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외돌괴 | 2008-11-05 | 추천 0

  역시~ 문제의 중년님!

  

  

• 젊은조갑제 | 2008-11-05 | 추천 0

  저책과 거의 비슷하게 전쟁의 기술이라는 책도 있습니다. 아주 재미있고 볼만 합니다

  

  

• panzer | 2008-11-05 | 추천 0

  KODEF 안보총서 가운데 제가 못 구입한 것이 윗 사진의 저책하고 전쟁사 시리즈 1권~14권 (이건 자금압박이 넘 심해서 못보것고....) 그리고 HOW TO MAKE WAR, 전작권의 오해와 진실, 그리고 롬멜과 패튼 관련 책등이네요. 사서 보고 싶으데 돈은 없고 ....(-_-;;;

  

  

• 문제중년 | 2008-11-05 | 추천 0

  방아쇠가 언제 나왔나를 보려면 화승총이 언제 나왔나 보면 되겠죠. 불붙은 화승을 움켜쥐고 점화구 주변 화약접시에 뿌려놓은 화약가루에 가져다대서 발사하던 핸드곤느(우리의 소총통류를 보셔도 됩니다)를 사용하다 화승총 시대로 넘어오면서 방아쇠를 당기면 화승을 물고 있던 용두가 움직이면서 발사되는 방식이 등장하니 말입니다. 대략 오토만이나 유럽쪽에서 1400년대 중반쯤이고 이게 인도와 일본등지로 전파된게 1500년대 초중반이었으니. 그 후로는 아시다시피 차륜식 발사장치(휠 락)을 거쳐 부싯돌 격발(플린트 락)을 거쳐 퍼큐션에서 지금의 총기들이 등장하죠. (참고로 이미 부싯돌 격발기구 시대에 방아쇠를 포함한 격발 기구의 개략이 오늘날 총에서 사용되는 것과 비슷해 집니다.) 단, 만약 순수하게 방아쇠란 물건 - 당기면 뭔가가 발사되는 - 이 언제 나왔냐를 물으신다면 석궁이 언제 완성됐는가를 찾아보시라고 해드리겠습니다. 진시황릉에서 방아쇠를 당기면 발사되는 격발기구를 가진 석궁의 부분들이 발견됐다는걸 보면 좀 더 오래 잡으시면 되겠죠.

  

  

• 스캅 | 2008-11-04 | 추천 0

  묘사법이 독특하네요.

  

  

• 냉철한인간 | 2008-11-04 | 추천 0

  사두고 아직까지 다 못읽고 있는 책 중 하나..-_-;; 정말 읽다보면 하루 다 갑니다..;;;

  

  

• 이성계 | 2008-11-04 | 추천 0

  옷이 왜 저리 빵빵한 건지,,, 설마 방탄복?

  

  

• cn235m | 2008-11-04 | 추천 0

  군도 님 말씀은 고마우나..지금도 너무많아서....ㅎㅎㅎ
  꺼지시오~

  

  

• 시지프스 | 2008-11-04 | 추천 0

  포야님, 화승총은 아시죠... 화승, 불타는 심지가 타 들어 가면서 장약에 점화 , 탄환이 발사하게 되고, 1510년 경 독일에서 flintlock, 즉, 감겨진 용수철이 방아쇠를 당기면 라이타 켜는 것 처럼 불꽃을 일으키고 이 불꽃으로 장약을 점화시키게 됩니다. 이게 musket 총이죠. 이건 원래 문제중년님 전문인데...

  

  

• v포야v | 2008-11-04 | 추천 0

  방아쇠가 언제부터 생겨났나요?

  

  

• 시지프스 | 2008-11-04 | 추천 0

  구라는 일본의 忠臣藏 (쥬신구라 ) 에서 나온 말이고, 그림은 야콥 드 게인의 무기훈련에 실린 머스킷 병의 훈련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