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마사 | 2009-02-08 | 추천 0

  하핫.. 이주한님 눈썰미가 아주 환상이십니다.

  

  

• 이주한 | 2009-02-08 | 추천 0

  ㅎㅎㅎ...좋은 글 사진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만...
  저는 본문내용중...KTX에 눈이 가는군요...ㅋㅋㅋ

  

  

• 저수지의개 | 2009-02-08 | 추천 0

  어쨋든 제공호보다 무장능력이 뛰어난 기체였다는점은 분명하죠. F/A50 도입하는 일도 없었을지도...

  

  

• 저수지의개 | 2009-02-08 | 추천 0

  당시 공군참모총장이 F5를 너무 사랑해서... 기술이전까지 받을수 있었고 지금의 제공호보다 좀 더 오래 쓸수있었을 텐데요.

  

  

• lancer | 2009-02-08 | 추천 0

  (역사에 만약이란것이 있었다면...)

  

  

• 땅파는사람 | 2009-02-08 | 추천 0

  A-10을 한국군에 유상군사원조형식으로 상당수량을 넘기려한 적이 있었다고 들은적이 있긴 합니다만(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ㅡㅡ;;;) 카더라 통신이었을수도 있구요;; 그런데 유지비용등의 부담으로 한국이 거절햇고 얼마 안가 1차 이라크전이 터졋던가 할겁니다, 미국은 이놈의 위력에 새삼 놀라고 팔겟다는 말이 쏙 들어가 버렷다죠

  

  

• Mad duck | 2009-02-08 | 추천 0

  종심타격도좋지만 제공(독파이터)성능도 미그21이랑 19등과 월남전의 북베트남하늘에서 실전경험이있는기체입니다. 미해군미그격추기록도있고요 펜텀이 유도탄전을 필때 공격기근접호위 제공임무를 수행했던기체며 (실전최강전투기대전에도나옴)기체가터프하고(피탄후귀환력등) 암튼 단발엔진이면서도 미해군 파일럿들이 선호한 한방펀치가있는기체로유명합니다.F-5와펜텀과같은 2.5세대기체지만 기게식아날로그항전장비최고봉 전투폭격기이란데 이이를 달전문가가없을겁니다.(F-16의 컴퓨터통제항전장비에비해) 즉 3세대기체보다 안정적인 파일럿중심 기동가능기체란이야기가되죠 저두나름 아깝게생각하는기체입니다. 공군이던해군이던 이기체의 양산모둘이 우리에게 인도되었다면 지금시점에서 최소한 항모운항기체에대한 데이터확보와새로운기체설계에대한방향을 줬을 소중한기체였을거란생각이듭니다.

  

  

• meteor99 | 2009-02-08 | 추천 0

  종심타격이 가능한 전투기로서 박정희 대통령시절 무척 탐내던 기체이지만 결국 그 종심타격 가능성 때문에 제공이 부결되었다는.

  

  

• 信念의鳥人 | 2009-02-08 | 추천 0

  자세한 스펙은 오래전에 군사대국님이 올리신게 있습니다. http://bemil.chosun.com/brd/view.html?tb=BEMIL085&pn=6&num=17840

  

  

• 양수리506 | 2009-02-08 | 추천 0

  그리고 주익은 중익이고 후익은 저익이라 아순항에서 탁월한 기체 성능을 발위하고 해상에서 자기 성능을 발위하는 기체라고 알고 잇는데 信念의 鳥人님 이 기종의 제원 알려 주세요.. 궁금 궁금,

  

  

• 信念의鳥人 | 2009-02-08 | 추천 0

  F-100 엔진을 말씀하신건지요...

  

  

• 양수리506 | 2009-02-08 | 추천 0

  정말 아까운 기체 입니다.

  

  

• 양수리506 | 2009-02-08 | 추천 0

  삼성 관계자 친구들이 그 엔진 때문에 얼마나 고생한지는 님도 잘 모르실겁니다.. 그때 우리에게 기술을 줘도 못먹었을정도였고. . 답답한 시절 이었지요..

  

  

• 信念의鳥人 | 2009-02-08 | 추천 0

  사실 80년대에 F-5E/F를 그렇게 사올바에는, F-16A를 제공호의 형식으로 라이센스하는게 좀더 배울게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좀더 선진기술이 들어간것은 아무래도 F-5E/F보다는 F-16A쪽이니까요.) 그리고 엔진기술을 만약 받았다 더라도, F-100계열의 대형엔진기술을 확보하는게 J-85보다는 나앗으리라 생각됩니다.

  

  

• 양수리506 | 2009-02-08 | 추천 0

  그 조립 생산이 가져온 부품을 볼트 조립을 하는 그런것만이 라이센스 생산이 다 아닙니다. 각종 지그 연결대 하우징 유압 장치 현수 장치및 연결핀등 말이 라이센스지 그쪽 라인 거의 다 받아 온것 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기본 생산 제반 기술만 있으면 그 사이 사이 생산 기술 만 넣으면 기골은 형성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술로 엔진 조립을 하는 어려운 기술 습득은 돈을 주고도 배워야 하는것은 사실 입니다. 이렇게 해야만 차세대 전투기 모습 이라도 흉내를 내지요... 국력이 강하면 F5도 더 많이 생산하고 그외 기종도 많이 만들었어야 하죠.. 다만 우리 실정이 그렇니까 할수 없지만 한시대 흐름에서 A7 코르세어 놓친것은 아까운것 같습니다.

