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7]

• jwh4117 | 2009-02-27 | 추천 0

  .......이탈리아 정부가...사막에다가 f1 경기장 까지 지어준다는 ..선물을 보냈는데..
  우리 정부는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궁금하군요...... 지금 정부..국회에서 깡패짓 하고 있는 국회xx 들... 보면........아무도 t-50 수출에 관심이 없는것으로 보이는 것 같으니.....
  참.......답답...할 뿐이고.........수출 하고 싶었을 뿐이고.............

  

  

• 문성호 | 2009-02-27 | 추천 0

  만들 재주 없어 기술 도입한 죄....

  

  

• pado911 | 2009-02-27 | 추천 0

  제주님 이 화가나서 한마디 한것 같습니다 다들 이해하십시다 원래 제주님 이런분이 절대아닙니다 너무 화가나서 그런것 같군요 이번 수출건은 제가봐도 UAE가 바란 다른 절충부분에서 너머나 많은걸 요구한것 같습니다 이태리야 사막에 F1까지 건설해준다고 했으니 뭐라고 하겠습니까 정부에서도 가진것 이상을 내놓을수야 없는것 같구요 다음 싱가폴이나 다른나라에 최선을 다해야만 합니다 누가봐다 T-50이 우수한 고등훈련기라는건 다 아는 사실이고 사실 성능이 너무뛰어나서 탈이죠 이태리쪽이 과연 우리나라처럼 아랍에 그기종을 팔고 제대로 산악협력이 이뤄질지는 두고봐야하죠 좋은경험했군요 실망하지말고 관계자 여러분들게 이럴때일수록 더욱 치하하고 격려해주어야 합니다

  

  

• 염산중독증 | 2009-02-27 | 추천 0

  제주/그리고 대한민국사람들이 ㅄ같은사람들이라면 제주님도 ㅄ이네요.. 진짜 후진국 한번 가보세요 저도 중국밖에 가보진 않았지만 중국도 안습입니다 ㅡㅡ..

  

  

• 염산중독증 | 2009-02-27 | 추천 0

  제주/ 못믿으시겠지만 선진국맞는데요.. 우리나라만 그렇게 생각안하지 외국에선 선진국분류할때 한국 포함이던데요.. =_=

  

  

• elion | 2009-02-27 | 추천 0

  reybun//뉴ef엔진의 경우 미쯔비시엔진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미쯔비시엔진을 기반으로 현대와 미쯔비시가 합작한엔진입니다...엄밀히 말해서는 베이스만 미쯔비시가 제공하고 현대가 개량한엔진으로 알고있습니다...이것을 미쯔비시엔진이라고 하는것은 무리가 많지요...현대의 경우 80년대후반에서 90년대초반 미주시장에서 수출참패를 겪고 90년대 중반이후에 연구개발비를 많이 투자해서 imf이전에 어느정도 기술자립을 시작헸습니다...그리고 미쯔비시로부터 기술지원받은것을 편협한 민족주의적 관점에서 바라보지 마시길 바랍니다...한일외교수교이후 일본의 자본과 기술지원으로 국내메이커에서 일본차량의 라이센스를 시작했고 인천촌놈님 말씀처럼 포드와 결별이후 국내 최초독자모델에 기술지원을 한 회사가 미쯔비시일뿐입니다...그리고 80년대까지는 미쯔비시가 일본의 빅3에 들어가는 대형 자동차 회사였지만 90년대 들어서는 방만한 경영으로 자동차쪽에서 힘도못쓰고 현재 혼다나 도요타같은 회사에 밀리고 현대에도 밀리는것이 현실입니다...로열티 문제도 기아는 마쯔다, 대우는 gm, 쌍용은 벤츠, 삼성은 닛산등에 설계료나 로열티를 지불하고 자동차 생산했습니다...현재상황은 위기업들중 제대로 존재하는 회사가 있는지 반문하고 싶네요...기아는 현대에게 대우는 gm에게 삼성과 닛산은 르노에게 쌍용은 아시다시피고...현상을 관찰하는데 편협한 시야로 필터를 끼고 보면 제대로 파악이 안되는겁니다...reybun님...

