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지원병 줄어 1차 체력검정 아예 폐지
AEONFLUX | 2009-02-27 09: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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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지원병 줄어 1차 체력검정 아예 폐지
공군이 올 3월 지원하는 지원자들부터 면접 시험시 치뤄지는 1차 체력검정(1500m달리기)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계속된 공군병 지원 미달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공군의 자구책이다.
공군과 병무청은 공군 병 지원률을 높이기 위해 올 3월에 지원하는 지원자(4월 입대)부터 1차 면접시 치뤄지던 체력검정을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공군병 지원자들은 지원 시 면접, 실무평가와 함께 1500m를 9분 30초안에 들어오는 체력검정을 실시해 왔다. 그러나 공군은 이 체력검정에 대한 부담이 공군병 지원률 저하의 한 원인이 된다고 보고 올 3월 2일부터 실시되는 공군병 지원자들에 부터 체력검증을 폐지한다는 방침이다.
공군은 이미 지난해 줄어드는 지원률을 살리기 위해 기존에 8분 30초로 돼 있던 1500m 달리기의 합격선을 9분 30초까지로 완화한 바 있다.
이를 위해 공군과 병무청은 지난 12일, ‘공군병 모집업무 실무협의회’를 갖고 ▷ 1차 체력검정 폐지 ▷ 외박 및 휴가 보장방안 ▷ 복무일수 단축 등의 내용등을 두고 토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복무일수 단축 및 외출 외박 보장은 국방부의 지침에 어긋나기 때문에 시행하지 못하고 단지 1차 체력검정을 폐지하는 수준에서 회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병무청 관계자는 “육군 입대자가 몰리면서 지원 후 6개월이 지나야 입대가 가능해 지면서 군대에 빨리 가려는 사람들이 해ㆍ공군에 몰려 지난해 11월에서 올해 2월 사이에는 경쟁률이 높아졌다”며 “학생들의 방학이 끝나고 육군의 입대가 풀리는 4월부터는 다시 공군의 경쟁률이 1:1아래로 떨어지는 등 병력수급에 문제가 생길것이라 판단하고 국방부에 다양한 방안 검토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합리적인 대안을 찾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재현 기자(madpe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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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 탈락크리에 F/A-50 대량 도입 크리에 신상도입크리에....
공군 망함거임?
근데 중요한 건 불황이 장기화 될수록 간부지원이 아닌이상 육군보다 해,공군으로 지원할 가능성이 많다는 거
공군이 올 3월 지원하는 지원자들부터 면접 시험시 치뤄지는 1차 체력검정(1500m달리기)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계속된 공군병 지원 미달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공군의 자구책이다.
공군과 병무청은 공군 병 지원률을 높이기 위해 올 3월에 지원하는 지원자(4월 입대)부터 1차 면접시 치뤄지던 체력검정을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공군병 지원자들은 지원 시 면접, 실무평가와 함께 1500m를 9분 30초안에 들어오는 체력검정을 실시해 왔다. 그러나 공군은 이 체력검정에 대한 부담이 공군병 지원률 저하의 한 원인이 된다고 보고 올 3월 2일부터 실시되는 공군병 지원자들에 부터 체력검증을 폐지한다는 방침이다.
공군은 이미 지난해 줄어드는 지원률을 살리기 위해 기존에 8분 30초로 돼 있던 1500m 달리기의 합격선을 9분 30초까지로 완화한 바 있다.
이를 위해 공군과 병무청은 지난 12일, ‘공군병 모집업무 실무협의회’를 갖고 ▷ 1차 체력검정 폐지 ▷ 외박 및 휴가 보장방안 ▷ 복무일수 단축 등의 내용등을 두고 토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복무일수 단축 및 외출 외박 보장은 국방부의 지침에 어긋나기 때문에 시행하지 못하고 단지 1차 체력검정을 폐지하는 수준에서 회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병무청 관계자는 “육군 입대자가 몰리면서 지원 후 6개월이 지나야 입대가 가능해 지면서 군대에 빨리 가려는 사람들이 해ㆍ공군에 몰려 지난해 11월에서 올해 2월 사이에는 경쟁률이 높아졌다”며 “학생들의 방학이 끝나고 육군의 입대가 풀리는 4월부터는 다시 공군의 경쟁률이 1:1아래로 떨어지는 등 병력수급에 문제가 생길것이라 판단하고 국방부에 다양한 방안 검토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합리적인 대안을 찾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재현 기자(madpe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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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 탈락크리에 F/A-50 대량 도입 크리에 신상도입크리에....
공군 망함거임?
근데 중요한 건 불황이 장기화 될수록 간부지원이 아닌이상 육군보다 해,공군으로 지원할 가능성이 많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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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Juri_lovE | 2009-03-01 | 추천 0
hejaz | 2009-02-28 | 추천 0
대장위에병장 | 2009-02-28 | 추천 0
칠천만 | 2009-02-27 | 추천 0
칠천만 | 2009-02-27 | 추천 0
특수작전1과 | 2009-02-27 | 추천 0
lancer | 2009-02-27 | 추천 0
지나가는사람 | 2009-02-27 | 추천 0
아침에 육군이랑 구보 뛰어도 우리보다 잘뛰는 애들이 많았지 낙오자는 없었습니다.
갑작스런 그런 허위 공격은 예의가 아닙니다
죄수번호2674 | 2009-02-27 | 추천 0
shiver | 2009-02-27 | 추천 0
부식차선탑 | 2009-02-27 | 추천 0
특수작전1과 | 2009-02-27 | 추천 0
AEONFLUX | 2009-02-27 | 추천 0
한국황금전사 | 2009-02-27 | 추천 0
Juri_lovE | 2009-02-27 | 추천 0
요즘은 면접 보고 보는 것 같습니다. 2년전 그거 심판봤었는데 깃발들고..
김경윤 | 2009-02-27 | 추천 0
젠투 | 2009-02-27 | 추천 0
coyote | 2009-02-27 | 추천 0
무슨이유로 국방부에서 이것을 못하게 하는것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윤형진 | 2009-02-27 | 추천 0
FLAK | 2009-02-2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