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me109 | 2009-03-26 | 추천 3

  두분의 대화가 참...........................웃길려고 적어놓은 글 맞지요? 정말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ㅡㅡ;;;;;

• jwh4117 | 2009-03-28 | 추천 0

  그후 사망자가급증....

  

  

• 글뻥 | 2009-03-27 | 추천 0

  대통령이라는 직책이 잘한점도 있을것이고 잘못하는 점도 있을것입니다. 헌법이 보장하는 한도에서는 잘한점도 잘못한점도 그냥 다 기록해서 후세에 남겨야 하는 것이지 지금 이러쿵 저러쿵할 일은 아닌것 같군요. (좌우 논쟁은 여기에 끼우지 말아 주세요. 누구를 지지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꼭 좌우 이념대립으로 몰아세우는것이 정말 짜증납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헌법을 파괴하고 대한민국 체제를 파괴하려 든다면 당연히 끌어내려야 하겠지요. 그게 민주주의고 민주국가의 국민이지요.

  

  

• 막강심리 | 2009-03-27 | 추천 0

  김영삼 전대통령은 경제파탄만 가져오지 않았다면 역사에 길이 남을 대통령이었을 겁니다. 후에 재평가 되겠죠. 분명한 건, 역대 대통령 중에 챙긴 돈이 없어서 차 팔아 생활비 연명하는 사람은 김영삼 전대통령 뿐입니다.- 돈은 아들이 챙겼었죠.

  

  

• 너굴마왕 | 2009-03-26 | 추천 0

  김영삼전대통령이 욕많이 먹고 그럴만하다고 생각하지만 김영삼이전의 대한민국에선 우리가 공무원들에게 큰소리 칠수 있었던적이 없었습니다..아시아최초의 민주적 정권탄생이라는점은 대단한겁니다..어리신분들은 피부로 안느껴지지만 김영삼정권전에는 국회의원욕하거나 대통령흉내만 내도 마피아마냥 사람 제거하던시대였습니다..무리하게 선진국소리 들으려고 경제 말아먹은건 욕먹을 만하지만 윗님 말처럼 하나회숙청과 금융실명제는 새마을운동에 버금가는 대단한일입니다..

  

  

• 밤늑대아홍 | 2009-03-26 | 추천 0

  국가가 내세우는 주의가 민주주의라고해서 수장까지 민주적일필요가 있나요?
  국가의 수장(사실 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지)은
  카리스마와 권위주의로 적절히 포장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히틀러가 왜 인기가 있었을까요?
  지도자라함은 그런 면이 있어야 하는겁니다.

  

  

• 포병솔 | 2009-03-26 | 추천 1

  정말 큰일날 소리 하십니다. YS시절 바보짓 한것, 개인적 실수담만 알아도 리더쉽이니 하는 소리 안나올텐데요. 완전 코메디 수준의 대통령이었습니다. 혀짧은 발음이야 뭐 웃고 넘어가더라도 일군의 대통령의 무지함이 용서가 될런지요. 주변의 측근들의 답답함이야 이루 말할 수 없었고, 첫 민주화 대통령이란 이미지와는 달리 속으로는 아주 권위주의적이고 비민주적인 사람 그 자체였죠.

  

  

• 행인1 | 2009-03-26 | 추천 0

  그 하나의 흠인 경제문제로 대한민국이 망했지요,,,원 -_-;

  

  

• 밀메니아 | 2009-03-26 | 추천 0

  김영삼 전대통령도 한국이 경제 좀 발전하고 튼실해지면 재평가 될겁니다.
  사실 금융실명제 하나회 숙청 이거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막상 그걸 추진했다는건 또 다른 쿠데타나 일명 기득권의 반발을 누르고 한겁니다.
  보통의 리더쉽이나 베짱이 아니고선 그런 일 못하죠.
  
  그리고 무엇보다 전두환 노태우 내란살인죄로 체포해서 법정에 세운것도 김영삼이고
  현재 5.18 민주화운동을 국가적인 차원으로 승화시킨 것도 김영삼입니다.
  
  이것저것 따져봐도 경제문제빼고는 그리 흠이 있을게 없는 사람이에요.

  

  

• kerberos | 2009-03-26 | 추천 0

  죄수번호2674님과 저수지의 개님의 말이 맞는데 왜 농담이라 생각하시나요?김영삼대통령도 IMF로 흠이나긴하지만 손꼽히는 최고의 리더쉽 대통령이 맞습니다...이제와서 좌우가 나눠져서 잣대를 대가며 평가를 해대서 평가 절하된것이지만 최고의 대통령중 한명이 맞습니다.

