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 ▒▒ 120mm HEAT 탄 | 2008-11-04 | 추천 0

  이건 완전 '힘이 곧 정의다'네요. 저눔의 섬나라 기질....

  

  

• 동전 | 2008-11-04 | 추천 0

  인류 역사에서 진정한 악의 축... 유럽 왜구 영국, 전세계의 분쟁 시작을 찾아가면 대부분 영국넘들이 문제입니다. 정말 짱개, 왜구보다 더 나쁘고 저질인 넘들입니다.

  

  

• 21코리아 | 2008-11-04 | 추천 0

  한국의 무역수송로, 원유수송로 보호.. 중국 견제하고.. EEZ확대할려면..
  이어도 정벌하는 수밖에 없겠는데요.

  

  

• 병장13호봉 | 2008-11-04 | 추천 0

  누가 최초로 발견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영국인들이 최초로 상륙했고, 프랑스인들이 최초로 거주했으며, 스페인인들이 최초로 식민지화했고, 아르헨티나인들이 최초로 주둔군을 보낸 걸, 영국인들이 자기들이 가장 먼저 밟은 땅이라고 힘으로 밀고 들어와 지금까지 차지하고 있는 섬, 그게 바로 포클랜드.솔직히 세상거의모든사람들이 자국역사외에는 잘모릅니다.포클랜드도 마찬가지죠.허나 제가생각하기에는 영국이 과한 욕심을 부리는것같습니다.아르헨티나는 160여년간 줄기차게 포클랜드의 영유권에대해 영국에게 딴지를 걸어오고 잇엇으며 2차대전후에 국제연합에 정식으로 안건을 제의해서 국제연합으로부터 영국,아르헨티나 양국간에 평화적으로 합의해서 처리하라는 권고를 받기에이릅다.그후 수십년간 협상을 해왓으나 영국은 자국이 150년간 실효적으로 지배해왓으며 자국민의 후손이 거주하고잇는 영토라고 주장해오고잇다가 전쟁난거죠.영국이 좀 억지입니다.최초발견자는 누구인지 양국이 서로 엇갈리며 지료도 없으며,최초 상륙자는 영국인(영국이 요거하나로 밀어붇이고잇죠).최초 정착민은 프랑스인.최초 식민지배는 스페인(아르헨티나는 이걸로 밀어붙이고 잇죠 아르헨티나가 스페인에서 독맆햇으니당연 포클랜드의영유권도 승계한다는주장이죠).최초의 영유권주장과주둔군은 아르헨티나.그후 영국이 강탈 후 실효적지배.영국이 좀 심한것같군요.
  

  

  

• STAUFFENBERG | 2008-11-04 | 추천 0

  
  아르헨티나 군은 특히 공군조종사들은 참 잘싸웠습니다... 군부독제의 준비없는 전쟁 도발만 아니었어도 아르헨티나가 승리할수 있었을겁니다.

  

  

• reybun | 2008-11-04 | 추천 0

  글쎄 저 문제는 일본과는 다른게, 원래 영국이 영유하고 있던 곳을 아르헨티나가 건드려서 발생한 거 아닙니까? 그것도 아르헨티나의 독재정권이 국민들의 불만을 딴 곳으로 돌리려고 의도적으로 저지른 짓이고요. 그래서 아르헨티나 민주화 운동가들도 포클랜드(말비나스)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면서도 자국이 포클랜드 전쟁을 벌인 건 비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너굴마왕 | 2008-11-04 | 추천 0

  우리도 동남아쪽에 제주도만한 한국령 섬 하나만 있으면 북한뿐아니라 중국에대한 견제력이 상당할텐데요..반도국의 한계로 여분의 군사력을 숨겨둘곳이 없고 전면전시 밀리면 수장(?)을 각오해야하는 엄청난 약점이있죠..섬이 아니라도 미군 쿠바기지 처럼 보루네오섬에 해군기지나 미사일기지만 있어도 동아시아에서의 정치적 경제적 파워상승..중국 북한 일본에대한 압박은 상당하겠죠..ㅋㅋ..

  

  

• KCX | 2008-11-03 | 추천 0

  사실 Thatcher 수상은 초기에 전쟁을 벌이는데 소극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시 영국 해군 제 1 해군경(해군참모총장)이었던 Henry Leach 대장(이후 원수 진급)이 Thatcher의 사무실로 곧바로 쫓아가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전쟁을 불사해서라도 자국의 영토가 타국의 수중에 떨어지는일은 없어야 한다고 부추겨서 결국 원정함대를 조직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그때 Leach 제독이 Thatcher 수상에게 했던 유명한 말이 "We can recover the islands. And we must! Because if we don’t do that, in a few months we will be living in a different country whose word will count for little!"이었죠.

  

  

• 뱃살왕자 | 2008-11-03 | 추천 0

  영국은 여성이 통치(실제적인 통치)할때 잘 나갔죠.

  

  

• sescia | 2008-11-03 | 추천 0

  해가 지지 않는 나라.산업혁명이 시작된곳 과거 세계를 지배하는 나라였습니다. 이와같은 힘의 원천은 강력한 해군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해군력을 바탕으로 세계 무역을 독점했으며 또한 세계 곳곳에 식민지를 건설하여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으로 불리우게 되었죠. 때문에 바다를 지배하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말이 나온듯..

  

  

• 아크투르스 | 2008-11-03 | 추천 0

  은근히가 아니라.. 제대로 했죠 ~~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 !!!

  

  

• 하늘별 | 2008-11-03 | 추천 0

  영국이 좀 나쁘죠...일본만치 악날하게 대하진 않아도 은근히 땅따먹기 잘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