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병장13호봉 | 2008-11-04 | 추천 0

  우리의경우는 왼손 오른손 사격을 각각 배웟을지 어떨지모르겟습니다만 몽골의경우 간단히 해결하더군요.활은 기본적으로 대부분이 오른손잡이라서 왼손으로잡고 오른손으로 솝니다 그래서 왼쪽의 목표물은 쉽게 사격이 가능하나 오른쪽의 목표물은 거의 불가능하지요 서서 사격할때는 방향을 바구면 간단히 해결되지만 기마사격의경우 곤란하지요 이것을 몽골등유목민들은 간단히 해결하더군요 방법은 2가지입니다.하나는 말을 거꾸로 (뒤로 타고)타고 사격하고 다시 바로타는방법 다른 하나는 말의 배밑으로 들어가서 사격하는 방법. 사수의 취향에따라서 골라잡아서 사용하더군요.

  

  

• 갈기이리 | 2008-11-03 | 추천 0

  저러한 장궁은 기본적으로 보병용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했던 각궁과 같은 단궁은, 마상 활쏘기에 적합하도록 개량된 거지요. 그래서, 활쏘는 연습도 오른쪽 왼쪽을 모두 했다고 합니다. 말위에서 사격하려면 그것은 아마도 필수였겠지요. 아무튼 그런 이유로 옛 사진이나 그림들을 보아도,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좌완사격이든 우완사격이든 골고루 나오지요.

  

  

• Gud | 2008-11-03 | 추천 0

  다큐채널에서 하는 어떤 무술,무기들 나오는 프로그램보면 활대표로 일본활이 나오더군요.

  

  

• 스티븐 | 2008-11-03 | 추천 0

  다리가 짧은 왜구들이 긴활을 들고 쏘자니 궁여지책으로 비대칭 활을 만들었다네요. 그런 활도 국제적으로 엄청나게 홍보를 하는데...한국은 너무 홍보를 안하고 얌전하게 있지요. 전통 각궁도 삼익이 올림픽에서 활약하는 정도는 되줘야 하는데...

  

  

• 염산중독증 | 2008-11-03 | 추천 0

  이것도 꽤 크네요.. 일본 和弓은 이거랑 길이는 비슷비슷한거같은데.. 上長下短이라 대두?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못생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