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2]

• 삐죽이 | 2009-03-27 | 추천 12

  예전 아프칸 전쟁시에... 미국이 한국에게 특전사 1개 여단 배치를 요구 했었는데..저는 무조건 찬성입니다.. 그루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지요.......

• veraks | 2009-03-30 | 추천 0

  정치적인 이유 경제적인 이유 다 떠나서 대를 위해서는 희생이 불가피하다라고 말하는 부분 참 거슬리네요. 어차피 자신은 희생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에서 나오는 오만함인거 같습니다. 군인은 국가를 지키기위한 최후의 보루기에 신성한 목숨들입니다. 그런 신성한 존재들을 경제적인 이익으로 환산시키는건 참 저질스러워 보입니다.

  

  

• 스나이퍼 엘리트 | 2009-03-29 | 추천 0

  세바스찬//니가가서 총맞고 디져볼레요?

  

  

• Trophy | 2009-03-28 | 추천 0

  우리가 50년전 도움을 받았고 50년후에 우린 그들과 달라졌습니다. 그들덕분에 이렇게 성장했다는거 그들의 죽음덕분에 우리도 이만큼 성장했다는걸 우리도 그들에게 보여주어야하죠. 파병이요? 네 무서운겁니다. 어떻게보면 파병되는 군인들은 죽을수도있고 정말로 죽는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50년전. 그들은 그런거 따지고 왔나요?? 받은만큼 베풀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산하 | 2009-03-28 | 추천 0

  도시국가 싱가폴, 아랍에미레이트도 가 있네요...우리나라는 국제사회에서 할 도리를 못하고 있는게 아닌지...

  

  

• NAVY Reserve | 2009-03-28 | 추천 0

  아프간 전쟁이 명분이 없다는 분들께.... 아프간 전이 명분이 없었다면, 과연 저 많은 국가의 ISAF군들이 미국을 따라와 주었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도 이라크와는 달리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로??? 아프간의 대다수 주민들은 알카에다나 탈레반과 관계가 없는 선량한 주민들이고, 그들 또한 피해자입니다. 오히려 미군이 압도적 전력을 투입하지 못해서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생각해서 불만을 표시하기도 합니다. 알카에다나 탈레반에서 '우리 땅에 침범했으니 나가라' 라는 선동문구에 혹해서 ISAF를 침략군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여기 비밀에조차 있다는 것 자체가 충격적이군요.....

  

  

• 오슨 | 2009-03-28 | 추천 1

  이왕이면 저번 아프간에서 화려한 활동을 하다가 장렬히 돌아가신 분들 처럼, 장렬히 성교활동 하고 오신 분들 위주로 파병하시면 좋을 듯,,, 그 분들은 겸사겸사 가시니 얼마나 좋겠어요? 무슨 물 교회 목사 동원하면 수만명 모집할 것 입니다. 그분들 모두 가셔서 오지 않으시면 더 좋고요.

  

  

• [mohaa]LJH헌짱 | 2009-03-27 | 추천 0

  까일 지도 모르겠지만, 국력이 있다면 그것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정도라면 충분히 세계 순위권의 국력인데, 물론 목숨은 중요하지만 그 이유로 가진 힘을 숨기고 웅크리기만 한다면 세계가 인정해 주지 않을 겁니다

  

  

• KF-16 | 2009-03-27 | 추천 0

  포병만 파견하면 안되나요..? 화력지원만해주게..

  

  

• 유현영 | 2009-03-27 | 추천 0

  헉? 호주의 병력이 5만밖에 되지 않았어요??? 그래도 10만은 넘을줄 알았는데;;;

  

  

• 파도에서삼사교 | 2009-03-27 | 추천 0

  아프카니스탄은 지난번 인질문제로 안가겠다고 선언 하지 않았나요? 이건 이슬람을 믿는 전체에게 이야기 한걸일텐데. 아프카니스탄엔 파병 반대 입장 임니다. 아프카니스탄 종교 지도자회의에서 우리나라에게 도움을 요청 하기전까지는 파병 반대임니다. 차라리 아프카니스탄 병사를 우리나라에 불러서 교육을 시켜 보내준다고 하면 어떨까요.

  

  

• 드라군 | 2009-03-27 | 추천 1

  윗분들 말씀 중 아서스님은 "카불 정부를 볼 때 과연 우리가 피 흘리면서 도와줄 가치가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윤향조님은 "미국의 침략 전쟁에 동조 파병이라" 이런 말씀 들이 있네요. 물론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볼수도 있지만 현재 아프카니스탄 상황을 보면 정부자체도 문제지만 탈레반등의 반군세력이 워낙 강하여 미군이 침략을 했든 파병을 했든 다른 국가가 무력으로 직접 도와주지 않으면 정부전복은 물론 다시 탈레반이 정권을 잡게 되어 있습니다. 1950년대에 유엔과 미군이 공산주의자 침략에서 한국을 도와 현재 우리가 있는 것 아닙니까? 마찬가지로 아프카니스탄 국민들에게 자유를 주려고 외국의 국가들이 자국 젊은이들의 목숨을 걸고 도와주는 거라고 생각해보셨나요? 우리의 죄없는 국민들을 탈레반이 처형했던 것을 잊으셨나요? 그런 공산주의자 못지 않은 탈레반을 없애려고 미국이 파병한 것을 침략전쟁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그 아래 신음하는 아프카니스탄 국민들을 위해 파병하는 것이 정말 잘못된 일인가요? 다른 나라사람들을 위하여 우리도 목숨걸고 도와주는 그런 희생정신이 있으면 왜 안되는 건가요? 앞집에 불났다고 우리집은 평생 멀쩡할거란 생각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마사 | 2009-03-27 | 추천 0

