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enlarge99 | 2012-06-12 | 추천 0

  삐죽님~선교사시면 사실관계 잘 파악하신후 양심껏 말씀하세요~
  무조건 들이대고 남 골때리게 하지 마시고..
  캄보디아에 그나라 국민들을 위해 가신거 맞나요?
  캄보디안들에게 부끄러울것 같은데..
  캄사모 회원중 잘나간다면서요?
  타국에서 그러지마시고 한국 가난한자들을 위해 들어오실 생각은 없은신가요?
  요즘..종교인들 돈에 눈이멀어 타락했더군요?
  특정종교 말하는거 아니니 오해 마시구요..전반적으로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 동전 | 2009-01-24 | 추천 0

  저런... 참 생각없는 사람들이군요. 고생 많으십니다.

  

  

• M60사수 | 2009-01-24 | 추천 0

  넘 가슴 아픈 일이네요..... 저도 단기지만 팀원들과 함께 러시아에 갔다가 세관에서 준비하고 갔던 선교물품을 다 빼앗겨버린적이 있답니다.... 다행히 뒷돈을 좀 많이(?) 주고 찾긴했지만요... 그래도 다 찾진 못하고 일부분만 찾을 수 있었답니다...
  삐죽이님을 통해 캄보디아땅에도 복된소식이 널리 퍼지길 기도합니다...^^

  

  

• 광개토대제 | 2009-01-23 | 추천 0

  사회기강 및 국가시스템이 말이 아니군요... 공무원은 국민을 섬기는 사람이지~~ 나랏돈(재화)이나 축내고, 나라 망신 시키고, 자기 사리사욕 채우라고 있는 자리가 아닐진데... 제가 조금 능력만 되면 기냥 그런 놈들... 사상개조소로 보내서 새 사람 만들어 보고 싶네요~~ PS:삐쭉이님 너무 상심치 마세요... 그 놈들은 아마도 하느님이 생명전송실수로 기생충으로 환생할 놈들이 인간의 탈을 쓰고 태어 난 놈들이 분명 할 테니... 속으로... 아이구~~ 불쌍한 기생충들 오늘도 한 건 했구나~~ 하고 삭히십시오.

  

  

• K-9포대장 | 2009-01-23 | 추천 0

  
  삐죽이님이 자랑스럽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 sky&sea | 2009-01-23 | 추천 0

  주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희선종 | 2009-01-22 | 추천 0

  삐죽이님 싸랑 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고생이 많으시군요...ㅠㅠ 정말 훌륭한 일을 하시는 삐죽이님이 계셔서 서울은 비록 정치인들의 썰렁하다못해 무서운 동장군 처럼 추운이곳이 잠시나마 따듯해 집니다. 고맙습니다.

  

  

• panzer | 2009-01-22 | 추천 0

  제 생각에는 이슬람은 그렇다 쳐도 북유럽이나 서유럽 국가들의 경우를 이야기 한 것입니다. 그쪽은 독실한 개신교(루터교) 의 영향으로 매우 청렴성과 도덕성을 상당부분 강조한 것이 현재도 남아있어 그러한 부정부패가 매우 덜하다는 점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 bac | 2009-01-22 | 추천 0

  panzer님께 딴지 하나 걸면, 종교적인 신념이 강한 국가일수록 부정부패가 덜하다는 말씀은 본인이 경험한 바와 조금 다르군요. 실제로 못하는 나라나 인종일수록 좀 더 교조적이 되고 신앙심이 두텁습니다. 본인도 많이 어려울 때, 하나님을 많이 찾았고 기도도 열심히 했지요. 미국에서도 보면, 신앙심이 두터운 곳은 대부분 흑인들이나 멕시칸들이 많이 사는 곳이고 진정한 기독교인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슬람교를 믿는 파키스탄이나 방글라데시, 시리아, 요르단 등 본인이 만나 본 사람들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게, 아주 부정부패가 만연한 나라입니다. 그 나라 국민들 믿음은 아주 좋은데 사기치고, 돈 띠어먹고 오더했다가 캔슬하고 나중에 하는 말이 '인샬라' 하고 안면몰수하는 걸 보면 꼭 두터운 신앙심과 실제 행동은 다른 게 이슬람이 아닌가하고 생각을 많이 한 적이 있습니다.