  

  

• 양수리506 | 2009-02-08 | 추천 0

  일부 이 기체를 중고라도 도입해 우리나라 항모 탑재기로 운용를 해도 될것 같은데요. 저의 생각은 (태클 걸지 마시고) 각종 공대함 미슬등을 장착해서 해상에서 데이타 링크 받아 운용 해도 우리 연근해에서는 위력을 발위 할것 같은데요.. 그리고 강력한 기골로 얓쪽 날개에 하푼도 운용 가능할것 같이 보이는데요.. 가격도 저렴하면서 항모 운용 가능하고 육상기로도 사용 가능한.. 하여튼 한시대를 주름잡던 기체 인것만은 사실인것 같네요...
  
  팬텀 다음으로 좋아하는 A-7 코르세어 입니다.

  

  

• 信念의鳥人 | 2009-02-08 | 추천 0

  결론적으로 제공호 사업때는 기술이전을 받는다는 계획 자체가 없었습니다.

  

  

• 信念의鳥人 | 2009-02-08 | 추천 0

  제공호 사업은 J-85엔진의 기술을 우리가 습득한것도 아니고... 그냥 라이센스 생산한것입니다. 제공호는 그냥 부품 가져다가 조립생산한 뒤에 '국산전투기'라고 선전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당시 M-48개량도 국산전차개발이라 떠벌리던 시대였으니...) 게다가, 부품만 국내에서 조립해서 만든주제에, 라이센스비용까지 합해서 다른나라의 F-5E/F가격에 비해 값이 상당히 비싼편에 속했죠.

  

  

• 양수리506 | 2009-02-08 | 추천 0

  제공호에서 습득 한 기술은 우리 나라도 제트엔진을 만들수있는 기술 습득 이겠지요. 만약 여기서 기술 획득 못했다면 F-16 엔진 생산에서 특수 용접부분등 기술에서 밀려 한국에서 엔진 개발및 생산 꿈도 못 꾸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그만큼 F5 제공호는 우리가 격어야 할 과정에 있어야만 되는 그런 기종 인것 같습니다. 다만 저의 생각으로는 많은 생산량이 의문이긴 하지만 .....

  

  

• 信念의鳥人 | 2009-02-08 | 추천 0

  예전에, 미공군내에서 "미육군한테 줘버릴까?"하던 시절에 잠시 한국에 넘길까 생각했던적은 있었습니다.

  

  

• 똘이 장군 | 2009-02-08 | 추천 0

  A-10은 도입할수가 없었습니다 해외로 수출이 금지된 기체입니다

  

  

• 信念의鳥人 | 2009-02-08 | 추천 0

  다른건 제치고... '제공호'를 욕해야 겠지요. 이건 정말 하자고 한놈이 죽일놈입니다.

  

  

• 양수리506 | 2009-02-08 | 추천 0

  그래요 왜 A-10 놓쳤는지. 저는 발칸 방공포 출신이라 A-10 아침 저녁 내 보았는데 우리가 준 닉 네임이 하늘의 곡예사 였습니다. 갑자기 운용중 팍 팍 꺽히는것을 보고 과연 발칸으로 저놈을 잡을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드는 기체 였지요.. 그리고 또다시 그리운 기체는 A-37 드래곤 프라이 이고 이 장비를 속도를 아 순항 속도로 업 그레이드 시키면 러시아 장비 ..아 이름이 뭐지요.. 기억은 안나지만 그 공격기 성능이 날것 같은데요..

  

  

• 궁금해요 | 2009-02-08 | 추천 0

  저것도 좋겠지만 전 지금따라 왜 이렇게 A-10이 아쉬운지 모르겠습니다

  

  

• 양수리506 | 2009-02-08 | 추천 0

  이 전투장비를 놓쳐버린 우리 앞세대 어른들 정말로 머리 숙이고 반성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새로운 장비를 선택하여야할 방위사업청 관계자 여러분들도 한번 더 두번 더 국익을 위해 생각하여 주시기를 부탁 합니다. 다시는 우리 세대에 일본에게 굴욕을 당하지 않기를 원하며 조심스레 이글 올리면서 ....

  

  

• 양수리506 | 2009-02-08 | 추천 0

  정말 우리나라 아까운 기체 놓쳤네요... 항공모함 착륙기라 기골 강력하고 날개를 접은 상태에서 보관 운영및. 공간이적게 보관 가능 각종 파이런에 무기장착이 많은 장점과 착륙시 시계방향이 노출된 장점 등등 한시대의 항모기 치고는 좋은점이 많은 기체 였고 이 기체로 기술 획득을 하였다면 정말 국익에 큰 도움이 되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