  

  

• 인천촌놈 | 2009-02-27 | 추천 0

  reybun님. 당시 현대로써는 마땅한 파트너를 구하기 힘들었죠. 포드와도 결별하고, 이차저차 동반자를 찾다보니 일본 자동차 시장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츠비시가 현대와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서 그렇게 된거죠. 지금이라도 미쯔비시와는 결별 했으니까 다행 아닌가요? 지금은 상황이 역전 되어버렸죠. 구형 에쿠스 이야기만 나오면 미쯔비시는 현대 앞에서 고개도 못 듭니다.

  

  

• reybun | 2009-02-27 | 추천 0

  eilon//2001년 출시된 뉴ef 소나타까지 엔진은 미쯔비시제 엔진이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하필이면 왜 극우단체 지원하는 기업으로 악명높은 기업에다 부품값과 로열티를 가져다주는 게 문제입니다. 포드보다 미쓰비시가 기술이전이 빠르다고 해서 그쪽으로 넘어간 모양인데 기술쌓는다고 준 돈들이 지금 극우단체들이랑 극우정치인들의 양분이 되었습니다.

  

  

• hykochu | 2009-02-27 | 추천 0

  슬램이글에 엔진을 이종으로 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30년 이상 비난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 esparante | 2009-02-27 | 추천 0

  제주님 . 같은 제주사는 사람으로써 부끄럽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자부심을 갖읍시다/. 30여년전 우리나라를 생각해보셧나요? 그리고 언제까지 외국제품을 수입해야하나요? 외국제품이 좋다고 꼭 외국제품만 써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산 항공산업 솔직히 타 선진국에 비해 약합니다. 이십년 삼십년 후에 우리나라 항공산업을 생각하면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개발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제주님, 저 대기고생입니다. 님이 참 부끄럽습니다.

  

  

• efking | 2009-02-27 | 추천 0

  그리고 마지막으로 KD-2에 대해 형편없는 함정으로 비하하시는데...믈론 KD-2가 예상보다 성공한 KD-1의 감흥에 젖어, KD-1을 충분히 운용해보고, 이를통해 확보된 장단점들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장점은 더욱 부각시키고, 단점은 해결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성급히 KD-2의 개발과 건조를 밀어붙이는 바람에 KD-1과의 차별성이라던가, 임무의 분담에 필요한 성능상 및 성격상의 차이점들등 이들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개발 및 건조와 취역을 순식간에 해취우는 바람에 KD-2가 다소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얘기는 조금더 시간을 갖고 KD-1을 통해 연구 개발하였더라면, KD-2가 좀 더 완벽한 함정이 되엇을 것이라는 얘기이지, KD-2가 형편없고 문제 투성이인 함정이란 소린 절대 아닙니다. 타국 함정들을 거론 하셨는데, 과연 어떤 나라가 KD-2의 개발비와 건조 비용으로 Kd-2 만큼의 우수한 함정을 개발하고 건조할 수 있을 것인지, 무조건 문제있다라고 말하기 전에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그리고 KD-2의 문제들은 앞으로 운용을 하면서 예산이 허락하는 하에서 얼마든지 문제 해결은 물론, 성능 향상까지 이뤄낼 수 있는 문제이며, 또한 KD-2 후계함, 즉, 이른바 KD-4라 임시 지칭대는 함정을 개발하고 건조하는데 있어, 이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장점을 더욱 부각시켜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efking | 2009-02-27 | 추천 0

  그리고 그 주파수 문제는 해결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그 얘길....

  

  

• efking | 2009-02-27 | 추천 0

  그리고 그 정밀 폭격에 필요한 장비라는 것이 대체 무엇을 말하고 싶으셨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현재 우리 공군의 F-15K는 웬만한 종류의 공대지 미사일 및 폭탄들은 거의 다 운용이 가능하며, 현재 1차 도입분 기체들에 장착중인 APG-63(V)1 레이더와 타이거 아이 타겟팅 포드만으로도 공군이 원하는 모든 임무를 수행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는 훌륭한 장비들입니다. 물론, 앞으로 APG-63(V)4 AESA 레이더와 스나이퍼 포드(이 스나이퍼 포드는 2차분부터 도입되죠)를 정말 필요하다 공군과 국회가 인정하게 된다면, 얼마든지 추가 별도의 사업을 통해서라도 도입하여 F-15K에 장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레이더와 타겟팅 포드가 비싸다고 한들, 전투기 1대를 통째로 사는 것보다는 분명 월등하게 싼 비용이 들 것입니다. 그런만큼 전투기 도입 사업에 비해서는 분명 공군에게도 국회에게도 훨씬 부담감이 월등히 줄어든 사업 계획이니만큼 이를 인정하고 예산 책정을 허가해줄 가능성은 얼마든지 높다고 생각합니다.

