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젖은 건빵 | 2009-02-08 | 추천 0

  '해양단체 그린피스=>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로 수정합니다 . ( 네 . 시 셰퍼드 맞습니다 ^^ ) '丸新日'은 거꾸로 쓴 것이 아니라 일본의 기준에서는 제대로 쓴 것입니다 . 우리나라도 1950년대까지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위로서 아래로 글을 썼습니다 . 대표적인 예로 얼마전 불행한 일을 겪은 '숭례문'을 예로 들수 있는 데요 . 현판의 글이 '門禮崇'으로 쓰여져있습니다 . 이것은 한자문화권의 특징으로 서구와 구별되는 대표적인 문자표기법입니다 . 우리나라는 1950년대 이후부터 서양식표기법을 연도표시법인 '서기XXXX년'과 함께 쓰게 되었습니다 . (그 이전에는 단기를 썼다고도하는 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

  

  

• reybun | 2009-02-08 | 추천 0

  저 단체는 시 셰퍼드 맞고요. 위에 나온 시 셰퍼드측 검정 배는 원래 스코틀랜드에서 건조된 1017톤급 어업 감시선으로써 당초 시 셰퍼드가 매입했을때는 Robert hunter로 명명했지만 2007년 Steve Irwin으로 개명합니다.

  

  

• 염산중독증 | 2009-02-08 | 추천 0

  니신마루.. 일신환? 거꾸로 쓴거같네요 ㅎㅎ;

  

  

• 젖은 건빵 | 2009-02-08 | 추천 0

  해양단체인 그린피스는 그러한 현상을 경고하며 우리나라도 연구를 목적으로 고래를 포획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 의심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연구를 목적으로'에서 '연구를 핑계로'로 수정합니다 . ( 죄송합니다 단어가 헛나왔습니다 ^^;;; ) 장기적으로 고래를 포획하는 것을 막아내기는 어려움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 '수요'가 있기 때문이지요 ... 코끼리의 상아를 쫓아 밀렵이 성행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 일단 잡으면 큰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래를 현재 참치양식처럼 키우는 것은 어떻까하는 생각이 국제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 얼마전부터 대형의 참치양식이 성공을 해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데 일본에서 저가의 참치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 그러나 이 1년생의 참치조차도 인공수정부분에서는 아직 연구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바다에서 작은 새끼 참치떼를 그물로 가두어 키우는 '가두리양식'의 형식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 (그나마도 참치는 성격이 급하기 때문에 쉽게 죽는다고 하더군요 . ) 고래는 '라이프사이클'이 길고 또 그 특성상 연구가 쉽지 않아 많은 애를 먹고 있습니다 . 현재 고래의 생태주기를 파악하기 위해 인공위성을 사용해야 할 지경이니 그 연구비용이 과히 천문학적이라 할만합니다 . (일본에서 소량의 비용을 지불하고 생색내기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 연구비용을 내니 잡아도 된다 ... 우리만큼 고래연구에 돈을 많이 내는 나라가 있느냐 ... 등등 ... ) 고래는 길면 100년을 사는 동물이고 심해로 깊이 잠수하기때문에 연구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 밀리터리적 이야기를 잠시 곁드리자면 현재 개발된 잠수함중에 고래만큼 깊이 잠수 그리고 장시간 잠수할 수 있는 잠수함은 거의 없습니다 . 이렇듯 수명이 길고 개체수가 얼마되지 않는 생명체는 신중하게 다루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 많은 학자들이 우려하는 데로 이 세기내에 종이 사라져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좀 더 확실히 연구가 진행되고 원하는 '수요'에 맞추어 '공급'을 할 자신이 있을 때까지는 고래고기를 그리워 해야겠지요 ^^;;;( 현재는 단연코 포획반대입니다 . 잠시 즐거울려다 영원히 못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

  

  

• 저수지의개 | 2009-02-08 | 추천 0

  이사람들 참 모순점이 있네요... 타국어선 상대로 시위할때는 그린피스 욕하더니 일본어선 상대로 시위하니까 일본을 욕하는군요... 보고싶은것만 보고싶은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보이는군요.

  

  

• 빤스지기 | 2009-02-08 | 추천 0

  고래고기 먹어봤는데 먹을만하더군요. 그러나 포경은 반대입니다. 혹시 이거 아시는지. 몇년전 외국에서 대형 고래 한마리를 포괴하여 해체하던중 등에 박힌 작살이 나왔는데 상표가 있었답니다. 그 상표는 미국의 폭발식 작살을 만드는 회사로 19세기 후반에 포경이 중단되면서 없어진 회사라는것이죠. 어린 고래사 그때 작살을 맞고 지금가지 살았다는.

