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 바람의전설 | 2009-03-26 | 추천 0

  통일은 반대하지않지만......연방제통일이니 그런 개풀뜻어먹는 통일은 절대안됩니다
  대한민국이 정당하게 한반도의 부속영토을 합병하고 민족의원수인 김종일과 추종세력들을 단두대에세워 처단하고 그위에 정정당당한 대한민국의 합법적인 정부가 들어서야 진정한 통일입니다..

  

  

• 바람의전설 | 2009-03-26 | 추천 0

  1996년 잠수함침투당시 저는 예비군동원소집되서 투입되었습니다..
  그현장에서 뭘느꼇냐? 민족? 지나가던 개쉑이가 웃을노릇입니다..
  같은민족에게 무장공비를 침투시키고 민간인을 죽입니까?
  가엽다구요? 그러한 안타깝고 가여운마음 지금 대한민국이 존재하고있는 이유인..이름모를 학도병.
  탱크앞에 수류탄하나 달랑들고 자살로 생을마감하신 대한민국 국군을위해 쓰십시요

  

  

• 바람의전설 | 2009-03-26 | 추천 0

  물론 저위의 북한군의 모습이 처량하시겠지만..저 소년병들이라고 일컬어지는 적국 군인들의의 총알에 민간인 몇백만이 학살당한 모습은 생각하지 않으시는건가요? 안보관이 투철해요? 지나가던 개가웃을노릇이지요..저 소년병들이 자신의 의지와상관없이 끌려왓다한들 저들은 우리의 적입니다..그리고 그 적군의손에 우리군인과 UN군 민간인 합해서 500만이 죽었습니다..
  마을전체의 양민들이 도륙당한모습도 많은 사진을통해서 봐왔습니다..요몇년사이 노근리사건이나 기타 아군에의한 민간인학살만 크게 부각되는 모습인데..각종자료를 찾아보면 전쟁당시 아군에의한 민간인학살은 저위에 가옆다고 님들이 감싸주던 인민군에의해 수백만이 학살당했다는거 기억하십시요
  그리고 만에하나 다시한번 저러한 전쟁이 발발한다면 우리또한 그 대상중에 하나됨을 기억하십시요
  이것이 진정한 안보관입니다

  

  

• 삐죽이 | 2009-03-26 | 추천 0

  나이도 어린 모습도 보이는군요..다시는 이 땅에서 일어 나서는 안될 모습들입니다.;

  

  

• 막강심리 | 2009-03-26 | 추천 0

  요사이 좀 조용한가 싶더니만 또 '이슈방'화 되나요? ^^;; 한마디만 하죠. 전장에 있을 때에는 저들은 분명 싸워 이기고 살기 위해 죽여야할 적군입니다. 하지만 저 인민군들 중에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끌려온 자들도 있을 것입니다. 사진을 보세요. 대부분 '소년병'입니다. 제 자신 누구보다도 '안보의식'에 관해서는 투철하다고 자부합니다만 '현재'가 아닌 '지난 일'에 대한 연민까지 '안보의식'운운하며 비난하는 것은 아닌 듯 싶네요. 여기서 료마님을 비난하시는 분들, 한국전쟁 당시 살고 계셨다면 본인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저 사진 속의 벌거숭이가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념이 아니라 불행한 민족사에 대한 연민까지 '진보'로 몰지는 않았으면 싶네요.

  

  

• kerberos | 2009-03-26 | 추천 0

  우리한테 총칼을 휘둘렀고 아직도 겨누고 있고 이제는 남한에서 퍼준돈으로 핵만들고 미사일만들어 인공위성이라는 거짓말하에 실험한다고 난리치고 있는데...아직도 같은민족으로 보시나요....전 개인적으로 북한을 이제는 같은 민족으로 엮고 싶지도 않고 세계에서 손꼽힐정도로 잘나가던 서독도 그렇게 준비했는데 통일후 나라가 휘청이는 모습을 봐온 저로써는 그다지 통일을 원하지도 않습니다....그리고 인민군에 충성을 하는 인간은 쓸어버려야겠죠..종전선언한다고 북한군과 북한인들이 다 민주주의로 확돌아설꺼라는 보장도 없을뿐더러 알카에다식 테러를해서 국가적 손실을 더 심화시킬것만 같네요

  

  

• 범부 | 2009-03-26 | 추천 0

  아타나토스님은 다른분들의 말씀을 이상하게 확대해석 하시네요. 누가 전쟁나면 도와주러 온 미군 쏘자고 했습니까? 같은 민족이니 쏘면 아니된다고 했습니까? 당연히 전쟁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이겨야한다고 생각하지요.위에 댓글 다신 분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전쟁에서 이기면 인민군들 다 쓸어버릴겁니까? 그러고싶나요? 아니잖아요. 김정일과 그 일당들을 파내고 민주주의를 심고 같이 살아갈 사람들 아닌가요.