  

  

• efking | 2009-02-27 | 추천 0

  그리고 F-15K 2차분부터는 AESA 레이더로 장착하여 도입할 것이다라고 다들 예상하고 바랬으나, 아쉽게도 기존 기계식 레이더를 장착한 채 도입되었습니다. 물론, 이는 매우 아쉬운 일이나, 그렇다고 해서 이또한 기존의 기계식 APG-63(V)1 레이더가 형편없는 레이더냐 하면, 그또한 아니라 이겁니다. 일본 항자대의 F-15J 개량 사업을 봐도, 그 돈많은 일본도 바로 APG-63(V)3 AESA 레이더등으로 갈 수 있을 것이나, 항자대 역시 일단은 우리 F-15K 레이더와 같은 APG-63(V)1 기계식 레이더로 개량합니다. 만약 이 기계식 레이더가 형편없는 물건이라면 항자대는 이 레이더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 이는 우리 공군 역시 마찬가지로 절대 2차분 기체들까지 이 기존의 기계식 레이더로 장착한채, 도입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APG-63(V)1 레이더는 비록 AESA 레이더가 아닌 기계식 레이더이긴 하나, 현대 전장에서 공대공 전투와 공대지 및 공대함 타격을 하는데 있어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기계식 레이더로서는 최강의 성능을 통해 훌륭히 임무 수행을 가능테 할 수 있는 레이더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두고 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서는 공군이 원하는 3차 사업 시기에, 공군이 원하는 스펙과 성능을 갖춘 F-35A의 개발 지연과 양산 일정 지연에 따라, 원하는 시기와 원하는 기체를 도입하는 것이 사실상 어려워짐에 따라,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는 3차 FX 사업 이전에, 일명 2.5차 FX 사업을 통해 추가적으로 약 20대분의 F-15K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하는바....정말 공군이 AESA 레이더가 필요하고, 그 외에도 공군이 원하는, 또 필요로 하는 F-15K의 성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장비나 부품이 있다면, 그 때가서 도입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가 보유중인 F-15K는 싱가폴 공군이 보유한 APG-63(v)3 AESA 레이더가 장착된 F-15S보다, 다만 AESA 레이더 부분만이 부족할 뿐, 그 어느 F-15 계열 기체들중에서도 F-15S와 함께 가장 최신예 기종으로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앞으로 얼마든지 추가로 AESA 레이더와 스나이퍼 포드등을 도입하여 업그레이드한다면, 정말 완벽하게 강력한 F-15K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단지 AESA 레이더와 스나이퍼 포드등의 장착이 되었지 않다해서 싸잡아 마치 F-15K가 형편없는 전투기인 것처럼 비하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efking | 2009-02-27 | 추천 0

  그리고 두번째로....엔진이 우리 정서와 안 맞는다고 하셨는데....도대체 우리의 정서라는 것은 무엇이며, 또 그 정서에 맞는 엔진은 과연 무엇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그리고 엔진에게 정서라는 것이 의미 부여되는 것이라면, 우리 정서에 맞는 엔진이 과연 무엇인지 궁금하는 한편, 그렇게 문제가 된다고 하는 2차 도입분 F-15K의 그 엔진은 과연 어떤 정서를 가졌길래 우리랑 안 맞는다고 하시는 건지 설명을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정비등의 효율성을 위해 F-15K 전 기체의 엔진이 하나로 통일된다면, 나름 좋겠지만, 혹 있을지 모르는 엔진에 관한 문제로 인해, 우리 공군의 최신 주력 기종인 F-15K 전투기가 전량 모두 운항 금지 조치가 내려져, 모두 발이 묶이는 것보다야, 비록 조금 정비등의 효율성에서는 조금 더 일이 늘어나겠지만, 대신 하나의 엔진에서 문제가 발생했을시, 다른 쪽 엔진을 장착한 기체들만이라도 작전에 투입되게 할 수 있다는, 나름의 효과도 무시못할 문제입니다. 그리고 만약 2차 도입분 기체에 선정된 엔진이 만약 불량의 에진이거나, 성능상 1차 도입분 엔진보다 뒤지는 것이라면, 또 혹은 1차분 엔진보다 2차분 엔진이 쓸데없이 더 비싸다거나...뭐 이런 문제들이 있다면 그야말로 문제이겠으나, 그런 것이 아니라면 꼭 이것을 문제이다, 비리다...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 efking | 2009-02-27 | 추천 0

