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파괴와 창조 | 2009-02-26 | 추천 0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전쟁을 예술(?)로 표현한다면 바로 이러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august님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이런 戰史의 寶庫(보고)같은 글은 지금 자라나는 젊은 신세대 군인들의 정신교육에, 또한 우리 선배분들께서 어떻게 해서 이 나라를 지켜냈는지를 그들에게 가르쳐주는 좋은 교육자료가 될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 수호신 | 2009-02-26 | 추천 0

  결국에 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요. 정말 너무 재미있네요. 한편에 소설같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우리의 역사뒤에는 이같은 무서운 사건들이 많았는지 새삼 생각하게 만드네요. 다음편 또기다려 지네요.

  

  

• 은빛그림자 | 2009-02-26 | 추천 0

  아..정말..august님 존경스럽습니다.어서..빨리 다음편이 기다려지는군요.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혜산진부대 | 2009-02-25 | 추천 0

  특히 6.25때 국가를 위해 댓가없이 피흘리신 선조들과 이국땅에서 산화한모든UN군들의 고귀한 얼을 이어받아야만 합니다.
  월남전때도 국익을 위해 먼곳에서 피흘리신분들,각종 대간첩작전때 피흘리신모든분들,국가가 어려울때 있는그자리에서 한몸바쳐 희생하신 각분야의 모든분들 한분한분이 계셨기에 오늘날 저희들이 있다는사실을 기억하고 반드시 오늘날 친북종북좌파와의 전쟁에서도 승리해야할것입니다.청성 홧팅

  

  

• 혜산진부대 | 2009-02-25 | 추천 0

  3사백골출신이라서 바로옆의 청성부대잘알고 있읍니다.정말로 자랑스러운 부대이죠.
  청성뿐만이 아니고 각군 모든분들이 자랑스런 분들입니다.연평해전때,강릉무장공비침투때 보여준 후배들모두 늠름하고 자랑스럽읍니다.김일성김정일괴뢰부대와는 질적으로 다르죠.

  

  

• 삐죽이 | 2009-02-25 | 추천 0

  오... 우리 청성부대...... 화이팅.... 다음 편에서 아주 파로호를 핏물로............

  

  

• stranger | 2009-02-25 | 추천 0

  청성이여 다시한번 빛나는 승리를~~!!

  

  

• 스티븐 | 2009-02-25 | 추천 0

  국군의 노력도 중요했고 한국군에 파견나와있던 미고문관들의 조언도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국군이 포위 당했을 때 그들도 국군부대와 생사고락을 같이 했었지요.

  

  

• 병장출신 | 2009-02-25 | 추천 0

  괴로운 패배의 시간이 가고 찬란한 승리의 시간이 왔네요. 감사합니다. august님, 늘 건강, 건필하세요.

  

  

• 하얀머리 | 2009-02-25 | 추천 0

  저때 국군1명이 골짜기에들어가면 100여명의 굶주린 중공군을 포로로잡아왔답니다
  보급도 중요하죠 중공군은 F-86 /P-51 등 전폭기의 공습에 (네이팜탄공격)새까맣게 떼거지로 타죽었다는 현지 주민들의 증언도듣고 현지도 답사해봤죠(견적지방문)

  

  

• ㅋㅋㅋ | 2009-02-25 | 추천 0

  적에게 포위상황시 가장 교과서적인 상황을 보여주었지요 포위시 아군의 화력지원이 충실할것 포위망돌파는 포위당한 부대가아닌 지원부대가 할것 신속한 진격에의한 우회포위시도는 직접적인 돌파보다 오히려 적은희생과 큰전과를 불러온다는것 포위를 견디는 가장큰 힘은 투철한 감투정신과 지휘관의 능력이라는것 포위전의 궁극적인 승리는 현전선을 지키는것이 아니라 도망치는 적까지 없애야 한다는것 정말 보면볼수록 장도영장군의 뛰어난 능력에 감탄을 하게되지요 포위한적을 물러나게만 하는것은 후일 패배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잘알았기에 도주하는적을 쫏아가 적이 회복이 불가능하게 만든것은 정말 후일을위해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 DH-1swallow | 2009-02-25 | 추천 0

  왜 이런 아버지,할아버지들의 피의 역사는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것일까요?
  얼마 되지않은 중대한 우리의 절대절명의 가장 중요한 가보인데 말이죠.

  

  

• Hyperion | 2009-02-25 | 추천 0

  정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부족함이 없는 사례가 청성 2연대라고 생각합니다.
  작전상 물러나야 하는데 굳게 버텨준 덕분에 대승을 이루었던...

  

  

• 스티븐 | 2009-02-25 | 추천 0

  청성 출신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제 부친은 이등병으로 2연대에서 군생활 하시다 육사에 들어가셨지요.

  

  

• 지비꿈 | 2009-02-25 | 추천 0

  순국선열의 피로써 지킨 이 땅 입니다.

  

  

• 네오제다이 | 2009-02-25 | 추천 0

  감사 합니다 . 계속 팍팍 올려주세용 ㅎㅎ
  

  

  

• K-9포대장 | 2009-02-25 | 추천 0

  처음 6사단에 배치받으면서 6사단이 어디야? 보도 듣도 못하던 부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곧 전통이 깊은 부대란걸 알고 자랑스러워했습니다...특히 2연대를 직접지원하는 포병대대에서 근무를 하다보니 2연대와도 가까이 지냈고 용문산 신화에 대해서는 귀가 닳도록 들었습니다... 하지만 들을때마다 자랑스러워집니다...

  

  

• 파란구름 | 2009-02-25 | 추천 0

  항상 님의 글을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제가 8월생이라서 님의 닉에 친근감이 가고요. 감사 합니다.

  

  

• 돛단이지스함 | 2009-02-25 | 추천 0

  청성 청성 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09-02-25 | 추천 0

  청성부대의 복수..... 크으으으윽... 감동적입니다..... 아울러 청성부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지키다가 산화한 국군 및 UN군 장병 모두가 영웅입니다...(오버하는건가?)

  

  

• 미아 | 2009-02-25 | 추천 0

  다음 편이 기대되네요 ^^

  

  

• 아크투르스 | 2009-02-25 | 추천 0

  사진 대단하네요.... 어떤이에게는 삶과 죽음의 갈림길 이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