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Bluegazer | 2009-03-28 | 추천 0

  맨 아랫사진이 수냉식 기관총이고, 맨 위의 것은 개틀링 기관총입니다;

  

  

• sstg3 | 2009-03-26 | 추천 0

  브라우닝은 일차대전 말기에 등장해서 대한제국군은 구경도 못했습니다.

  

  

• 렌지 | 2009-03-26 | 추천 0

  그리고 우선 위 사진 파일명 수정했습니다
  

  

  

• 렌지 | 2009-03-26 | 추천 0

  reybun 님 지적대로 위의 사진은 맥심기관총이 아닌 브라우닝이 맞습니다, 변명 같지만 엔싸이버 백과사전에도 위 사진이 맥심으로 소개 되어 있습니다. 뒤의 답변글에 브라우닝과 맥심의 비교 사진 올리겠습니다

  

  

• M40반자동만들기 | 2009-03-26 | 추천 0

  강릉이었나 무슨 전쟁기념관 비슷한곳에 1917 을 맥심이라고 해놧더라구요..
  모르는 사람은 정말 그거보고 아 맥심이구나 할듯..
  안내데스크?에 말하려다가 말앗는데..

  

  

• 붉은악마 | 2009-03-26 | 추천 0

  Kdesign님/맞습니다. 맨위 사진은 동그란 통에 물이 들어있어 과열된 기관총을 식히는 수냉식 이죠.

  

  

• 붉은악마 | 2009-03-26 | 추천 0

  권토중래님/동학농민군이 일어난건 대한제국 이전 이었죠. 그리고 조선관군도 동학농민군 진압에 동원 됐지만, 진짜 동학농민군 학살의 주역은 일본군 이었습니다. 드라마 명성황후 에서도 고종이 얘기 하는게 나오지만 '사람이 곧 하늘이다.' 라는 동학의 사상은 기독교인들이 황제를 인정 안해 탄압의 대상이 되었던 것 처럼, 유교국가인 조선조정 에겐 진압 해야만 하는 반역의 무리들 이었죠. 그리고 전 대한제국군 에서 반란이 있었다는 소리는 못들었습니다. 혹시 임오군란을 말씀 하시는 거라면 임오군란은 조선 최초의 신식군대인 별기군 때 있었던 일이죠.

  

  

• Kdesign | 2009-03-25 | 추천 0

  제일 위에 있는건 수냉식 기관총인가요?

  

  

• 권토중래 | 2009-03-25 | 추천 0

  신식무기에 대한 욕심은 커서 제대로 쇼핑은 했지만 중구난방식이라 탄이 호환이 안되는 문제도 있었고...
  결정적으로 제대로 나라를 지키는 전투를 했다기보단 동학농민군이나 학살하고 제도의 미흡으로 내부에서 반란이나 일으키는등 신식무기의 도입은 그닥 의미가 없었습니다.
  
  역시 무기도 무기지만, 그보단 운용하는 사람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 Russkii | 2009-03-25 | 추천 0

  보유량도 많지 않았고, 제대로 써먹어 보지도 못했죠.

  

  

• Bluegazer | 2009-03-25 | 추천 0

  개틀링은 동학농민전쟁 당시 진압군으로 나선 관군도 다수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 reybun | 2009-03-25 | 추천 0

  맨 위에 무기는 맥심이 아니라 browning m1917 인데 잘못 표기되었네요

  

  

• 스티븐 | 2009-03-25 | 추천 0

  탄환장전을 못하게 쇠뭉치를 장전하는 곳에 박아놓았던 거죠. 그러니까 사격용총이 아니라 장식용총,
  
  카빈하고 45구경 콜트, 마우저를 부친이 소장하고 계시다가 헌납....몇가지는 육사박물관에 기증하시고...

  

  

• 아크투르스 | 2009-03-25 | 추천 0

  저런 클래식 권총은 차라리 신고하시는게 안전합니다....
  
  겉은 기름 먹여서 멀쩡해 보여도 내구 부품이 낡는 경우가 많아서
  
  오발 되거나 총기내 폭발의 위험이 있습니다.

  

  

• 스티븐 | 2009-03-25 | 추천 0

  대한제국시절에 기관총이 있었군요. 맨아래 마우저는 우리집에 있다가 불법무기 자진신고기간때 국가에 헌납...좀 아까웠던 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