  우선, "KF-15"라....가끔 보면 이 "KF-15"에 대해 거론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도대체 저는 한번도 듣도 보도 못한 이 "KF-15"란 기체는 대체 어떤 놈인지 제발 한번 좀 보고 싶습니다. 만일 이 "KF-15"가 우리 공군이 보유한 "F-15K"를 지칭하는 것이였다면, 제가 감히 F-15K를 "KF-15"라 말씀하시는 분들에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공군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으로 공군의 앞날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공군이 보유한 주력 기종인 전투기조차, 이 전투기의 이름이 F-15K인 KF-15인지... 그조차도 모른다는 것은 그렇게 호명하는 분들을 참 어떻게 이해 해야 하는건지 저는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 efking | 2009-02-27 | 추천 0

  KF-15의 경우도 2차 수입분에는 엔진이 우리의 정서와는반대되는 제품으로 바뀌었고, 정밀 폭격에 필요한 전자 장비도 빠져 있으며(1차 수입분에도), 특정 무기의 발사와 유도에 필요한 주파수가 민간과 겹친다는 문제등 하자가 많음에도..................참 어이가 없습니다.

  

  

• elion | 2009-02-26 | 추천 0

  뭐든지 남의탓으로 하는것은 쉽지만 결국 자신은 발전이 없는겁니다...미국때문에 우리나라는 전투기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정치인들이 로비로 뒷돈 받아쳐먹고 공무원들이 비리때문에 발전못하는 일부는 있을수 있는 사실이기도 하지만 일부를 너무 일반화시키는 그런점만 생각한다면 절대로 발전못하지요...발제자님의 주장대로 빨간색안경을 쓴 사람들덕택에 이나라가 이모양 이꼴인것 같지만 친일독재색안경을 쓴사람덕에 이나라가 이모양인것도 있습니다...

  

  

• elion | 2009-02-26 | 추천 0

  kai의 로비로 fa-50을 억지로 생산한다고 억측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일부는 사실일수 있지만 업체의 입장에서 자사의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기위해 많은 모델을 준비하고 생산량을 늘리는것은 당연한겁니다...fa-50보다 단좌형f-50이 현시점에서 low급에 적당함에도 fa-50을 계속 들이미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는것이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kai에서 t-50을 기반으로 f-50을 개발할 능력이 없기때문이지요...록히드로부터 기술지원을 받았다고 하지만 완전하게 설계기술을 익혔다고 볼수도 없고 t-50을 기반으로 f-50으로 발전할 만한 능력도 역량도 부족하고 리스크를 감수할만한 배짱도 자본도 없는것이 업체의 현실이 아닐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t-50은 안되면서 kfx를 주장하시는 일부회원님들의 주장이 더 우습게 보이는것도 있습니다...우리나라 항공산업을 위해서 이미 있는것은 죽이려하고 상상속에 존재하는것은 현실로 받아들이려하니...우리나라 항공산업을 위한다면 거창한 프로젝트보다 차라리 반디호같은 소규모 프로젝트를 연속적으로 다양하게 실행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별로 비교대상이 될수도 없는 자동차산업을 항공산업과 교차검증하려는 사람도 많은데 우리나라도 처음부터 고성능차량을 만들어낸것이 아니듯이 항공산업을 위한 인프라를 제대로 구축하기위한 기반부터 마련하는것이 우선입니다...