  

  

• combat | 2009-03-26 | 추천 0

  죽이지 안고 살려두는 것만도 다행이지...적에게 민족이란 말이 가당키나 하나...

  

  

• 아타나토스 | 2009-03-26 | 추천 0

  그게 김정일 때문이 됬던, 노동당 정부 때문이 됬던, 전쟁나면 인민군은 '헐 어케 같은 민족을 죽임ㅠㅠ' 할 것 같나요? 공산사회주의의 폐해지요... 그냥 같은 민족이라서 해결될 일이였으면 한국 내부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이념전쟁은 없어야지요ㅎㅎㅎ. 개인적으로 바보같은 동민족주장은 없었으면 합니다. 민족, 민족, 따지면 결국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다 같은 민족이니까요.

  

  

• tmpark21 | 2009-03-26 | 추천 0

  료마님 말씀은 북한 노동당 정부와 북한 주민 모두를 미워할 게 아니라 전쟁을 일으키고 북한 주민들을 세뇌시키는 북한 김정일과 그 일당을 욕해야 한다는 말 아닙니까? 다른 분들은 이게 뭐가 나쁜 말이라고 비난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 아타나토스 | 2009-03-26 | 추천 0

  허허.. 이런 사람들이 군대를 갔다오게되니 한국의 국방은 암담하기만 하네요... 전쟁나면 같은 민족이라고 미군들이나 쏴죽이겠네요ㅎㅎ

  

  

• 료마 | 2009-03-26 | 추천 0

  밀메니아님 저는 이상주의자도 아니고 주적상실한 자칭 무뇌한 진보세력도 아니랍니다. 단지 다른 역사의식을 가진 사람이지요.

  

  

• 밀메니아 | 2009-03-25 | 추천 0

  료마님 지금도 김정일 그 휘하 무리들은 우리나라를 침공하려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고 전쟁나면 우리 군인들과 형제자매들에게 총칼을 휘두를겁니다. 어중간한 이상주의는 사절입니다. 현실은 현실이죠. 료마님 같은 태도가 바로 주적개념 상실된 현재의 우리나라의 모습입니다.

  

  

• 료마 | 2009-03-25 | 추천 0

  밀메니아님,,,욕을 하시려면 "북한 놈들이 일으킨거라서 웃음꺼리가"가 라는 말이 아닌 김일성과 자기 아버지의 악업을 자기 아들에게까지 연장하려는 김정일을 욕하는게 나을거라 보는데요.

  

  

• nikken2 | 2009-03-25 | 추천 0

  초췌하고 어린모습들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만, 인민군하고 국군하고 역활을 바꾸어 바로 생각이 되신다면 그 또한 예수 아니면 석가의 반열이겠지요. 불행중 다행인건 작금 우리세대엔 예수와 석가에 버금가는 성인들이 많이 계십니다.

  

  

• 밀메니아 | 2009-03-25 | 추천 0

  동족상잔이야 북한 놈들이 일으킨거라서 웃음꺼리가 되는건 당연한 것이고요. 당연히 국군이 당하는 내용이라면 '분을 토할'만한 사진이죠. 동족상잔이라는 단어를 모르는건 아닙니다. 대신 가해자가 누구인지는 잊어버리면 안되죠.

  

  

• 료마 | 2009-03-25 | 추천 0

  가슴아픈 동족상잔의 내용이 담긴 사진을 저런식으로 웃음거리의 소재로 보이면 안된다고 보는데요, 만약 저사진의 인물들이 인민군이 아니라 국군으로 바뀌어 있다면 이런식으로 비웃을런지,, 그렇지는 않을겁니다.

  

  

• 로마노프 | 2009-03-25 | 추천 0

  에휴 같은 민족끼리 ㅠㅠ

  

  

• 아타나토스 | 2009-03-25 | 추천 0

  아무것도 안쓰고 그냥 확인 누르면 저거 써져요ㅎㅎ 아마 실수로 쓰신듯

  

  

• 후레자식 아서스 | 2009-03-25 | 추천 0

  917 // 지금 그런 글을 올린 이유가 뭐죠?? 지금 누구 놀리는 것입니까? 어이가 없네 진짜..--

  

  

• 917 | 2009-03-25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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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레자식 아서스 | 2009-03-25 | 추천 0

  컥... 앞쪽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된다면....... 허허허허헐..... (혹시 이 사이트에 여성 분 없죠??)

  

  

• dark2 | 2009-03-25 | 추천 0

  앞쪽에서 찍은 사진도 좀 보여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