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과 기쁨....^^ 고대 지원화기
minki | 2004-02-09 23:20:34
조회 2796 | 추천 0 | 다운로드 25
오늘 사실 좀 정신이 없었습니다. 주초라 바쁜것도 있는데...
제가 아는 분의 아이가 유괴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현재 목포에 계시는 분인데, 아마 뉴스 등지에서 보신 분도 계시리라 생각 됩니다.
조금전 다행히도 목포의 초등학생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 왔다고 합니다.
유괴했던 범인이 집 근처에 내려 주고 갔다는데...
별로 돈 받아 낼 정도의 집도 아니라는 사실을 안 탓인지..
아니면 뉴스 등에서 보도된 내용에 놀란 탓인지...
바닷가 등을 데리고 다니면서 겁을 주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아이가 얌전한 편이라 울거나 보채지 않아서 무사한 것
같다고 합니다. 짜짱면도 사 주었다고 하는데..
참내 이걸 병주고 약준다고 해야 할지....
개인적으로 (반대하시는 분 많겠지만) 사형제도나, 아니면 이슬람권과 같은
공개 태형이나, 사형도 때로는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요즘 연일 계속되는 여중생, 아이들 납치 살해...
그 부모의 심정으로 생각 한다면 사형도 글쎄요..가벼울지도, 문제는 그 부모의
입장이 누구나 될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뉴스속의 이야기가 아닌 제가 아는 분의
아이가 납치 되었다는 전화에 정말 오늘 하루는 정신 없이 보낸 하루 였습니다.
(나쁜 놈들의 아래와 같은 장비로..쩝....)
고대?의 중대! 지원 화기를 몇장 올립니다.^^
BOB 씨리지를 다시 보고 있는데, 소위 하나가 이런 이야기를 하죠,
고대에는 백부장들이 모여서 이렇게 이야기 햇겠지...하고....군대는 어디나 비슷하다는.....
8편이던가요? The Last Patrol 에서 허위 보고를 하고 부하들을 재우던 대위의 모습이 생각 납니다.
어차피 쓸모없는 일에 부하들을 희생시키지 않기 위한 지휘관의 애정이 눈에 보이더군요.
아...오늘 정말 정신 없는 하루 였습니다. 모두들 좋은 꿈 꾸시길,,,,,,,
제가 아는 분의 아이가 유괴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현재 목포에 계시는 분인데, 아마 뉴스 등지에서 보신 분도 계시리라 생각 됩니다.
조금전 다행히도 목포의 초등학생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 왔다고 합니다.
유괴했던 범인이 집 근처에 내려 주고 갔다는데...
별로 돈 받아 낼 정도의 집도 아니라는 사실을 안 탓인지..
아니면 뉴스 등에서 보도된 내용에 놀란 탓인지...
바닷가 등을 데리고 다니면서 겁을 주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아이가 얌전한 편이라 울거나 보채지 않아서 무사한 것
같다고 합니다. 짜짱면도 사 주었다고 하는데..
참내 이걸 병주고 약준다고 해야 할지....
개인적으로 (반대하시는 분 많겠지만) 사형제도나, 아니면 이슬람권과 같은
공개 태형이나, 사형도 때로는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요즘 연일 계속되는 여중생, 아이들 납치 살해...
그 부모의 심정으로 생각 한다면 사형도 글쎄요..가벼울지도, 문제는 그 부모의
입장이 누구나 될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뉴스속의 이야기가 아닌 제가 아는 분의
아이가 납치 되었다는 전화에 정말 오늘 하루는 정신 없이 보낸 하루 였습니다.
(나쁜 놈들의 아래와 같은 장비로..쩝....)
고대?의 중대! 지원 화기를 몇장 올립니다.^^
BOB 씨리지를 다시 보고 있는데, 소위 하나가 이런 이야기를 하죠,
고대에는 백부장들이 모여서 이렇게 이야기 햇겠지...하고....군대는 어디나 비슷하다는.....
8편이던가요? The Last Patrol 에서 허위 보고를 하고 부하들을 재우던 대위의 모습이 생각 납니다.
어차피 쓸모없는 일에 부하들을 희생시키지 않기 위한 지휘관의 애정이 눈에 보이더군요.
아...오늘 정말 정신 없는 하루 였습니다. 모두들 좋은 꿈 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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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김산 | 2004-02-10 | 추천 0
오뚜기 | 2004-02-09 | 추천 0
한국황금전사 | 2004-02-09 | 추천 0
파란수첩 | 2004-02-09 | 추천 0
파란수첩 | 2004-02-09 | 추천 0
군사대국 | 2004-02-09 | 추천 0
폴라리스 | 2004-02-0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