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1]

• suyeun | 2009-01-28 | 추천 0

  가죽으로 된 전투화가 군용으로 사용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과거 전장의 대부분이 진창이었기 때문입니다. 바지를 신발 밖으로 내놓고 신으면 진창이나 개울을 건널때 바지 단이 모두 젖겠지요. 고무링이 처음에는 이게 뭐니? 하다가 의외로 적응되면 장점이 많은 방식입니다. 독일군을 비롯해 상당히 많은 선진국 군복도 고무링 방식을 사용합니다. 링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일부 헌병대등 전투력 보다는 의장이 주목적인 군인에 한합니다.

  

  

• 알렉산드로프 | 2009-01-27 | 추천 0

  뭘..맘에 안든다고 죽여버리고 싶다고 까지...타겟이 스스로 되시네...그리고 질문은 QA 게시판에...

  

  

• 던힐 | 2009-01-26 | 추천 0

  현역 안나온 인간들의 특징이죠 ㅋㅋㅋ 유승준이네 ㅋㅋㅋㅋ

  

  

• 706sfc | 2009-01-26 | 추천 0

  발제자분이 상당히 민감하거나 굉장히 교만하거나 둘중하나네요 자신의 말에 반대라도 한다면 꼭 "죽여버리고 싶어"하니 무조건 찬성이라고 해야 하나요???

  

  

• STAUFFENBERG | 2009-01-26 | 추천 0

  해군과 해병대는 고무링 차는 방식이 육군과 다릅니다. 고무링을 전투화 목부분 중간쯤에 착용합니다. 육군은 맨위에 착용하구요 그래서 해병대나 해군의 착용방식은 먼지가 육군보다는 적게 들어갈겁니다...

  

  

• eno | 2009-01-26 | 추천 0

  또 군중심리에 타켓하나 걸려서ㅓ 마녀사냥하듯.. 떠드는구나..
  에혀.. 한심한 인생들..

  

  

• 던힐 | 2009-01-25 | 추천 0

  질문자님 과대피해망상증에 시달리시는듯

  

  

• Gud | 2009-01-25 | 추천 0

  찰랑찰랑 소리나는건 고무링대신 착용한 쇠링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주로 헌병들이 차고 다닙니다.

  

  

• 번개™ | 2009-01-25 | 추천 0

  케이원님 말씀에 적극동감 ! eno님 생각좀 하고 손가락 놀리시죠?

  

  

• 케이원 | 2009-01-25 | 추천 0

  제가 보기엔 eno님이 사회에 융화되지 못하고 둥글둥글하게 살지 못하고, 주둥아리 함불로 놀리는 사람으로 보이는것은 저뿐인가요? 본인부터 입단속 하시고 남을 뭐라고 하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 답설무흔 | 2009-01-25 | 추천 0

  질문자의 의도는 본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인지는 모르나...
  그 저변에 깔려있는 일부 집단을 깔보는 듯한 그런 말투는 아니라고 봅니다..
  해병대인가 먼가.. 뻘짓거리 뽀대용.. ->
  제 모군을 욕되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설령 그런 의도가 아니라 하더라도, 앞으로 글 올리실땐 다시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하고
  부탁하는 바입니다.

  

  

• eno | 2009-01-25 | 추천 0

  그리고 다른 님들의 많은 글들은.. 저 글에 답할 가치가 있어서.. 저런 성심성의 있는 글들을 올렸답니까? 그들은 머가 됩니까? 댓글달 가치도 없는 글에 많은 분들이 글을 올리셨는데... 그들도 싸잡아서 욕하실겁니까?
  꼭 저런 리플 다는 사람들.. 다른곳에서도 성격 모난 짓 꼭 하리라 믿습니다. 사회생활하면서도 주위하고 융합되지 못하고 풍파속에 살꺼에요... 둥글둥글하지 못해서...

