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안전고리를 걸지 못하고 팔힘으로만 버티고 있어 곧 밀림으로 추락할 대원을 위해서 헬기에 있던 다른 대원이 고리를 입에 물고 거꾸로 내려와서 결속하고 다시 올라가는 믿기힘든 사례도 있는등 별의별 일이 많은 부대였다고합니다. 최근 올리신 캔사스팀(그린베레+남베트남군대원)의 14명대 월맹군2000명의 전투는 베트남전의 알라모라고 할 정도로 대단한 전투였습니다 이글을 읽어보면서 특전부대원들의 생사관이 어떤지를 다시금 알게됩니다.
한군|
2008-11-05 |추천0
위의 사진과 같은 공중탈출에 대한 생생하지만 또한 처철한 또는 황당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총알이 비오듯하는 정글에서 겨우겨우 탈출하며 외줄에 매달리다가 장갑을 날려 버렸는데 그 상황에서 군수부사관한테 깨질 걱정을 앞서더랍니다. 미군도 베트남전때 의외로 특수부대에 대한 병참지원이 생각보다 별로 였다고 하네요
한군|
2008-11-05 |추천0
다음 잇빨중사 카페에 가시면 SOG의 베트남전의 활약상(처절한 피해까지)에 대한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월맹군들에게는 눈에 가시갔은 존재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잇빨중사님은 특전사출신으로 글솜씨가 아주 좋은 분입니다.
watchman|
2008-11-05 |추천0
Special Operation Group이기도 하면서 Study and Observation Group 이기도 합니다
우리말로 군사고문단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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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민족의혼 | 2008-11-05 | 추천 0
붉은날개 | 2008-11-05 | 추천 0
한군 | 2008-11-05 | 추천 0
한군 | 2008-11-05 | 추천 0
한군 | 2008-11-05 | 추천 0
watchman | 2008-11-05 | 추천 0
우리말로 군사고문단 정도?
플랭커 | 2008-11-05 | 추천 0
행인1 | 2008-11-05 | 추천 0
엉큼한하늘나라 | 2008-11-05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