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2]

• 오질발 | 2009-01-24 | 추천 0

  세입자가 약자일수밖에없지요.인테리어비.권리금등은 계약서상에 나와있지않은 금액이고 특히 권리금은 세입자간의 양도,양수시의 서로합의본 돈이라 건물주나 집주인과는 무관하죠. 법적으로 책임질 사람이 마지막 세입자 뿐....

  

  

• FD3S | 2009-01-24 | 추천 0

  몇 년 전에 오산 세교지구에서도 저런 일이 있었지요... 이번 일과 별로 차이가 없을 듯한데... 지나가는 시민, 차량 한테 마구잡이 골프공 투척하고, 화염병 날라 댕기고... 그때 시위자가 화염병 던져서 사람도 한 명 죽었더랬죠... 무조건 시위대가 희생자라는 생각은 안된다라는 겁니다.

  

  

• FD3S | 2009-01-24 | 추천 0

  참으로 이상한 것이 정말 경찰력에 희생을 당했는지, 자기가 들고 있던 화염병이 폭발했는지는 모르지만, 공권력에 맞서다가 죽으면 선하고, 이번 일은 공권력에 맞서다가 그런 것도 아니지만, 공권력은 나쁜 것이 되버리는 것이 정말 정당한 것인지... 의심이 갈 때가 많습니다. 투입된 경찰력이 정말 가만히 앉아서 시위만 하는 사람들을 강제적으로 집압한 것일까요??? 화염병 투척하고, 국민 안전에 위협이 된다면 충분히 경찰력 투입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말이죠... 경찰 특공대가 대테러전에만 투입되는 전력도 아니고 말이죠...

  

  

• 파괴와 창조 | 2009-01-23 | 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극락왕생 하시기를..ㅠ ㅠ

  

  

• panzer | 2009-01-23 | 추천 0

  반대쪽에서 돌아가신 분들 한나라당과 민주당 대표들이 직접 와서 조문을 했지만 다 나가라고 뻥 찼다는 후문이........

  

  

• 붉은날개 | 2009-01-23 | 추천 0

  그래도 공무원이니 저런 영예(?)라도 누릴 수가 있죠. 반대쪽에서 돌아가신 분들은 ...에휴~

  

  

• 사금파리 | 2009-01-23 | 추천 0

  잘못만난 지휘자는 적보다 위험하다. 돌아가신 분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 낙망고양이 | 2009-01-23 | 추천 0

  저는 국가공권력 상대로 화염병 던진 행동을 지지할 생각은 없으며, 법 집행시 일부 '더러운' 방법도 필요함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저 작전이 어설프고 잘못된 작전이었다는 것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 인천상륙작전때 간조시의 뻘밭 100m를 전진하느라 연합군이 몰살되었다면 연합군에 총쏜 인민군을 비판해야 합니까 그따위 작전을 수립하고 실행한 장군들을 비난해야 합니까? 상륙작전 하지 말자는 것도 아니고, 공산군 물리치지 말자는 것도 아니지만, 방법과 시기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장군들이 비난받아 마땅하겠고, 장군을 비난한다고 공산군과 한 통속이라고 몰아세워서도 안되겠죠. 이번 사건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기본 취지야 옳았지만 작전 실행 방법과 시기가 잘못되었으면 비난받아 마땅한겁니다.

  

  

• 공해군육성 | 2009-01-23 | 추천 0

  죽은 사람만 억울한거고, 가족을 잃어버린 사람만 억울한거죠. 부디 그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고 더 나은 사회가 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Scrin | 2009-01-23 | 추천 0

  글쎄요. 대통령은 근대 이전의 부모도 왕도 아닙니다. 단지 정치인이며 국가의 대표일 뿐. 부시 재임 당시 부시가 얼마나 욕을 처먹었는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텐데 말입니다.

  

  

• 도솔산 | 2009-01-23 | 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FD3S | 2009-01-23 | 추천 0

  참으로 불쌍합니다... 애꿎은 경찰 한 분이 돌아가시고, 경찰이 욕을 먹는다는 것이...

  

  

• Iceman | 2009-01-23 | 추천 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건의 본질을 따지지 않는것이 너무나 안타깝네요
  무슨꺼리가 생기길 기다렸다는 듯이...

  

  

• 막강심리 | 2009-01-23 | 추천 0

  정치적 댓글류에 정말 짜증이 나네요. 아무리 싫어도 해야할 말과 하지말아야할 말이 있습니다. 공개적인 자리에서 정치적 신념이 틀리다고 자기 나라 대통령에게 '쥐박이'니 '설치류'니 '노가리'이니 이런 말은 하지 않는겁니다. 그렇게 말하는 여러분은 어느 나라 국민입니까?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이 선진국 되는데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되는 집안은 안으로 부모에 대한 불만인 있을지라도 밖에 나가서 자기 부모 욕 안합니다. 건강한 비판을 하려거든 호칭부터 정확히 하세요!

  

  

• 眞波 | 2009-01-23 | 추천 0

  삼가 고인의 冥福을 기원드리며 졸지에 가장을 잃은 유가족들께 深甚한 弔意를 표합니다.