  

  

• eno | 2009-01-25 | 추천 0

  maison/
  님 생각을 종합해보면.. 연예인들에게 욕하고 악플다는 그런 것들도 보는 사람의 시각에 차이라 연예인을 욕하고 댓글달수 있나는 말인듯 싶은데.. 사람은 혓바닥을 조심해야 합니다.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쉽게 말해선 안됀다는 말이지요. 재미삼아 던진 돌팔매질에 개구리는 죽는다는 지극히 자연적인 이치를 모르는 님에게 무슨 얘기를 해드리겠냐만은.. 꼭 사회테두리 안에서 딴지 걸고 시비걸고.. 꼭 안해도 될걸.. 성격이 남들과 틀리게 둥글둥글하지 못하고 모나서..꼭 성격 모난 짓을 하거나 혓바닥을 놀리죠.. 그래서 늘 그들은 인생살면서 불화와 풍파를 일이키는 족속들입니다.
  이건 머 리플달.. 이 세글자가..저는 정말 진심으로 저 사람 죽이기까지는 아니지만 만나서 죠패버렸으면 하는 심정으로 화가 치밀이 오르네요..전 정말 궁금해서 현역을 못나오고 공익을 나왔기에.. 궁금해서..그런건데...
  님 글을 보니 또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암튼 안해도 될 손가락장난 질 쳐 해대는 악플러들은 씨를 말려야 됩니다. 손가락을 다 뽑아서 악플 못달게 하든가.. 공공의 적이죠...

  

  

• 병장13호봉 | 2009-01-25 | 추천 0

  고무링을 하던 군화속에집어넣던 별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어차피 실전들어가면 대체로 사진중 가장 오른쪽처럼 그냥 펄럭펄럭 내놓고 다니는 병사들이 상당할겁니다.유격훈련가면 가장 먼저 하는일이 잇지요,,,상의 박으로 내놓게입고 고무링제거...

  

  

• 지논 | 2009-01-25 | 추천 0

  스웨덴군 바지를 보면 이미 저런식으로 되 있습니다. 그리고 군화 밖으로 조여서 내려오더군요... 편리해보이던데요. 따듯하고 바지에 여유있어서 움직이기도 편해보이고, 군복 만들때 트레이닝복들 참고하면 되는데 제일 편한건 이것저것 입어봤지만 바이크저지가 젤루 편합니다. 여기저기 걸리는것도 없고, 움직이기도 좋고요.....

  

  

• maison | 2009-01-25 | 추천 0

  리플을 달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거나 달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거나 그건 보는 사람 마음인데...굳이 달 가치 없다고 생각되는 글에 보란듯이 글을 다는것도 그렇지만 그 글이 보인다고 죽여버리고 싶어진다고 하는 모양새도 참 그렇네...내 글을 다들 좋아라 해주고 호응해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입이 어쩌네 죽여버리고 싶네 하는것도 리플 달 가치 없다고 보란듯이 글 올리는 거랑 다를바 없네요. 좋은 생각과 글이 됐을것이 하지 않아도 될 이야기로 빛이 바랜것 같네요.

  

  

• njg1104 | 2009-01-24 | 추천 0

  지금 당장 전투화 1켤레 사서 바지 밑단을 전투화 안에그냥 밀어넣어서 끈을 묶고 일주일 다녀보시고 ...... 또 일주일은 바지 밑단을 전투화에 밀어넣지않고 고무링에 말아서 다녀보세요 어느것이 편한지 .... 별차이 없더라 하면 그냥 미관상이라도 고무링을 하는게 좋습니다 ...그냥 바지 밑단을 전투화에 밀어넣고 전투화 끈을 묶어서 발차기 해보세요 ... 특히 산악 행군이나 땀에 젖거나 물에 젖으면 무릎굽히기가 좀 불편할겁니다

  

  

• 고대산 날다람쥐 | 2009-01-24 | 추천 0

  저의 약 30여년전의 경험으로 생각할때/ 바지를 접어 군화속에 넣어 군화를 신으면 사격을 한다던지 하는 가정하에 무릎쏴 자세등에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림에서 마냔 군화 끝단에서 링을 채우지 않고 군화 끝단에서 조금 내려 링을 채우면 이물질도 안들어오고 무릎을 구부리고 할때 링이 끌려올라오며 편합니다. 접어ㅓ서 군화속에 바지단을 넣는 것보다 링을 사용하면 옷입는 시간도 상당히 단축됩니다. 고무링 보기보다는 상당히 쓸모있습니다. 야전에 훈련나가면 가끔 군장의 끈이 끊어지거나하면 풀러서 군장류 결속하는데도 사용하고.......

