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배치의 긴장감..
외식하는날Y | 2009-02-24 15:16:12
조회 13372 | 추천 0 | 다운로드 3
북한군의 도발위협이 계속되고 있어 긴장과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움직임에 대하여 일부에서는 위협으로 끝날 것? 또는 서해 NLL의 기습적인 무력도발을 저지를 수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 우리(사회나 군)에게 중요한 것은 북한의 대남 전략의도와 도발이 우려되는 서해 NLL지역의 북한군 해안포 위협과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북한군은 지난 두 차례에 걸친 연평해상 도발 후 자신들의 해군경비함 등의 약점을 만회하기 위해 해주, 옹진반도 해안의 지상포, 미사일 등을 크게 보강하고, 훈련을 늘려온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그 대표적인 해안포로 100㎜고사포(사거리10㎞)와 76.2㎜직사포(20㎞)를 2002년 제2연평해전 후 사거리가 훨씬 긴 122㎜포와 130㎜(34㎞)대구경포를 늘려 배치하였으며, 이외도 함대함(샘릿)·지대함(실크웜)·공대함(KN01) 미사일 등의 공격이 예상된다고 한다.
군은 24시간 육.해.공중에 대한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특히 서해NLL을 수호하기 위해 구축함과 K-9자주포(40㎞)와 전차포, 대포병 레이더 등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도발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군이 더욱 믿음직하다는 생각이 든다.
북한군의 무모한 협박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의 도발을 막기 위해서는 군의 철통같은 대북대비태세 못지않게 국민들이 정부와 군을 신뢰하고 안보태세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지금 우리(사회나 군)에게 중요한 것은 북한의 대남 전략의도와 도발이 우려되는 서해 NLL지역의 북한군 해안포 위협과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북한군은 지난 두 차례에 걸친 연평해상 도발 후 자신들의 해군경비함 등의 약점을 만회하기 위해 해주, 옹진반도 해안의 지상포, 미사일 등을 크게 보강하고, 훈련을 늘려온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그 대표적인 해안포로 100㎜고사포(사거리10㎞)와 76.2㎜직사포(20㎞)를 2002년 제2연평해전 후 사거리가 훨씬 긴 122㎜포와 130㎜(34㎞)대구경포를 늘려 배치하였으며, 이외도 함대함(샘릿)·지대함(실크웜)·공대함(KN01) 미사일 등의 공격이 예상된다고 한다.
군은 24시간 육.해.공중에 대한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특히 서해NLL을 수호하기 위해 구축함과 K-9자주포(40㎞)와 전차포, 대포병 레이더 등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도발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군이 더욱 믿음직하다는 생각이 든다.
북한군의 무모한 협박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의 도발을 막기 위해서는 군의 철통같은 대북대비태세 못지않게 국민들이 정부와 군을 신뢰하고 안보태세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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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염산중독증 | 2009-02-27 | 추천 0
Juri_lovE | 2009-02-27 | 추천 0
넉넉한저녁 | 2009-02-25 | 추천 0
KD-3김구함 | 2009-02-24 | 추천 0
대장위에병장 | 2009-02-24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9-02-24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9-02-24 | 추천 0
무엇보다 김정일의 후계구도를 놓고 내부의 치열한 알력다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른바 '특작부대'의 배치량의 증가는 주목해볼 부분입니다.
북괴의 특작부대의 특징은 이른바 특수교육된 엘리트 세력으로 과거 10만에서 현재 15만에서 20만 으로 추산됩니다. 그런데 북괴는 국가의 사회 및 군대구조상 특작부대에
매우 강력한 '정치성'이 부여되고 대개 정치성이 강한 군사력은 그 목표를 외부에 가지기 보다 '내부의 적'에게 돌리는 경우가 흔합니다. 고로 현 특작부대의 증가는 신흥후계자의 세력불리기에 일환으로 차후 발생할 경쟁자와의 무력충돌을 대비한 준비과정의 일환으로 충분히 해석가능합니다. 이런 내부다툼이 강할때 외부침략을 우려해 외부에 강경한 추세를 유지하는 것도 매우 타당한 해석방향으로 보입니다. 문제는....개인적 감정으로 말하자면...북측의 현재상황은 그다지 좋지못한 경제사정과 연료와 식량부족 생필품 부족이라는 사태가 장기화된 시점에서 이러한 후계구도의 혼란으로 인한 여파가 발생한다는 것이 적어도 한민족이라는 관념하에서는 안타까울뿐입니다.
둥 | 2009-02-24 | 추천 0
샤프하우젠 | 2009-02-24 | 추천 0
송악산 후방으로 20Km가량 후진배치 시켰다고 합니다. 이일로 남침시 북한군이
하루의 공격기간을 잃었다고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개성공단이 있어서 판문점에서 서울까지 40Km의 짧은 종심을 보완하여 서부전선의
전쟁지역을 북한 방향으로 옮겨줬다는 주장도 있는데 뭐..이런 이야기는 친북정권에서
주장하는 구차한 변명같기도 하지만, 따져보면 긍정적인면도 있습니다.
대운하 | 2009-02-24 | 추천 0
panzer | 2009-02-24 | 추천 0
n2 | 2009-02-24 | 추천 0
예감이 듭니다. 판문점이나 서부전선이 오히려 걱정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