  호주군 1000명 파병해서.. 지금까지 10명 죽고 엊그제 2명 부상 당했다는데.. 아프간이 상당히 위험한 모양인데.. 걱정이군요.. 아무래도 징병제라는게 걸려서..

  

  

• 아카이부타 | 2009-03-27 | 추천 0

  생명으로 달러를 산다는말이 와 닿네요....................

  

  

• 빤스지기 | 2009-03-27 | 추천 0

  미국 싫고 우파 싫은분들 전쟁나면 자살 폭탄 테러 하시지나 않으가 걱정되네 그려.아니면 빨치산 하실래나?

  

  

• Trajanus | 2009-03-27 | 추천 2

  감상적으로 국제 관계를 보는 분, 한국인은 단 1명도 죽어서는 안된다는분, 니 가족이 죽었다고 생각해봐라 하는분, 미국의 요구에 굴복이라고 하는분 --> 위에 레이싱걸 밑에 도표를 보세요. 그 많은 나라들은 어떻게 파병 했을까요?? 왜 다른 나라에서는 군인 사망자가 나와도 우리처럼 감상적으로 눈물, 콧물 범벅으로 표현하지 않을까요? 외국에서는 파병해서 죽은 군인들은 가족이 없을까요? 그 많은 펴병국가들이 다 미국의 용병일까요? 도대체, 왜 싱가포르같은 나라도 파병했을까요?? --> 국민 여러분, 아프간에서 한국 기독교 교인이 살해 당하고 나머지 구해 나올때 기억 나세요? 한국인을 살해한 놈들한테 엄청난 돈주고 어깨동무하고 사진찍고 외국 기자들한테 포즈 취해주고, 인질 구출은 이렇게 호구짓으로 하는 것이다! 라고 웃음거리 되고, 그리고 굴복해서 철군하고 참... 언제부터, 우리나라 국민들이 의로운 희생, 명예로운 희생, 영웅스런 전사, 국가를 위한 순국...이런것을 잊고 지냈나요? 자랑스러운 일 아닌가요? 비단,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세계를 좀 더 좋은 곳으로 만들려다 희생, 전사 했다면 얼마나 자랑 스럽겠습니까?? 언제부터 우리가 이렇게 좀스럽게 됐나요??? 안타깝습니다.

  

  

• 이모탈 | 2009-03-27 | 추천 0

  파병 다시 할때도 되었죠.. 민사 위주 파병 으로 하면서 전투병도 보냈으면하네요..
  
  파병한다고 해서 테러 당했다고 파병을 안하면.. 우리민족은 아마도 ... 협박하면 통하는 민족이 될듯
  
  적정비율로 파병했으면합니다.

  

  

• 성동격서 | 2009-03-27 | 추천 1

  우리나라 특전사와 합동훈련을 통해 특전사의 산악특수전 능력을 인정한 미 그린베레 장교들에 의해 미군에서 아프칸전 초기부터 특전사 파병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삐죽이님 말씀처럼 직업군인으로 편성된 특전사의 실전연마를 위해서라도 파병을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전사 내에서도 지원자가 넘쳐날 듯..

  

  

• 뽀대리 | 2009-03-27 | 추천 0

  군인은 전쟁에서 죽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지 나약한 소리는 듣기 좋지않군요.

  

  

• 건방진나 | 2009-03-27 | 추천 0

  전투 병력 보내서 각종 장비 성능 태스트좀 해보면 좋겠군요 k-2포함 실전 경력이 없는 한국 좀 불안합니다,

  

  

• 더치패이 | 2009-03-27 | 추천 0

  스트린터님 어디에서 그런 문체로 덧글 다시는지 몰라도 이곳에서 그런 표현은 상대에 대한 비방입니다

  

  

• panzer | 2009-03-27 | 추천 0

  이라크는 분명 명분이 없는 전쟁이었지만.... 아프가니스탄은 상황이 다릅니다.
  
  9.11의 가해자들 빈라덴과 알카에다, 그리고 그들을 비호해주는 탈리반 세력이
  
  있는 바로 그 현장이니까요. 그리고 우리 군도 저 현대전의 비정규전의 현장에
  
  가서 직접 피를 흘려 가면서 몸으로 터득해서 배워오는 전투교리도 우리에겐
  
  분명 필요합니다. 군인으로써 실전만큼 좋은 선생은 없으니까요.

  

  

• panzer | 2009-03-27 | 추천 1

  이라크는 분명 명분이 없는 전쟁일지 몰라도 아프가니스탄은 상황이 다릅니다.
  
