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農藥장사 | 2009-01-19 | 추천 0

  반갑다..짬밥아..내가 너본지 10년이 더흘렀구나....

  

  

• 병장출신 | 2009-01-19 | 추천 0

  해병대사령부에서 선물로 준 모자를 쓰고 있는 제 옆모습이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사병식당에서 손님들과 같이 식사한다고 현역해병들이 각자 추라이에 밥을 담아놓고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족히 20분은 기다렸을듯 하더군요. 참 미안했습니다. 오리지널 짬밥이 그런데로 괜찮았습니다. 당연히 20년전보다야 좋아져야지요. 개인 숟가락통을 하나씩 갖고 있더군요. 잔반버리고서 대충 행구어주면 자동세척기에서 식기도 자동으로 세척해주고요. 물렁한 녹색플라스틱식기에 기름기 있는 국 등을 먹고 빨랫비누에 스폰지로 손가락마디가 아프도록 닦던 기억이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 hakdeok | 2009-01-18 | 추천 0

  세금 더 내도 좋으니 국토방위에 몸을 바친 우리 청년들 잘 먹게 해주세요

  

  

• 선제공격 | 2009-01-18 | 추천 0

  전 군부대 사병식당의 최저수준이 저정도는 되게 만들어야 군생활도 좀 신명나게 하고 그럴 겁니다.

  

  

• shiver | 2009-01-18 | 추천 0

  진짜 짬밥 식단이네요;; 아무튼 전 육군 출신이지만 해병대 지원 좀 빠방하게 해줬음 좋겠어요~

  

  

• 아크투르스 | 2009-01-18 | 추천 0

  헬멧의 뻘건 줄을 볼 때 마다... 모히컨 족이 생각 나는군요 ~~

  

  

• FLAK | 2009-01-18 | 추천 0

  한가한날에 끼니를 대충 떼웠더니, 식단이 맛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