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njg1104 | 2009-02-10 | 추천 0

  영국근위병이 큰 인내심을 발휘했네요 .... 나같으면 저세퀴 그자리에서 목을 땄다 ....

  

  

• jwh4117 | 2009-02-10 | 추천 0

  저분..영국 국방성에 끌려가서..조사받았답니다...

  

  

• Luxmea | 2009-02-10 | 추천 0

  동영상을 보니까, 적당한 선에서 그만 뒀으면 그냥 씁쓸하게 웃어넘겨 줄 수 있는 철없는 관광객의 행동으로 끝났을텐데, 저 얼뜨기는 같이 간 정신줄놓은 여자애가 키득거리는 거 보고선 좋아서 어쩔 줄 모르며 계속 따라하더군요. 구두로 경고조차 없이 가격한 근위병도 황당했지만, 저런 철없는 애 때문에 이런 꼴불견을 봐야 하는 것도 불쾌하군요...

  

  

• 마로 | 2009-02-09 | 추천 0

  '아서스'님이 젤로 듣기싫은 말씀-' 벌써 전역이야요? 벌써 그렇게 됐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 힌덴부르크 | 2009-02-09 | 추천 0

  오~ 이젠 사회인.....예비역 1년차...

  

  

• 후레자식 아서스 | 2009-02-09 | 추천 0

  아... 전역이라기보다는 포상휴가입니다... 말년휴가가 다음 주 목요일이고.. 전역을 3/4일입니다.. ^^

  

  

• 중복확인 | 2009-02-09 | 추천 0

  과거.. 우리도 저런 짓을 하다.. 근위병에게 고함소리 받든 방송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우리 국민들 웃겼을까요. 나는 부끄러웠는데.. 아마 보신분들 게실껏입니다.

  

  

• 중공멸망의당위성 | 2009-02-09 | 추천 0

  저런놈들 꼭 있죠... 유튜브 동영상에서 JSA 혹은 판문점 검색을 해서 보던 장면중 하나가 생각나는군요, 회담장소로 쓰이던 그 판문점 푸른 건물 안에서 미군 JSA 병사가 방문객들에게(대다수가 미국인들 이지만) 짤막한 브리핑을 하고 ROK! Soldier! Hoop! 이러면 뒤에 서있던 우리 JSA 대대 Standing Guard들이 발맞춰서 앞으로 나옵니다. 그때 미국인들 신기해서 히죽히죽 거리죠... 미군 JSA 병사의 브리핑이 끝나고 우리 JSA 대대원이랑 기념촬영을 합니다. 계중엔 비아냥 거리듯이 흉내 내는 얼간이 같은놈들 종종 보입니다. 썬그라스 착용하고 있는 우리 JSA대대원 입장에서 봤을때 위와같이 한대 쥐어박고 싶은 심정 일겁니다. 그나저나 후레자식 아서스님 오랜만에 뵙네요... 전역은 하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