  

  

• elion | 2009-02-26 | 추천 0

  반대로 중국에서 생산되는 수많은 군소업체의 자동차 부품들중 상당수가 우리나라 부품업체들의 기술도입으로 생산되거나 직수입하시는것을 아시는지 님이 사기당한 기분이상으로 중국사람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자국산 모델들의 밑바탕에 우리나라기술도 있는겁니다...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자동차 산업에서 아직도 외국기술을 의존하기도 하지만 님이 생각하시는 수준은 아니고 우리도 나름의 기술력이 있기때문에 국제적으로 지금의 경쟁력이 있는겁니다...하지만 전투기의 경우는 전혀다르지요...

  

  

• elion | 2009-02-26 | 추천 0

  reybun님 현대차가 미쯔비시와 기술적으로 결별하기 시작한 시기가 imf이전 부터 입니다...일본 미쯔비시 오리지널 기술이 들어간 마지막 모델이 뉴그랜저(일본명 데보니아)이고요...겔로퍼나 산타모정도는 우리나라에서 다시 어레인지한정도...imf이전부터 현대와 미쯔비시가 공동개발하기 시작했고 2000년 이후에는 미쯔비시로부터 기술도입이 별로 없던것으로 압니다...일부 미션 부분은 독일이나 일본의 부품업체의 기술도입이 있지만 완성차 업체의 기술도입은 잘알지 못하겠네요...오히려 지금은 현대에서 일본으로 부터 로열티를 받는 부분도 있는것으로 압니다...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 reybun | 2009-02-26 | 추천 0

  횬다이차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엔진포함 중요부품 대부분이 삼릉제품이었습니다. 삼릉의 극우단체 지원과 방만한 경영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사실 국산품 애용하자면서 사들인 횬다이차들, 그 부품 로열티는 이미 삼릉을 거쳐 극우단체들 호주머니로 일부나마 흘러들어갔을 걸 생각하면 왠지 사기당한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09-02-26 | 추천 0

  정작 이 곳에다 이상한 글을 남긴 뽀록샷님은 어디가고 엉뚱한 분들끼리 싸우십니까?? 좀좀 그만 좀 싸웁시다... 너무 험악합니다..ㅠ.ㅠ

  

  

• 제주 | 2009-02-26 | 추천 0

  휸다이라...-_-

  

  

• mi24 | 2009-02-26 | 추천 0

  휸다이 성공사례가 있을 수 있었던 근본에는 거대한 미국시장이 있었잖습니까? 싸구려엑셀이라도 사는사람들이 있었는 반면, 군용훈련기 또는 군용헬기는 만들면 누가 사나요?
  팔려야지 뭘 새로 개발하고 연구하지. 휸다이 엑셀도 과거에 단1대도 팔리지 않았다면 오늘의 성공이 있었겠나효?

  

  

• 제주 | 2009-02-26 | 추천 0

  정작 낚으려던 사람들은 안 낚이고 엉뚱한 분만 낚이셔서 마음 상하시는군요.

  

  

• 인천촌놈 | 2009-02-26 | 추천 0

  어쨌든 제주님 분위기에 휩쓸려 저걸 쓰레기 취급 하시나본데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 인천촌놈 | 2009-02-26 | 추천 0

  목표하던 성능이 나오지 않더라도, 실패를 하더라도 그런일이 생긴다면 어차피 밟아야 할 수순 입니다. 언제까지 수입품 가져다 쓸 수도 없잖습니까. 실패하면서 외산부품 의존도를 서서히 낮춰가면서 그렇게 해야죠. 로또 확률마냥 만들어 놓고 백만분의 일로 성공할 확률만 기다린다면...

  

  

• 인천촌놈 | 2009-02-26 | 추천 0

  우리나라가 국산전투기를 개발 할 수 있는 기술이 있는지 없는지를 님이 어떻게 아세요? 뭐 님이 우리나라 항공기술이 얼마나 되는지를 자세히 아시기나 하고 비젼이 없다는둥, 뭔 기술로 개발 하냐는둥 하시는 겁니까? 누가 T-50욕 하면서 KFX 추진하자고 하던가요?

  

  

• 인천촌놈 | 2009-02-26 | 추천 0

  결국 그런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랑 님이랑 다를게 뭔가요? KFX요? 왜 추진하면 안되는데요? 이유를 말씀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