  

  

• 밀메니아 | 2009-03-26 | 추천 0

  부시는 나름 나중에 재평가를 받게 될겁니다.
  테러리스트들이 테러를 일으켜서 자국민이 그리도 많이 죽었는데
  윗분 말씀처럼 평화평화만 외치고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는 것처럼 최악의 대통령이 없죠.
  
  대신 그 전쟁하다가 경제에 대해선 완전히 무지했으니 지금은 욕을 먹고 있지만
  나중에 가면 또 재평가 될 기회가 올겁니다.

  

  

• 봉하대군 | 2009-03-26 | 추천 0

  2007년 여론조사에선 최악의 리더쉽 대통령은 카터로 뽑혔죠

  

  

• 봉하대군 | 2009-03-26 | 추천 0

  부시가 만약 미국민 3000명이 죽었는데도 아무런 액션조차 취하지 않고
  누구처럼 평화 평화 대화 대화 이것만 외쳤다면 벌써 탄핵되었겠죠.
  
  재선할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죠

  

  

• Luke | 2009-03-26 | 추천 0

  농담이겠지요??!! 위에 두분!!!(5년만에 처음으로 댓글 남기게 되었네요...)

  

  

• 밤늑대아홍 | 2009-03-26 | 추천 0

  맞는 말같은데???두분 대화가 웃긴건가요?ㅡ_-;;

  

  

• me109 | 2009-03-26 | 추천 3

  두분의 대화가 참...........................웃길려고 적어놓은 글 맞지요? 정말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ㅡㅡ;;;;;

  

  

• 디스커스 | 2009-03-26 | 추천 0

  이거....웃어야 되나,울어야 되나....-.-;;;

  

  

• 저수지의개 | 2009-03-26 | 추천 0

  둘이 같이 짝짜꿍 했으면 한미동맹 엄청 발전했을 텐데요.. 아쉽습니다.

  

  

• 죄수번호2674 | 2009-03-26 | 추천 0

  정말 부시랑 김영삼은 미국과 한국의 최고의 대통령들 같네요
  
  두사람이 같은때에 대통령을 했어야 우리나라가 훨씬 발전하고 한미 동맹이 엄청 발전했을텐데
  
  부시가 김대중 노무현이랑 해서 아쉽죠

  

  

• 저수지의개 | 2009-03-26 | 추천 0

  맞아요. 3~40대 궁민들한테 언제가 가장 편했냐고 여론조사한거보면 노태우-김영삼 라인때가 가장 살기 좋고 편했다고 답했죠.

  

  

• 죄수번호2674 | 2009-03-26 | 추천 0

  그렇죠... 진짜 마지막 IMF 1년정도 빼면, 정말 처음 3년간은 아 정말 대통령 하나는 잘뽑았구나 하는 소리가 나올정도 였죠

  

  

• 저수지의개 | 2009-03-26 | 추천 0

  맞습니다. 지지율도 90퍼센트 넘었죠. 아버지 부시처럼 말입니다.

  

  

• 죄수번호2674 | 2009-03-26 | 추천 0

  마치 우리 민주투사 김영삼 대통령 님을 보는것 같죠... 비록 김영삼님이 말기에 IMF로 경제에 문제가 있긴 했어도, 리더쉽 만큼은 하나회두 숙청하고 전두환 노태우도 구속시키고, 금융실명제도 밀어부치고, 강력 악독 범죄자들에 대해 엄호하게 사형집행을 하고, 북한에 대해 강경 대응하는등 정말 추진력 있고 리더쉽이 높았죠
  
  마지막에 IMF가 안타깝긴 하지만 IMF만 빼면 정말 리더쉽 있고 지도력이 높죠

  

  

• 저수지의개 | 2009-03-26 | 추천 0

  근데 리더쉽은 레이건이 진짜 최고 같습니다.

  

  

• 저수지의개 | 2009-03-26 | 추천 0

  부시대통령이 비록 경제문제에 대해서는 심각했지만 리더쉽은 대단했었죠... 911테러 이후 보안상의 문제로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뉴욕 양키스타디움 시구식에서 스트라이크존에 정확히 꽂아넣었죠. 부시대통령의 리더쉽으로 뉴욕 시민들도 차츰 테러의 악몽을 잊었죠. 지도자적 마인드와 리더쉽은 아버지 부시와 견줄 정도였습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