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군페스티벌때 반합라면 사먹었는데 2000원이나 받으면서 반합에 반의 반도 안 채워주길래 속으로 욕했었는데..;;
월드포토|
2008-11-05 |추천0
반합은 밑이 좁아서 열전도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라면 끓이기에는 부적합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면은 강한불에 빨리 익혀먹어야 맛있는데 말이죠. 반합 라면이 맛있다는 것은 아무래도 심리적인 원인이 큰듯.
훈스|
2008-11-05 |추천0
120MM님께 천사는 수동적이며 바라만 볼뿐,,,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주지 않는답니다.....악마는 능동적이며, 충돌질을 하죠............ 결국 저는 악마와 손 잡았습니다... 팅티팅팅팅팅 아,, 잠이 안오는군요 거하게 한사발 들이켰더니.
힌덴부르크|
2008-11-05 |추천0
식객을 보셨나요? 거기에 군시절의 라면 맛을 찾는 얘기가 나옵니다. 거기서 결론은 하나 '배고플 때 먹을 것, 꼭 배고플 때 먹어야 맛이 남'이라고 나오는 것을 보고 정말 공감했었습니다. ^^
kruff|
2008-11-05 |추천0
라면을 4-5개까지 넣을수는 있지만 그럴려면 물의 양을 줄여야 돼서 끓이고 나면 걸쭉하니 라면죽이 되곤 했죠,, 그래도 혹한기때 그거 끓여서 봉지에 덜어 포크숟갈로 퍼먹는 맛이란 --;;
알아야산다|
2008-11-05 |추천0
알루미늄이 알츠하이머의 원인 물질로 알려져 있죠. 머든지 너무 과하면 탈이 나는 법이지요. 캔중에서도 탄산음료가 든 알루미늄캔 같은 경우에도 알루미늄이 녹아 나오지 않게 코팅을 하지만 너무 많이 마시진 말라고 부식 공부하시는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특히 찌그러진건 사지 말라고... tv에서 실험 하는거 보니까 양은 냄비로 물을 끓이더라도 다행히 일일 허용치에 못 미치는 알미늄이 녹아 나오던데요. 이게 오래된 양은 냄비일수록 알미늄이 녹아 나오는 양이 많았습니다. 오래되고 벗겨진 양은 냄비를 요즘 라면집에서 옛날 모양을 낸다고 쓰고 있는데 이런건 버려야 겠죠. 특히 식초를 담아서 가열 하니까 기준치 이상의 알루미늄이 검출 되는걸 봤습니다. 결론은 너무 자주 사용하지 말것! 오래되고 벗겨진 양은 냄비는 버릴것! 식초같은 금속을 녹이는 산을 넣고 사용하지 말것!
쥐약들고 원샷|
2008-11-04 |추천0
유해물질이 나온다기 보다는 양은 (알루미늄)이나 마그네슘류의 경금속 물질은 체내에 흡수되는데, 그게 윗쪽으로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뇌에 축적되는 꼴이죠.) 결국은 그게 알츠하이머류의 증상으로 이어진다는게 의학계에서 나온 얘기인데, 저 주관적으로는 어느정도 신빙을 지닌다고 봅니다. 저 이론대로라면 양은그릇이나 양푼냄비를 벅벅 긁어서 음식먹는 것은 아주 치명적인 것이겠죠.
삶의투쟁|
2008-11-04 |추천0
혹한기 훈련나가서 동기들하고 몰래 끓여 먹었던 반합라면 이야~벌써 10년이란 시란이 흘러 버렸군요..후후 정말 동기들하고 다시한번 먹고싶은 라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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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Spetsnaz | 2008-11-05 | 추천 0
월드포토 | 2008-11-05 | 추천 0
훈스 | 2008-11-05 | 추천 0
힌덴부르크 | 2008-11-05 | 추천 0
kruff | 2008-11-05 | 추천 0
알아야산다 | 2008-11-05 | 추천 0
쥐약들고 원샷 | 2008-11-04 | 추천 0
삶의투쟁 | 2008-11-04 | 추천 0
5병 | 2008-11-04 | 추천 0
reopard2 | 2008-11-04 | 추천 0
━■■■━≪ ▒▒ 120mm HEAT 탄 | 2008-11-04 | 추천 0
stranger | 2008-11-04 | 추천 0
너굴마왕 | 2008-11-04 | 추천 0
호스타일 | 2008-11-0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