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황천이다.

투어 | 2008-11-06 23:52:32

조회 10264 | 추천 9 | 다운로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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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캅

각자 역할이 있겠지만 배는 크게 건조하는게 좋겠습니다. 돈만 허락된다면 말이죠..
>
>Built by: Aalborg Yard Ltd.
>Design: Naval Material Command in association with the British construction company Y-ARD
>Displacement: 1,320 tons
>Length:84.0m
>Beam:10.3m
>Draught:4.8m
>Complement: 91 (18 officers and 73 petty officers and privates)
>Propulsion: 1 ea GE Gas Turbine LM2500 25,700 Hp
>1 ea MTU 20 cyl. Diesel Engine 4,800 Hp
>2 ea VP Propellers
>1 ea Bowthruster
>Range: 4,000 nm at 18 knots; 1,020 nm at 28 knots
>Armament:
>1 ea 76 mm Gun M&71 LvSa
>8 ea Harpoon SSM (2x4)
>1 ea Sea Sparrow SAM Mk 29 Launcher (1x8)
>1 ea Depth Charge Launcher Mk. 3, below deck
>
>From 1986 additional:
>4 ea 20 mm Machine Guns M/42 LvSa (4x1) 2 ea are removed in 1993
>
>From 1990 additional:
>2-4 ea Stinger SAM
>4 ea SEAGNAT/SBROC Mk. 36 (4x6)
>
>After 1997/1999:
>1 ea 76 mm Gun M&71 LvSa
>8 ea Harpoon SSM (2x4)
>2 ea Sea Sparrow VLS Mk. 48 SAM (2x6)
>1 ea Depth Charge Launcher Mk. 3, below deck
>4 ea SEAGNAT/SBROC Mk. 36 (4x6)
>2-4 ea Stinger SAM
>7 ea 12.7 mm Heavy Machine Gun M/01 LvSa
>
>Speed: 28.6 knots
>
>Number Name Year Homeport Notes
>F354 Nils Juel 1980 Korsor
>F355 Olfert Fischer 1981 Korsor
>F356 Peter Tordenskjold 1982 Korsor
>
>

댓글 [11]

바다가 좋아 | 2008-11-08 | 추천 0

벌써 그 기억이 10년이 넘었네요. 제가 영덕에서 펜션을 하는데, 오늘 바다 파도가 황천이네요. 이 파도에 자식들 돈마련한다고, 오징어잡으러 나가던 그 울릉도 할아버지 그 배 침몰한다고 피항해있다가 미친듯이 달려가던 그 원주.... 그날 그 할배 구하면서 있는욕 없는 욕 다 해봤다는 기억이. ㅋㅋ 겨울에 입항할때 저멀리 동해 외항이 보이면 끗발이 없어서 맨손으로 함수갑판에 나와서 칼바람 맞으면서 입항하던 생각이 나네요. ^ ^
Ralph | 2008-11-08 | 추천 0

LST 타고 도구항까지 가면서도 얼굴 노래지던...그 쎄무워커 신는 병력들이 눈에 선합니다. 토끼꼬리나 벗어나는 거리면 말도 안 하지요. 이병부터 소령까지 귀미테 붙이고, 얼굴 노랗게 뜨던데 말이죠...것도 아주 파도 잔잔한 날에..ㅋㅋ //
개스터빈 틀고 모항에 입항 할때, 파도 막 치고 나가는 와중에서도 입항 준비할땐,
몸 절반을 안전라인 밖으로 빼서 홋줄 준비 할때도 얼마나 많았습니까...바다가 좋아님 ^^
소아범 | 2008-11-07 | 추천 0

저런것을 이겨 내면서 해군( 바닷사나이)의 프라이드가 생기는것 아닐까요~?
바다가 좋아 | 2008-11-07 | 추천 0

그런데, 뭘 모르는 군출신들은 우리보고 노는 물개라고 하더군요.
LST 쪼금 타고 죽는다고 멀미하더군요.
훈스 | 2008-11-07 | 추천 0

음,,, 역시,, 해군을 웬지 위험해 보여.... .. 저런데서 근무하라면 차라리 산꼭대기 가서 말뚝 박겠다고 말할듯...
CHAOS | 2008-11-07 | 추천 0

2분부터 아주 본격적이네요 보고만 있어도 구토가 밀려옵니다. 소브레멘니급 같은데 8000톤 이상의 대형함정도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더 앞에는 무려 65000톤급 함정의 갑판에 차오르는 물줄기도 보이는군요.
겨울개암 | 2008-11-07 | 추천 0

붉은10월의 한 장면이 생각나네요.
통조림 | 2008-11-07 | 추천 0

쏘련때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러시아로 넘어오면서 가사 내용이 바뀌었습니다. 

1. 
Россия - священная наша держава! 
러시아는 우리의 거룩한 힘이다. 

Россия - любимая наша страна! 
러시아는 우리가 사랑하는 나라다. 

Могучая воля, великая слава - 
의지의 힘, 영광의 위대함 

Твое достоянье на все времена. 
그대는 언제나 가치가 있다. 

2. 
От южных морей до полярного края 
우리의 숲과 들은 

Раскинулись наши леса и поля. 
남해에서 북극까지 퍼져 있다. 

Одна ты на свете! Одна ты такая! 
그대는 세상에 홀로 있다. 그대는 하나뿐이다! 

Хранимая Богом родная земля. 
하나님이 보우하시네, 우리 조국 땅을. 

3. 
Широкий простор для мечты и для жизни, 
꿈과 삶을 위한 넓은 공간, 

Грядущее нам открывают года. 
미래가 우리에게 열려 있다. 

Нам силу дает наша верность Отчизне. 
조국에 대한 충성이 우리에게 힘을 줄 것이다. 

Так было, так есть и так будет всегда! 
우리는 그러했고, 그러하고 영원히 그러할 것이다! 

후렴: 

Славься, Отечество наше свободное - 
자유로운 조국에게 영광을 

Братских народов союз вековой, 
오래된 동맹 속에서 형제 같은 인민으로부터 

Предками данная мудрость народная, 
사람들의 지혜는 조상께서 주셨다. 

Славься страна! Мы гордимся тобой! 
나라에 영광을! 우리는 자랑스럽다. 

‘하나님이 보우하시네’ -> 러시아 정교를 믿는 사람들이 많기에, 이런 내용이 들어있는 듯.
마구쏘는남자 | 2008-11-07 | 추천 0

2:14초부터서...;;;;; 다시봐도 후덜덜..ㅣ;;;;
투어 | 2008-11-07 | 추천 0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가사내용은 별개로 웅장한게 저는 마음에 드네요.
정신차려라 | 2008-11-07 | 추천 0

이 음악은 ㅋ 우리가 듣기에 좀 자유 민주주의를 타파하고 미제국 주의
몰아 내자는 음악 내용이 헐 저게 소련 국가 라던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