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인사이드 [ 끝 ] 칼날이 되어 돌아온 롤스로이스

댓글 [17]

reybun | 2009-01-21 | 추천 0

롤스로이스 인사이드는 정말 공평하군요. 자기편을 이롭게 해주는 한편 적도 너무 딸리지 않게 어느정도 손봐주는 저울같은 존재같습니다
공본인참부 | 2009-01-21 | 추천 0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ugust | 2009-01-20 | 추천 0

모두 즐거운 하루 되셨는지요 ? ^^ .. 그나저나 요즘 경기가 워낙 나빠 고민입니다 .. ㅜㅜ ... 앞으로 더 춥다고 하는데 ... 쩝 ~ ~
파괴와 창조 | 2009-01-20 | 추천 0

august님...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할 수 있게 해주시는 말씀입니다....^^...당시 여러 정황을 보았을때 흉노님의 말씀이 묘하게(?) 납득이 갑니다...
브로드피크 | 2009-01-20 | 추천 0

이런경우를 죽써서 남줬다라는....
Beast 666 | 2009-01-20 | 추천 0

거참 저런 전략물자를 선뜻 거네주다니...
삐죽이 | 2009-01-20 | 추천 0

사실 카피도 기본 기술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중국의 카피를 우리가 우숩게 봐서는 안됩니다. 더군다나...... 중국의 무단카피에 대해서 우리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있으니....쩝..
네오제다이 | 2009-01-20 | 추천 0

감사합니다
gariwulf | 2009-01-20 | 추천 0

러시아의 스탈린이 B-29의 카피 명령을 내린건 어쩌면 상당한 선견지명이 있었던거 갑습니다. 왜냐하면 B-29의 카피를 통해 우수한 기계제조 기술, 항공기술을 배울수 있었으니까요. B-29는 히로시마원폭이나 한국전 폭격으로 유명하지만 기술적으로도 당시 아주 선진적이었다는^^
흉노 | 2009-01-20 | 추천 0

몇가지 썰들이 난무하는데...당시 영국 정부는 노동당 정권이었고 상당히 색깔이 아리송한 인물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2차대전중 쏘비에트를 지원해서 독일의 예봉을 피한 영국이다 보니 친소로 돌아간 인물들도 많고... 또 사상의 고향이라고 친근감 무지하게 가진 인물들도 있고... 그래서 그런 뻘짓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또 하나의 썰은 어차피 식민지도 줄줄이 떨어져 나가고 쪼그라들어가던 영국이 세계 맹주 자리는 미국에게 뺐겨 버리게 된 초조감에서 미국에 맞상대할만한 놈을 하나 찾았는데 그게 쏘비에트 였다는... 이건 독일과 프랑스 사이를 늘 오가며 쌈질 조장하던 영국이란 나라의 근성을 이해한 사람들이 말하는 썰이지요...
眞波 | 2009-01-20 | 추천 0

지금도 COCOM(대공산권수출통제위원회) 규제를 위반하며 돈벌이를 위하여 중국으로 기술이 상당히 유출되고 있으니 "칼날이 되어 돌아온 롤스로이스"를 교훈삼아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유익한 학습했습니다. august님.
스캅 | 2009-01-20 | 추천 0

아~무 이유없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홍성준 | 2009-01-20 | 추천 0

그 당시 영국정부 고위관리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롤스로이드 엔진을 넘겼을까요..
짱동 | 2009-01-20 | 추천 0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롤스로이스 에 그런 사연들이 있었을 줄이야....
august님의 글을 읽으면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되어서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panzer | 2009-01-20 | 추천 0

그리고 또 소련은 미국의 B-29를 카피해가지고 폭격기에 대한 핵심기술을 보유하여 공산권의 맹주자리를 지키게 되었죠. .... 아무튼 자국의 군사기술을 축적 발전시키려면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카피 생산하는 배짱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ㅋ 그런점에서 현재의 중국이 무서운 점이라고 하겠죠.
남아당자강 | 2009-01-20 | 추천 0

오늘도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anzer | 2009-01-20 | 추천 0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