  

  

• 도둑잡기 | 2009-02-08 | 추천 0

  세계에서 현재 포경을 하는 나라는 일본과 노르웨이가 유일한 것으로 압니다. 뭐 다른 것 다 떠나서 세이지님이 지적하신대로 고래고기에 오염물질과 수은 같은 중금속 함량이 높다고 하는군요.

  

  

• 찡찡 | 2009-02-08 | 추천 0

  일본을 떠나 우리나라도 이제는 어느정도 고래포획을 허용해야 할겁니다. 고래고기역시 개고기처럼 우리고유의 음식중 하나입니다. 전면허용은 안되겠지만, 개체수가 어느정도 되는 고래의 경우는 제한적인 포획을 허용해야된다고 봅니다. 일본은 일본이고, 우린 우립니다. 서양의 잣대로 보는것은 옮지않다고 봅니다.

  

  

• 젖은 건빵 | 2009-02-08 | 추천 0

  북극에서인가 특정종류의 고래가 보호 중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숫자가 줄고 있어서 고래연구가들이 남극에서 같은 종의 고래를 연구하여 그 해답을 찾으려고 노력 중이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 한마디로 섬나라인종들의 이야기는 말도 안되는 겁니다 .고래류 중에 가장 번식력이 빠른 돌고래조차도 그 무리수를 늘이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 번식력이 비유하자면 인간정도의 수준이라고 합니다 . (수명 대략 60년이면 2년에 한두마리 정도 ? 그나마도 죽을 확율리 높다고 ... ) 우리나라에서도 예전에 고래를 많이 잡았었지요 . 소시적에 울산에서 고래고기를 먹은 경험이 있습니다 . 지금은 포경대신 고래 박물관이라는 것이 들어섰다고 합니다 . 최초의 고래는 붉은 악마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석격이 포악하고 악어와 같은 이빨을 가진 맹금류(?)였다고 합니다 . 지금의 기준에서 보자면 돌고래에 더 가까운 몸을 갖고 있었고 행동도 민첩해서 회전력도 좋았고 무지 빨랐다고 하네요 .(상어를 사냥하기도 했다는 연구결과를 보았습니다 ^^; ) 진화를 거듭하면서 날카라운 이빨은 플랑크톤이나 새우류등을 걸러먹을 수 있는 칫솔과 같은 형태로 변해 현재에 이르렀고 더 이상 민첩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경쟁자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 거대화 되었다고 합니다 . 우리나라에서도 고래연구를 위해 합법적으로 년간 몇마리의 고래를 잡아들이고 있습니다 . 그러나 새끼고래나 덩치가 작은 밍크고래등 어부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호흡를 하지못에 죽는 고래의 숫자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 혹자들은 그것을 바다의 '로또'라고 부르지요 ^^; 해양단체인 그린피스는 그러한 현상을 경고하며 우리나라도 연구를 목적으로 고래를 포획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 의심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 김상우 | 2009-02-08 | 추천 0

  고래에 대해 연구라하는거라면 몇마리만 잡고서 뜯어보면될것을 년간 수백마리씩 잡아 죽여야되는 이유가있는건지 그래놓고서 research라니...

  

  

• 김상우 | 2009-02-08 | 추천 0

  남아도는것도아니고 멸종중인 고래들을 국제적으로 포경은 금지되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누이트같은 사람들만 뭐 식용으로 쪼끔잡는건 예외로 뺴고 섬나라넘들은 멸종중인 고래들을 한두마리도아니고 매년 수백마리씩 잡으면서 연구용이라고 하는게 정말 국제적으로 대놓고 개그하는것도아니고 그냥 웬지모르게 쌍욕이 절로나오네요 개X히들...

  

  

• lancer | 2009-02-08 | 추천 0

  (두 선박의 상태는 어떨런지...)하지만 제한적인(년간 어떤고래 몇마리씩,어떤고래 몇마리씩)포경을 허락해야하는데...그것도 어렵지요. 먹이사슬이 걸렸으니...저는 반반입니다.