  

  

• 민똘똘 | 2009-01-23 | 추천 0

  수장의 눈물을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케로로중사 | 2009-01-23 | 추천 0

  아... 정말 가슴이 아프군요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 가족들을 생각하면 정말 ...

  

  

• 쿠사나기쿄 | 2009-01-23 | 추천 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Martin | 2009-01-23 | 추천 0

  네 탓 , 내 탓 하기전에 고인들의 죽음을 개죽음 이라고 비하시키는 발언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법은 적용받는 국민이 의식하고 준수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망각하고 비이성적으로만 표출하려는 몇몇 사람들 때문에 정부와 국민 양측 서로에게 불신만 쌓여갈 뿐이죠.

  

  

• moresaza | 2009-01-23 | 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인을 저지른 시위대 모두들에게 법적 처벌을 요구합니다.

  

  

• 태막리지 | 2009-01-23 | 추천 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요즘 자유사진방이 이슈방에게 먹히는가 보군요........ 자유라는 말에 군사관련이라고 토를 달았으면 합니다... 민감한 정치적,사회적 사안은 다른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고..

  

  

• 쌩구라 | 2009-01-23 | 추천 0

  모르겠네요....
  생명의 소중함은 누구든 동등할터인데...
  그분들도 불쌍하고... 저... 특경님도, 불쌍합니다...
  안쓰럽습니다...
  청치적인 이유땜시.. 장래도 조용히 치루어지나본데.....
  정말... 명령권자를(사견) 잘만나야 하는것같습니다....
  

  

  

• 토미 | 2009-01-23 | 추천 0

  비슷한 작전을 지난 정권에서도 많이 했습니다.그런데 그때는 사망자는 나오지 않는 작전이 이뤄졌습니다.진압도 성공했구요.그런데 왜? 항상 지휘부의 오판과 조바심이 일을 그르친 겁니다.경찰분도 안타깝고 시위대도 목숨잃은것은 정말 안타깝습니다.이번일로
  속도전이니 밀어붙이기가 더이상통하지않는 것을 지하벙커에 짱박힌 설치류가 알아야 할텐데 학습능력이 너무떨어지죠.20년전 이라크때부터 말아먹기 시작하더니 기업을 넘고
  투자자를 넘어 나라를 말아먹기 시작하는듯 싶어 착잡합니다.

  

  

• wilddog | 2009-01-22 | 추천 0

  도대체 언제부터 경찰이 철거용역까지 대신해주게된 겁니까?....철거하는게 치안유지와 뭔 관계가 있습니까? 철거깡패들이 해야할 일을 왜 국민의 세금과 귀한 경찰생명으로 대신해주는 겁니까?

  

  

• 구축함 | 2009-01-22 | 추천 0

  잘못된 것에 대해서 욕해도 되지요 언제는 정권비판 못했나..늘 해왔지요...쥐박이 넘때문에 경제가 개판인데...그리고 재개발에 관한 일이 이번만이 아닐텐데..왜 법적으로 공정하게 처리 못하고 세입자들만 손해보는 구조를 그대로 나두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한국사회가 미쳐가고 있지요? 그놈의 돈 때문에...동작구 구민들....혹시라도 정*준이가 당선되면..정*준의 돈이 어느 정도 자신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 해서 당선 시켰겠지요. 결국은 한국사회가 돈을 위해서 미쳐가고 있는 것이지요. 반성해야지요. 사람이 중요하고, 생명이 중요하고,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교육시켜야지요.
  
  그리고 이유가 어쨌든 간에 진압하라고 했지 언제 사람(양쪽다)죽이라고 작전을 했습니까

  

  

• 서울짜장 | 2009-01-22 | 추천 0

  최진실이 죽었을 때는 온갖 언론들이 한달 이상을 떠들고 온갖 딴따~들이 온갖 법석을 떨고 중계를 해주도만 국가를 위해 순직한 고 김경사님에게는 왜 이다지도 서럽게 조용하더냐?

  

  

• 만세보령 | 2009-01-22 | 추천 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 사건에서 저 불지옥속에 있어야 하는 인간들은 시행사들과 공무원들이죠.
  저분들이 아니었습니다.

  

  

• 삐죽이 | 2009-01-22 | 추천 0

  잘가라...후배님...... 남은 가족들에게 위로 드립니다. 군인이나..경찰은 공공의 안녕을 위해 언제든지... 일할수 있는 분들이십니다.......

  

  

• 팔기군 | 2009-01-22 | 추천 0

  지휘관은 작전실패하고 눈물흘릴 것이 아니라 성공하도록 했어야죠. 이번 참사에 관련된 지휘라인은 모두 문책해야 합니다. 작전 실패한 지휘관은 마땅히 문책받아야죠. 정당한 진압이니 어쩌니 하는 문제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차라리 안하느니 만 못하게 되었으니...

  

  

• 47교육대 | 2009-01-22 | 추천 0

  청장님 눈물을 거두시지요... 당신의 잘못만은 아닙니다. 김남훈 경사님은 자신의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다가 운이 다해 돌아가신 것입니다. 인화물질로 가득한 밀폐공간에 변변한 장비없이 부하들을 맨몸으로 들어가도록 명령할 수 밖에 없는 사회현실을 원망하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