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호스타일 | 2009-01-20 | 추천 0

  저들의 투쟁방식이 도덕적인 선을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탈레반을 응원하고싶습니다.

  

  

• 드루이드 | 2009-01-20 | 추천 0

  저사람들이 침략한것도 아니고, 현지에선 오히려 외세에 대항해 싸우는 사람들일뿐이지요. 알렉산더부터 시작해서 몽고,대영제국시절 영국, 구소련, 미국...역사상 내노라 하는 제국들이 한번씩 다 건드렸다가 물먹고 간 동네가 저곳이지요. 참고로 이슬람에서 성전을 선포하는 경우는 방어적인 경우였습니다. 십자군의 침공이 시초였다지요. 탈레반역시도 방어적인 전쟁을 하는거지요. 무엇보다 탈레반을 만들고 훈련시킨 일등공신이 미국이었다는것이 아이러니지요. 구소련을 물먹일려고 지원한 세력에게 이제 미국자신이 당하고 있으니까요. 탈레반에겐 구소련이나 미국이나 똑같은 침략자일 뿐이겠지만요.

  

  

• filip | 2009-01-19 | 추천 0

  종교를 위해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무자비한 악마들... 저 쓰레기들이 하는 짓거리가 무슨 성전으로 보이나요. 하기야 한국인들중에도 쓰레기들이 많으니...

  

  

• 아크투르스 | 2009-01-19 | 추천 0

  저들 역시 직업적인 게릴라라 불러야겠죠... 평화가 오면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BOB 끝 편에서 항복하는 독일군 대령이 권총 내밀기 전에 묻잖아요.... 전쟁이 끝나면 당신이나 나 같은 사람은 뭘할까 ? 하고.... 전문 게릴라 꾼... 전문 소탕 꾼.... 전문 시위 꾼... 전문 진압 꾼.... 간첩이 없으면 간첩을 만들어내서라도 수사 해야하고...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충성 서약 올리고.... 무언가에 익숙해 진다는것 두려운 일입니다...

  

  

• 진백골 | 2009-01-19 | 추천 0

  bac님// 저 사람들..거룩한 성전(?)을 오래하고 싶을까요, 짧게 하고 싶을까요? 그럼 답 나오잖아요. 비교를 하셔도 꼭~~~~~~~~~~~~~

  

  

• 우꼬 | 2009-01-19 | 추천 0

  올마이티한 모 님의 가호아래 성전을 외치며 거룩한 전쟁을 한다는 십자군 역시 갑주를 착용했죠. 당근 그분이 보호해줄 것을 믿고 있을텐데 말이죠..

  

  

• 대한제국만세 | 2009-01-19 | 추천 0

  bac//날씨가 춥잖아요. 저기 눈온거 안보이시는지?

  

  

• 백골23 | 2009-01-19 | 추천 0

  생각이 베베 꼬이셨네요

  

  

• bac | 2009-01-19 | 추천 0

  그런데, 고귀한 알라신의 가호아래 성전을 외치며 거룩한 전쟁을 한다는 사람들이 왜 가면을 하고 얼굴을 가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당근 알라신이 보호해 줄 것을 믿는 다면 말입니다. 마치, 우리나라 학생들이 데모할 때 얼굴에 보자기싸고 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그 젊은 대학생들 순수한 지성을 외치면서도 뒷구멍으로 정보원들 한테 돈 받아 먹던 놈들이 많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