  

  

• torhaha | 2009-02-08 | 추천 0

  그냥 참조입니다..딴지는 아니고. 블랙쉐퍼드가 아니라...Sea Shepherd라는 단체이고(그린피스 아님) 배 이름도 블랙쉐퍼드호가 아니라 Steve Irwin호입니다. 원래는 씨쉐퍼드호였는데, 동물프로그램으로 유명했었으나 그만 사고로 죽은 호주의 teve Irwin 씨를 기리기 위하여 2007년인가 이름을 바꾸어서 지금까지 활동중입니다. 개인적으로 포경에 반대합니다. 어떠한 이유에서간에 고래 한마리 성장하는 시간이 새우자라는 시간보다 훨씬더 오래걸리며 새우처럼 양식도 불가능합니다. 연구를 위하여 고래를 죽인다는것은 개체수 파악에도 도움이 되지도 않으며, 바람직한 방법도 아닙니다. 생태계문제를 이야기하는데, 그런식으로 판단한다면, 인간이 제일 먼저 제거되어야 옳습니다.

  

  

• 해킹아이 | 2009-02-08 | 추천 0

  너무 많은 고래 숫자라.... 어자원 고갈이라...
  재미있네요.
  그런것은 인간만이 할수 있는 거지 고래도 자연적으로 수가 조절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대부분의 고래가 멸종위기인데 뭔놈의 어자원고갈...

  

  

• 솔이 | 2009-02-08 | 추천 0

  일본이 포경 가능한 이유가, 지속적인 고래 생태에 대한 연구지원으로 고래숫자가 회복되고 있다는걸 증명했구요. 오히려 너무 많은 고래숫자는 어자원을 고갈시킨다는걸 주장하고 있는데, 틀린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유럽 많은국가가 포경금지 인것은 국민정서상 포경을 반대하는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 아닐까요? 고래는 지능이 높아서 다른 동물과 다르다 이따위 이유로요-이건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하고 똑같은 이유네요.

  

  

• Alex_Ander | 2009-02-08 | 추천 0

  포경업 단체들도 이런 속도로 고래잡이를 계속 한다면 곧 멸종을 불러올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겠죠. 전부다 머리가 빈 인간들은 아닐 테니. 근데 그렇다고 자기가 가만히 앉아있으면, 다른 포경선들이 얼씨구 하고 고래들을 다 잡아대니, 이게 뭐 안 잡아도 다른 포경업 단체들 땜시 고래가 멸종하고, 잡아도 멸종하니, 멸종하기 전에 잡아대자 뭐 이런 생각 아니겠어요...

  

  

• 힌덴부르크 | 2009-02-08 | 추천 0

  그 프랑스 미친X도 말고기를 먹는다고 하더군요. 채식주의자는 개뿔...동물애호가라면 소고기도 먹지 말아야지...저번 어느 만찬회장 사진에서 보니 스테이크를 열심히 썰고 있더만...

  

  

• 4.2"박포 | 2009-02-08 | 추천 0

  저게 지네들은 연구목적이라면서 닥치는데로 잡고있죠. 프랑스에 어떤 할멈은 우리 개고기 갓고 허구헌날 지x지만 정작 멸종위기의 고래를 포식하는 일본한테는 찍소리 못하죠. 따라서 그 할멈이 개고기를 뭐라하는건 지네들보다 못한 것들이 잘되는게 열받아서 지껄이는 한마디로 만만하니까 까데는거고 거기에 장단맞추는 우리가 바본거죠.

  

  

• 삽~삽~공병대 | 2009-02-08 | 추천 0

  연구용이라는 명목으로 매년 남극지방에서 수백마리씩 포경을 합니다.
  말이 연구용이지 잡아온 고래고기나 기름등을 유통시키는걸로 밝혀졌죠.

  

  

• jwh4117 | 2009-02-08 | 추천 0

  원래....고래 잡는거 자체가 불법아닌가요??>..그런데..원숭이들은 뭘 믿고 저렇게 잡아대냐.

  

  

• 붉은악마 | 2009-02-07 | 추천 0

  BBC 에서 만들고 우리나라 에선 [맹수 대탐험] 이란 제목으로 방영된 다큐멘타리를 보면 오래전 포유류가 처음 지구를 지배하기 시작한 시절 바다를 지배했던 고래는 지금 과는 달리 무서운 성격의 육식동물 이었다고 합니다. 만약 지금 그런 고래가 있다면 저 큰 고래잡이 배도 무사하진 못할 겁니다. ㅋㅋ

  

  

• 해킹아이 | 2009-02-07 | 추천 0

  멸종위기에 있는 고래를 원숭이들로부터 보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