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두번째 美이지스함장, 제프리 김 중령

임동균 | 2009-03-28 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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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두번째 美이지스함장, 제프리 김 중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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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3-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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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기자 = 28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한국계 미국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미국 이지스 구축함(매케인함, 9천200t급)의 함장으로 취임한 제프리 J.김 미 해군 중령. 2009.3.28

youngkyu@yna.co.kr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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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쮋뀳썋쨿캯 | 2009-03-28 | 추천 5

그래 봤자 미국인일 뿐이죠... 단지 한국계라고 한국사람 마냥 자랑스러워 하는건 한국인들 뿐이죠... 어디까지나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미국인일 뿐이죠
reybun | 2009-03-29 | 추천 0

모름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참 같은나라 사람이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의 국수주의적인 행보는 정말 보기 추악합니다.
NAVY Reserve | 2009-03-28 | 추천 0

바람이불면님, AEONFLUX님//네, 그렇네요. 저도 님들의 그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한 번이면 충분할 글을 왜 세 번씩이나 올리시는지, 발제자분....낚시를 하시려고 하시는건지....쩝.
NAVY Reserve | 2009-03-28 | 추천 0

님(어떻게 닉네임이 비어있으신지?)//님께서 저 김중령님이나 최 중령님의 가족사나 개인사를 알고나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님의 방금 말씀은 인격모독 및 인신공격에도 해당될 수 있는 말이라는 거는 아시는지요?
홍석 | 2009-03-28 | 추천 2

한국계 미국인이 이지스함의 함장이 된것에 관한 기사가 이슈가 되는이유는
북한에서 발사하려는 미사일을 요격하기위해 한국에서 1척 미국에서 2척 일본에서 2척이 동원되는데(물론 더많겠지만)미국이지스함의 함장둘이 한국계 미국인이 함장이라는거죠..
민감한시기에 한국계 함장이 최신예이지스함을 조함을 하니 뉴스거리인겁니다
쮋뀳썋쨿캯 | 2009-03-28 | 추천 0

힘든 한국 군대 안갈라고 혼자만 미국군대 들어가서 편하게 군생활 하고, 미국가서 양키들한테 충성을 맹세하는 사대주의자 이군요
모름 | 2009-03-28 | 추천 0

혼혈인 하인스워드가 한국에서 핍박받고 미국에나가서 성공하자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라며
추켜세우는 대한민국 저 한국계 김중령님도 과연 미국에서 이지스함 함장이 안됬다면
우리나라에 알려지긴 했을까요..
별볼일 없을땐 외면하다가 조금 성공했다 싶으면 민족운운하면서 친한척하는 우리사회가
조금 역겹기도 합니다 - -
AEONFLUX | 2009-03-28 | 추천 0

웃긴 건 3번째 올라간 저 글들이 다 한사람한테서 나온거라는거 뻘글이라는거......넵 뻘글
꽁보리 | 2009-03-28 | 추천 0

보이지 않는 유리장벽인 소수인종의 차별을 뚫고 저 자리까지 올라가신 중령님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더 정진하셔서 제독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모국에서 함장 취임식을 할 수 있게 배려해준 미 해군 지도부의 아량이 부럽습니다.
저수지의개 | 2009-03-28 | 추천 0

이게 다 국빠들때문에 그렇습니다
바람이불면 | 2009-03-28 | 추천 1

그제부터 이 기사만 사진방에 세 번 올라오는 군요... 이게 그렇게 대단한 뉴스거리인지 참 의아합니다... 냄비근성 한국 언론과 여론몰이의 전형이라고 봐야 하는건지...... 에휴..
우꼬 | 2009-03-28 | 추천 1

한국계인게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한국계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저 분들은 미국에서 미국인의 자격으로 노력해서 저 위치에 오르게 된 것인데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뉴스에 뜰 필요가 있을지..
한마음 | 2009-03-28 | 추천 0

저분들은 모국은 한국 조국은 미국입니다.이건 엄연한 사실이죠....사실 이런류의 기사들은 언론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하인즈 워드의 예 에서도 들어나지만 그가 알려지지 않았을 당시 그는 한국인이 아니었죠.한국사람에겐 그저 '깜둥이'이 였을뿐입니다.그러나 그가 미식축구로 성장하자 언론에서는 너나 할거 없이 한국계스타가 탄생햇다고 대서특필했죠.유독 혈통을 중시하는 우리내의 풍습을 이용한 흥미 기사랄까요.
NAVY Reserve | 2009-03-28 | 추천 0

네..... 그래서 그렇게 수 많은 한인교포들이 (미국 시민권을 갖고있는 분들도) WBC때 한국 응원하느라 목이 터졌군요.... 필요할 때 찾으려고? 안경 한국에서 맞추려고? 이 글의 김 중령님도 필요할 때 한국에서 안경 맞추려고 일부러 취임행사를 한국에서 하고 싶다고 고집을 했군요.......저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저도 그럼 안경 맞추려면 한국에 가서 맞춰야 하는지요? 왜들 이리도 포용력이 없으십니까들....
쮋뀳썋쨿캯 | 2009-03-28 | 추천 0

미국에 안경점이 없는줄 하시나
v포야v | 2009-03-28 | 추천 0

그래도 필요할 때는 찾는 곳이 한국입니다.. 아마 저 안경 십중팔구 한국에서 맞춘 안경일 겁니다..ㅡㅡ;;
쮋뀳썋쨿캯 | 2009-03-28 | 추천 5

그래 봤자 미국인일 뿐이죠... 단지 한국계라고 한국사람 마냥 자랑스러워 하는건 한국인들 뿐이죠... 어디까지나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미국인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