

• Bluegazer | 2009-03-30 | 추천 2

  말씀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어린 선수에 대고 지나치게 저속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더 좋은 말로도 얼마든지 기쁨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마침 일본 스포츠지에서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를 두고 성적인 표현까지 써가며 기사를 썼다고 물의를 빚고 있기도 하고요.

  

  

• 26AOP | 2009-03-30 | 추천 3

  너무 예쁜 김연아~! 하늘에서 뚝하고 복을 떨어뜨려준듯해요. 피겨 불모지에 피겨 후진국에서 어떻게 저런 복덩이가 다 나왔는지 흐믓합니다. 아,, 호텔리콥터 홈페이지 있어요. http://hotelicopter.com 곧 상업운전을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