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 Spetsnaz | 2009-01-22 | 추천 0

  사이트 이름 좀 가르쳐주세요

  

  

• 하늘마음 | 2009-01-21 | 추천 0

  위에 사진은 모밀리터니 사이트 특집 기사에서 사용한 사진으로, 내용은 현재 kF-16 의 모태가 되는 F-16이 어떻게 해서 탄생되었는가? 였던것 같은데요. 거기에서 코브라 이야기 하며, 잘 몰랐던 노드롭, 보잉 안 까지 ..... 위에 사진이 거기에서 사용한 보잉사 안이고, 기타 콜세어 발전형, 스타파이터 발전형 까지 제시되었던 4가지 안이 다 나옵니다. 제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밀리사이트가 전문기획기사를 통하여 퀼리티를 지향하는것 같더군요, 차별화.... 인터넷에서 보는 구독 잡지같다고 해야 할까.... 요즈음 그쪽 사진이나 내용들이 이곳으로 역으로 많이 인용되어 오는것 같더군요. 얼마전에는 거기 전차피탄실험 기사까지 인용되어 여기서 토론이 되었던거 같고....

  

  

• 슝슝이 | 2009-01-21 | 추천 0

  뭐 약간 논지에 벗어난 부분이지만, 대한민국이 방산품을 수입하거나 수출하게 되면 그에 따라 움직이는 주식들이 있죠... 이번에 엔진을 수주한 어떤 주들도 있고요... 한때는 이런 주들도 참 많이 움직임이 있고, 활발했는데 순식간에 뚝뚝~ F-15K를 들여오면서 보잉과 관련 있던 어떤 주도...지금은 이전과 비교하여, 거의 70% 정도 하락하였더군요...암튼 전반적으로 경기가 너무 안좋은것 같습니다.... 쩝...

  

  

• 파도에서삼사교 | 2009-01-21 | 추천 0

  F-5F 가 우리나라에서 제공호로 불리면서 라이센스 생산된거구요. 다음 모델이 엔진이 하나로 바뀌면서 추력을 높인 F-5G 모델임니다. F-5G 의 다른이름이 F-20 타이거 샤크 임니다. 결론은 F-5G === F20 같은 기종인데 수출할때 멋있게 보이게 위해서 이름 바꾸었다 보시면 됩니다.

  

  

• 슝슝이 | 2009-01-21 | 추천 0

  아고 이런 실수를 F-20 은 단발기 이죠..바람돌쇠님 말이 맞습니다.... ^^% ..오늘 주식이 개판이라..정신이 오락 가락...

  

  

• 슝슝이 | 2009-01-21 | 추천 0

  F-5 와 F-20 모두 쌍발기 입니다. F-5는 제너럴일렉트로닉의 J-85 엔진을 장착하고 있죠... ^^%

  

  

• 바람돌쇠 | 2009-01-21 | 추천 0

  슝슈이님, 저는 F-5가 쌍발 엔진이고 F-20은 단발 엔진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 슝슝이 | 2009-01-21 | 추천 0

  Area 88 이라는 일본 애니매이션으로 우리에게 친숙하고, 역시 한국 공군에게도 친숙한? F-20 일명 타이거샤크는 미국이 동맹국에게 대량판매 혹은 원조 형식으로 제공한 F-5 의 확장 개량형입니다. 미국은 구 소련을 위시한 동구권 및 바르샤바조약기구에 대항하기 위하여, 저가의 F-5 기체를 대량 제공합니다. 이후 이 기종이 교체 주기가 되자 동맹국들에게 당시 노스롭사가 F-20을 제안합니다. 하지만 소형기 였던 이 기체는 대단히 혁신적이였습니다. 쌍발에 안정성을 제시했고, 무엇보다도 당시 격투전용 전투기였던 기존 F-5 전투기들을 스패로우로 무장시켜 중거리 전투가 가능하게 하였으며, 하픈 장착으로 장거리 대함 공격력도 제공합니다. 특히 캐나다와 대한민국의 대체 전투기 사업에 적극적이였지만.... 한국에서 실시된 시험비행에서 추락합니다.... 당시 3대가 만들어 졌고, 그중 한대가 추락한거죠... 그 이후 실시된 비행에서 또 다시 한대가 손실되고 결국 한국이 이를 포기 함으로서 사업은 끝이 납니다. (뒤끝이 상당히 안좋았죠...) 시제기중 마지막 한 기체만이 남아 있는 상태 입니다.