  9.11의 가해자들인 빈라덴과 알카에다, 그리고 그들을 보호해주는 탈레반 세력들이
  
  분명 남아있는 바로 그곳이니까요. 그리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비정규전에서 우리 병력들도
  
  파견하여 현대전에서 전개되는 비정규전을 나름대로 몸으로 체험하고 이를 우리꺼로 만들어서
  
  우리만의 전투교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분명 피의 댓가없이는 얻는것도 없습니다.

  

  

• 스프린터 | 2009-03-27 | 추천 7

  참 헛소리들 찍찍 하고들 계시네요.. 님들보다 더 인권생각하고 문명화된 나라들이 저위에 파병국들이거든요? 그 나라사람들은 생명을 경시해서 참전했나요? 한국은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6.25때 참전한 그 많은 나라들이 지금 우리처럼 생각하고 주판알 굴리고 있었으면 지금 한국이란 나라는 없었습니다.
  오늘 뜬 기사가 생각나네요. 한국이 몽골이 그렇게 애걸하고 매달리던 통화스왑 단돈 1억달러를 거절했다죠? 이유가 몽골돈 스왑해서 어따쓰나... 였다죠? 그러면서 미국,일본, 중국한테는 몇백억씩 스왑해달라고하죠? 참... 한국인들 반성해야 합니다. 지들 급할때는 바짓가랑이 붙잡고 늘어지면서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에게는 정말 고약하게 구는것이 지금 한국이고 한국인입니다. 반성하세요

  

  

• lancer | 2009-03-27 | 추천 0

  이왕 파병한다면 전에 이라크파병처럼 아프칸국민들과 많이 친해졌으면 하네요.(기지방어 및 순찰할 전투병력도 있어야 하지만...)

  

  

• 더치패이 | 2009-03-27 | 추천 1

  이번 예멘에서의 한국인 테러가 아프칸 파병에 대한 경고 일까요?? 문득 그런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호주같은 규모의 군대를가진 나라도 얼마를 파병했는데 우리도 질수없다 이런시각은 좀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어느정도의 전투병력 파병이 국가안보에 위해될 정도는 아니라 생각돼지만 그동안 주구장창 부르짓던 한국적 특수상황은 이런상황에선 제외돼는지...우리의 국익과 실리를 면밀히 따져서 파병결정을 해야겠지요 동맹이 어쩌니 해도 누구나 따지는것이 실리이고 실리라는 것이 경제적인것 만을 뜻하는것도 아니겠지요 그리고 동맹국으로 전투병얼마 파병한다고 해서 강대국이 돼는것도 아니고 그저 현정부가 여러정황을 잘판단해서 처리하길 바랍뿐입니다

  

  

• 세바스챤 | 2009-03-27 | 추천 0

  ㅎㅎㅎ 난 월남전에서 벌써 희생이 된 터라...

  

  

• hykochu | 2009-03-27 | 추천 0

  이라크에 대한 공격은 논란의 소지가 있으나,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미국의 전쟁은 자유주의를 침해하는 악의 세력며 테러의 온상을 파괴하여 자유를 회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공격할 충분한 명분이 있었습니다. 침략전쟁이 아닙니다. 그래서 현재 대부분의 문명국가에서 참전을 했습니다.

  

  

• tmpark21 | 2009-03-27 | 추천 0

  그럼 멀쩡한 군인 희생시킬 필요없이 세바스챤님이 앞장서서 희생되보시는게 어떨까요.

  

  

• 세바스챤 | 2009-03-27 | 추천 1

  윤형진 --ㅋ
  
  윤형진 댓글은 난 부조건 그냥 패스 해버리고 맙니다

  

  

• 윤형진 | 2009-03-27 | 추천 1

  역시 미국의 침략 전쟁에 동조 파병이라...침략전쟁에 다시 동참하겠다구요? 전사자가 한명 나온 상태에서 또 보내겠다라...이번에는 몇명이나 죽으려나. 제발 진지 않에서 그냥 나오지 말고 있길.
  
  삐죽이님 저기 파병한다고 강대국이 됩니까? 아프칸 전쟁 자체가 미국이 동맹국들의 동의나 상의 없이 혼자 결정한 전쟁인데? 그리고 무기 디스카운트라..사람 목숨을 댓가로 무기 약간 디스카운트 되는 거라면 사람 목숨으로 달러를 사는 거네요?
  
  반대로 달러로 사람 목숨을 사는게 더 현명하죠.
  
  그리고 아프칸 파병으로 무기가 더 저렴해졌다는 자료는 못 봤습니다만?
  
  군인이 전쟁 한다면 죽을수 밖에 없겠지만 그건 군의 본래 설립 목적 즉 조국의 방위를 위해서 적의 부당한 침략 전쟁에 대응하기 위해서 여야 합니다.
  
  타국의 침략 전쟁에 혹시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달러 몇푼에 우리의 소중한 젊은이들의 목숨을 내던질수는 없죠.
  
  정부가 미쳤군요. 재 파병 즉각 철회해야 합니다.
  
  무슨 전쟁이 애들 전쟁놀이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