  

  

• 뱃살왕자 | 2009-01-24 | 추천 0

  미군을 예로 들면, 미군전투복도 벨크로가 있거나 고무줄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끝단에 조여매는 용도의 끈이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사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구요. 보통 우리나라처럼 고무링을 쓰거나 전투화속에 밀어넣고 다닙니다.

  

  

• 호스타일 | 2009-01-24 | 추천 0

  양말 말려내려오면GG.. 근데 여기서 좌파는 또 왜나오신대요 ㅋㅋㅋㅋ

  

  

• panzer | 2009-01-24 | 추천 0

  그리고 군인들이 고무링을 사용하는 데는 과거에 나름대로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죠. 한국전쟁 이후 50~60년대를 거치는 동안 (길게는 80년대 까지도 그랬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보급되는 전투화가 매우 귀했고, 또 수량도 적어서 전투화는 정말 외출이나 행사때나 신고 평소 훈련시나 병영에서 신는 신발은 이른바 '통일화' 라고 하여 현재의 캔버스 소재의 스니커즈화와 매우 비슷한 신발을 전투화로 대체하여 신었던 적 이 있었죠,. 헌데 신발을 신고 보면 어딘가 모르게 바지와 신발 사이에 밑단이 펄럭여서 미감상 별로 않좋아 보였고, 또 훈련시에 바지 사이로 이물질들이 들어가서 이를 막기 위하여 군인들이 고무를 잘라서 바지 밑단에다가 넣어 말아서 입고 다녔던 것이 그 시초입니다.

  

  

• 코털3mm | 2009-01-24 | 추천 0

  순전히 좌파적 생각입니다.. 양말은 째로 신는게아니죠...양말 종아리까지 올라갑니다

  

  

• 철모와꽃 | 2009-01-24 | 추천 0

  외국군대는 바지밑단에 벨크로나 고무줄을 삽입해서 우리처럼 고무링이 필요없지요. 글쓴분처럼 저런 형태도 좋을것 같고 고무줄을 안에 넣어나오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어떤 식으로 만들던 지금 우리 군복보다는 좋겠죠.

  

  

• panzer | 2009-01-24 | 추천 0

  건설현장에서 인부들이 바디 밑단에다가 발목을 감는 것은 정확한 명칭으로 '각반' 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은 원래 군대에서 유래된 것인데 현재 나와있는 목긴 전투화가 나오기 이전부터 (적어도 2차대전 중반까지는) 군인들이 군화와 바지사이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고 발목보호와 고정을 위해서 사용되어 왔던 것이 그 유래입니다. 그 각반의 형태는 여러가지로 긴 천을 덧대어서 감싸는 형태이거나 아니면 붕대로 구두 목부터 발목와 정강이 중간부분까지 칭칭감아올리는 형태로 사용되기도 했죠.

  

  

• 드라큐라 | 2009-01-24 | 추천 0

  eno님 제말이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군대 갔다 오고 나면 생각이 달라 지실겁니다.

  

  

• Sting | 2009-01-24 | 추천 0

  발목에 단추는 베길수도?? 저 단추는 없애고 옆트임 치마처럼 아무것도 없어도 괜찮을꺼 같네요.

  

  

• eno | 2009-01-24 | 추천 0

  드라큐라/이건 머.리플달...
  이말인즉.. 이런 글은 리플달 가치도 없다는건가요?
  혹여나..그런 의미로 쓴 글이라면 그 짧은 글로인해 님을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까지 들게 하는 글이네요.. 사람은 참 입이 문제같군요.. 인터넷상에서는 즉..손가락이 문제가되겠죠.
  머 그런 의미가 아니라면 다행이구요.

  

  

• 우꼬 | 2009-01-24 | 추천 0

  외국 군복들 보면 소매나 바지 끝단에 벨크로(찍찍이)를 달아서 조일수 있도록 되어있더군요.. 가끔씩 사진들을 보면 실내나 근접전을 치루는 부대의 경우 이리저리 조여서 걸리적 거리지 않도록 꽤 타이트하게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 ')

  

  

• 드라큐라 | 2009-01-24 | 추천 0

  이건 머.리플달..........

  

  

• 비너스회장 | 2009-01-24 | 추천 0

  생산단가가 문제이던가 윗분들이 거기까지 생각을 못하던가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