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크에 있는 러시아 해군 신형 전략원잠 RFS Yury Dolgorukiy
KCX | 2009-02-10 11:46:31
조회 28758 | 추천 5 | 다운로드 7
도크에 들어가 있는 러시아 해군 신형 전략원잠 RFS Yury Dolgorukiy의 모습들입니다.
Kalmar급 (NATO명 Delta III급) 전략원잠과 Akula급 (NATO명 Typhoon급) 전략원잠의 후계로 계획된 Borei급 차세대 전략원잠의 1번함인 본 함은 건조공정이 완료되어 현재 원자로 시운전 중이지만, 정작 탑재예정된 RSM-56 Bulava (NATO명 SS-N-30)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이 50%대의 발사성공률을 보이는 문제로 인해 개발완료가 지연, SLBM의 정식 실전배치가 지연되고 있어서 자연히 전락원잠 자체의 최종시험 및 취역시기 또한 계속 지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 최근 들어서 RFS Yury Dolgorukiy에는 Bulava 미사일이 개발종료될때까지 취역지연을 하는 대신 다른 SLBM을 탑재해서 취역시켜야 한다는 제안이 러시아 해군 내에서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인데, 이에 따라 2007년부터 Delfin급 (NATO명 Delta IV급) 전략원잠에 탑재되고 있는 R-29RMU Sineva (NATO명 SS-N-23 Skiff)의 탑재설이 부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Sineva의 경우 Bulava보다 미사일 길이가 더 길기 때문에 Borei급에 탑재할 경우 선체 상부를 개조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므로, 결국 어떤식으로든 RFS Yury Dolgorukiy의 취역지연을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Kalmar급 (NATO명 Delta III급) 전략원잠과 Akula급 (NATO명 Typhoon급) 전략원잠의 후계로 계획된 Borei급 차세대 전략원잠의 1번함인 본 함은 건조공정이 완료되어 현재 원자로 시운전 중이지만, 정작 탑재예정된 RSM-56 Bulava (NATO명 SS-N-30)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이 50%대의 발사성공률을 보이는 문제로 인해 개발완료가 지연, SLBM의 정식 실전배치가 지연되고 있어서 자연히 전락원잠 자체의 최종시험 및 취역시기 또한 계속 지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 최근 들어서 RFS Yury Dolgorukiy에는 Bulava 미사일이 개발종료될때까지 취역지연을 하는 대신 다른 SLBM을 탑재해서 취역시켜야 한다는 제안이 러시아 해군 내에서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인데, 이에 따라 2007년부터 Delfin급 (NATO명 Delta IV급) 전략원잠에 탑재되고 있는 R-29RMU Sineva (NATO명 SS-N-23 Skiff)의 탑재설이 부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Sineva의 경우 Bulava보다 미사일 길이가 더 길기 때문에 Borei급에 탑재할 경우 선체 상부를 개조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므로, 결국 어떤식으로든 RFS Yury Dolgorukiy의 취역지연을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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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armand | 2009-02-11 | 추천 0
lancer | 2009-02-11 | 추천 0
jwh4117 | 2009-02-10 | 추천 0
armand | 2009-02-10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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