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현장계 | 2009-03-29 | 추천 0

  ㅎㅎ 제가 제대 말년에 랩탄인지 먼지 탄약고 입고 시키느라 뺑이치다 집에 왔습죠.
  그당시에 KH179가 막 2포여단에 도입될때였슴... 899하고 855던가는 공포의 견인8인찌로 기억됌.
  179도입돼서 원천리가서 사격하는거구경(견학)했슴.
  
  
  

  

  

• 후레자식 아서스 | 2009-03-29 | 추천 0

  네^^ 현재 DP와 AP라는 거대한 육봉(?)급이 파레트 위에 가지런히 배치되어있습니다... 보자... 준비선상탄으로 뭐있었지? 고폭탄에 조명탄에 백린연막에 랩탄에 AP인가 DP인가? -- ㅋㅋㅋㅋ

  

  

• 현장계 | 2009-03-29 | 추천 0

  아서스님 우리군도 ICM탄 보급돼나요? 우리때는 미군탄 (와샤탄) 으로 저장만 돼있었는데...
  아서스님도 탄약수령 하러 우리부대 한번쯤 오셨을듯.. ㅋㅋㅋ D544 가지러 많이 오셨을듯
  늦엇지만 전역을 축하 드립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09-03-29 | 추천 0

  살인물개님.. 저희는 그것을 들개(?)고리라고 부릅니다.. ㅠ.ㅠ (차라리 탄 적재하다가 장약적재하면 진짜 만세 외칠 정도.... 아... 그리고.... 전장비 사열 때 탄 싹 들어냈을 때의 그 고통이란...ㅠ.ㅠ

  

  

• 살인물개 | 2009-03-29 | 추천 0

  준비태세때 영외탄약고 가서 탄약차에 포탄 싣는 포반으로 선정되면 정말 하루종일 피똥을 쌌죠.
  
  탄두고리에 철근 집어 넣고 (이걸 뭐라고 부르더라..)..가장중요한건 항상 허리에 힘 빡주고..있어야된다는거..

  

  

• 살인물개 | 2009-03-29 | 추천 0

  계급장은 가슴 정중앙에 붙습니다.

  

  

• 훈스 | 2009-03-29 | 추천 0

  대단한 군인들이네요. 방탄복 입고,,, 저거 포탄 져 나를려면 힘들이 장난이 아닐텐데 말입니다.. 진빠진다는 말의 의미를 아시는분들이 몇이나 있을지 모릅니다만,,,,, 정말로 진이 빠져 버릴텐데요.

  

  

• daeguug | 2009-03-29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님! 대국----> 대구유지(daeguug) ^ ^

  

  

• 후레자식 아서스 | 2009-03-29 | 추천 0

  제일 무거운 것이 ICM 탄... ㅋㅋㅋㅋ DP인지 AP인지 해깔리네... 그나마 가벼운 것이 HE탄이나 WP탄? ILL은 좀 짜증나고..... 아.. 대국님... 말씀대로 그렇게 하면 좋으려만.... 아직도 '카미가제처럼 장렬하게 산화하는 것이 방탄복입고 버티는 것보다 아름답다.'라고 생각하는 윗분들이 존재하는 한..... ㅠ.ㅠ

  

  

• 저수지의개 | 2009-03-29 | 추천 0

  155미리 포탄 무게는 어느정도 하나요? 선생님이 그러는데 한 30kg 한다는데...

  

  

• daeguug | 2009-03-29 | 추천 0

  팔굼치 부분과 소매 부분이 이중으로 매우 튼튼해 보입니다. 군복이란 원래 특성상 저래야합니다. 우리의 앞으로 나올 신형 군복이 저런 튼튼함까지 본받으면 좋겠습니다.우리군복을 폄하할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다림질 안하면 조금 후질끈해 보일때도 가끔 있습니다.

  

  

• daeguug | 2009-03-29 | 추천 0

  네번째 사진을 관찰해 보면 군복과 방탄복 품질이 참 우수하다는 걸 알수 잇습니다. 군복 경우 박음질 상태라든가 섬유 재질,실용적인 디자인까지 또 방탄복 경우도 실용적이고 착용감이 뛰어나 보입니다.

  

  

• 시그 | 2009-03-29 | 추천 0

  해병대가쓰는건 한참전부터 본거같은데...육군은 지금 도입된건가요?

  

  

• jwh4117 | 2009-03-29 | 추천 0

  그런데..미군들 보면..계급장이 우리처럼 어깨에 붙어있나요??..아무리 사진으로 봐도..
  성조기밖에 안 붙어있는데......맨 마지막 사진은.헬멧에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