  

  

• 슝슝이 | 2009-01-21 | 추천 0

  당시 미해군 차기 전투기 사업에서 밀린 YF-16의 설계도는 거의 폐기 되었습니다. 이를 부활 시킨건 미 공군의 라이트급 차세대 전투기 사업입니다. Mig-25 쇼크로 한때 가격과 상관없이 최고 성능을 요구받아 만들어진 F-15 는 자타공인 최고의 공대공 전투기였습니다. 하지만 미 해군의 톰캣과 마찬가지로 살인적인 가격이 문제였고, 그때 거의 쓰레기통으로 들어가 있던 설계 도면이 다시 부활하는데 그게 바로 YF-16입니다. 결국 이 도면은 이후 F-16 으로 진행되었고, F-15 엔진 하나만을 사용하면서 도그파이터등의 단거리 전투용으로 F-15를 보조하게 됩니다. 이 역시도 현재 블럭 60/62 까지 발전을 하게 됩니다. 그러고 보면 두개 기종은 매우 밀접하면서도 경쟁관계에 있는 묘한 기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슝슝이 | 2009-01-21 | 추천 0

  미 해군에서 F-14의 살인적인 가격과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보조격의 해군기를 요청합니다. 그때 경쟁한 두개 기종은 YF-16과 YF-17 두 기체입니다. 미 해군의 성격상 항모에서 발진하는 전투기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우선적으로 되었고, 당시 F-16의 모체가 되었떤 YF-16은 단발 전투기이였기 때문에 YF-17 보다 밀렸던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가격은 당연히 엔진이 2개이던 YF-17 이 더 비쌌던 부분입니다. 결국 미해군은 YF-17 을 선택하고, 그것이 실제 양산된 기종이 F-18 기종입니다. 지금 F/A-18E/F 형과 전자전기 대체형인 G 형까지 양산되고 발전된 상태입니다.

  

  

• 파란구름 | 2009-01-21 | 추천 0

  yf-17에서 f-18로 갈때 거의 재설계를 했구요. yf-17이 탈락한 이유는 엔진 추력이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모든 것은 yf-17이 우세 했구요.

  

  

• viceversa | 2009-01-21 | 추천 0

  f20 추락한 현장에 전장군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는 벌써 대통령이었지요. 많은 공군 및 육군 장성들은 있었지요. 그리고 그 추락으로 f20은 완전히 생명을 다했지요. 사실 내 눈 앞에서 떨어졌습니다. 그 당시 test pilot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마음씨 좋은 분 같았는데......

  

  

• 로봇대장 | 2009-01-20 | 추천 0

  f20 이 f5의 아들입니다

  

  

• 홍두께 | 2009-01-20 | 추천 0

  5공때 시험비행하다가 떨어진기체는 f-20입니다

  

  

• Moses | 2009-01-20 | 추천 0

  YF-17...5공때 전장군앞에서 개망신 당한 녀석 아닙니까?

  

  

• hadory | 2009-01-20 | 추천 0

  F-18이 F-5 후손 아닌가요?

  

  

• meteor99 | 2009-01-20 | 추천 0

  왠지 908 > 라비 > J10 으로 이어지는 혈통이 보이는 듯합니다.

  

  

• 밀미놈 | 2009-01-20 | 추천 0

  아 근대 제가 들은 바로는 저거의 초기기반이 F-5 인데 노스롭 사가 이거를기반으로하여 P530코브라를 개발하고 그리고 그당시 차기전투기 사업을 위해 개조 한게 YF-17코브라라고 들었는대요..

  

  

• 밀미놈 | 2009-01-20 | 추천 0

  아 그렇군요 1석2조 네요 ㅎㅎ 한가지 사업에서 2가지 전투기가 나오게 된 꼴이니...

  

  

• Magach | 2009-01-20 | 추천 0

  F-5는 코브라랑은 상관 없습니다. 체급이 다르고, 설계 사상도 다릅니다

  

  

• Magach | 2009-01-20 | 추천 0

  예... 그냥 그대로 갖다 쓴 것은 아니고 조금 손을 봐서 말벌을 만든 겁니다. 해군에서는 쌍발기를 원했고, 마침 YF-17이 이런 디자인이였기 때문에 조금 손보고 F-18이 되었죠.

  

  

• 밀미놈 | 2009-01-20 | 추천 0

  아 그렇군요 그럼 처음에 F-5에서 저걸로 진화(?)한후 다시 저걸 기반으로 F-18로 만든건가요?

  

  

• reopard2 | 2009-01-20 | 추천 0

  마지막은 비슷한게 아니라 공군에서 떨어진 저놈을 보완해서 해군이 말벌을 만든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