  

  

• bac | 2009-01-22 | 추천 0

  삐죽이님 수고가 많습니다. 지난번 메일 잘 받았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길 하나님께 기원합니다. 별도로 메일드리겠습니다.

  

  

• panzer | 2009-01-22 | 추천 0

  하지만 저 사건을 보니까 저건 정말 아니다 싶네요. 정말 누가 떼어 먹었는지 욕하지 않을 수 없군요.

  

  

• panzer | 2009-01-22 | 추천 0

  부정부패는 어느나라나 존재합니다. 다만 그나라 수준이 어느정도냐? 경제사정이 먹고 살만 하는가에 따라서 격차가 존재하지요. 또 종교적인 신념이 강한 국가일수록에 또 그런 부정부패가 덜하는 경향도 있지요.

  

  

• filip | 2009-01-22 | 추천 0

  후진국의 경우 재정이 항시 부족하기에 공무원들 급여가 엄청 저렴(?)합니다. 대신 알아서 해먹으라고 하기에 부정부패가 끊이질 않습니다.

  

  

• 드루이드 | 2009-01-22 | 추천 0

  전기와 수도물을 풍족하게 쓰고, 전화와 인터넷을 쉽게 사용할수 있고, 정부욕을 해도 잡혀가지 않고, 굶어죽을 걱정을 하지 않는다면 전체 인류의 상위 10프로 안에 들어가는 복받은 계층이라고 하더군요.

  

  

• STAUFFENBERG | 2009-01-22 | 추천 0

  고생 많으십니다 ^^ 화이팅!!ㅎㅎㅎ

  

  

• 땅파는사람 | 2009-01-22 | 추천 0

  단순한 "선교"목적이 아닌 의료가 먼저인 글입니다, 그리고 삐죽이님은 비밀에서 꽤 오래되신분인데...이젠 "자삭하시죠"란 소리까지 들으셔야 하는지 분당의 어느 교회같은 그런방식의 강교를 하시는 분도 아니시고 순수하게 봉사를 하고 계신분입니다, 이제는 댓글 무서워 이 비밀에서 짬밥(?)좀 되시는 분들도 개인적인 이야기나 밀리관련 사진이나 글 아니면 자삭하라는 소리까지 들어야 할듯 합니다

  

  

• 스캅 | 2009-01-22 | 추천 0

  일단 베스타에서 스타렉스로 바뀐 것 축하합니다.

  

  

• 백골23 | 2009-01-22 | 추천 0

  의약품을 보내려면 어디서 구입해야하고 어떻게 보내야 하나요? 십시일반 모아서 삐죽이님을 위해 후원의 길을 열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9-01-22 | 추천 0

  개념의 문제겠죠. 요즘 우리나라의 정서는 100개중 1개 실수해도 '잘못'이지만 저동네는 아직 10번중 1번 실수해도 큰일이 아닌 이런 정서상의 차이가...(솔직히..제 생각은 의약품이라 돈된다고 빼돌렸다에 한표입니다만..)

  

  

• Martin | 2009-01-22 | 추천 0

  삐죽이님 고생많으시죠. 저도 이곳에서 소포(여성 의류업계에 종사하고 있어서)를 좀 보내 드리려고 하는데...그런 일이 있었다니 망설여 지네요. 그래도 힘내시고 한국 연락처 말고 캄보디아 연락처(주소 혹은 전화번호)좀 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 다부셔 | 2009-01-22 | 추천 0

  본인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당**님이 보내신 모양이군요^^ 역시~

  

  

• 82공수 | 2009-01-22 | 추천 0

  하하.. 캄보디아 입국할때 돈만주면 검사도 안하던데요..

  

  

• dkbear | 2009-01-22 | 추천 0

  인간말종이네요. 경찰 부르겠다고 당당하게 나오는 것을 보니 경찰도 눈감아주는 것 같네요. 참으로 어려운 곳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후...

  

  

• 스티븐 | 2009-01-22 | 추천 0

  어려운일 하십니다. 후진국일수록 공무원들 기강이 해이해서.....그렇다고 하루아침에 개선되는 일이 아니니 답답하지요.

  

  

• Raye | 2009-01-22 | 추천 0

  어이가 없내요...

  

  

• 잠수함 | 2009-01-22 | 추천 0

  DHL을 사용해보심이 아니면 패덱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