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루지아는 옛날 중세시대부터 "그루지아 기사단"이 있을만큼 유명한 지역명입니다. 스스로의 역사도 되돌아보지 못할만큼 그루지아사람들이 무식해져 버렸나봅니다.(물론 공산식민지 사회에서 누가 올바른 역사를 배울수나 있을까요!)
므흐흐|
2008-10-07 |추천0
"너는 나를아는데,나는 너를 모르는구나!" 위의 그루지아(어쨋던 그루지아 입니다.죠지아는 앙굴로-색슨식 사투리고)병기의 사진을 보니 나옵디다!
므흐흐|
2008-10-07 |추천0
쏘련 핵개발이 너무 빠르다기보다는 미국핵개발이 너무느려 일단 사용시 핵보복에의한 방어도 안될정도로 핵탄두숫자가 적엇지요. 그럼에도 맥아더는 펄펄뛰며 난리고... 속으로 똥줄탄 트루먼이 맥아더를 날려버릴.......
Scrin|
2008-10-07 |추천0
적어도 현대전은 장비로 하는 게 맞죠. 어떤 장비를 쓸 수 있느냐에 따라 가용한 전술의 폭도 달라지고 생존성 또한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블랙호크 다운에서 온갖 장비로 떡칠한 미군과 마약먹은 맨몸뚱이에 AK만 든 소말리아 반군의 사상자를 비교해 보면 정말 웃음도 안 나옵니다. 신념이나 사기 같은 것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는 없지만 냉병기가 전장을 지배했던 과거에 비해 그것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정도는 계속 줄고 있습니다. 황군만 봐도 그것은 진실...
햄릿|
2008-10-07 |추천0
탱크에 장갑을 덕지덕지 붙엿군...흠..
항공모함|
2008-10-07 |추천0
그루지야가 우리나라랑 비슷한전력만 되었어도 러시아와 꽤나 해볼만은 했을겁니다.
어차피 러시아 전체힘과의 싸움은 아니니...
문제는 그루지아라는 나라가 먼저 남오세티아에 대한 압박과 무력사용을 해서 자극했다는 것이죠. 남오세티아지역의 사람들이 물론 평화롭게 살았다는것은 아니지만 (계속적인 분리독립 요구..... 사실상 러시아편입요구... -_-) 이 문제를 무력으로 해결하려 했던게 가장 큰 문제겠죠.
바부a|
2008-10-07 |추천0
글뻥님 참고로 구소련지역의 경우 러시아 국적을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그 원인은 각국가가 분리독립해서 나갈때 원하는지역의 국적을 취득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구소련지역에는 러시아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실상 러시아사람이 이주해온경우에 러시아 국적을 발급해 줬는데 구소련의 분리독립시절에는 사실상 다민족국가로의 분리독립이 아니라 민족주의 분리독립이어서 러시아 사람들에게 자국국적으로 발급해 주지도 않았습니다.. 덕분에 연해주에서 강제 이주된 고려인(통상호칭임)이 국적을 얹는데 실패해서 무국적자가 다수인 경우가 많습니다.
노획당한 병기들은 기존구식러시아제 기제...투성이네여...
어시아로써도 그냥 ....쓸모없는...
KNMBT|
2008-10-07 |추천0
베트남전의 휴전협상은 미공군의 융단폭격으로 이끌어 낸 결과입니다. 결코 월맹군이 유리해서 미국이 항복한게 아니란거죠. 미국이 졌다고 하면 월맹보다는 언론에 진거죠.
yohanni|
2008-10-07 |추천0
뭔가 제가 한말을 오해하셨군요. 장비빨을 떠나서 이라크 insurgency 들을 보십시요. 지독하게 미군을 괴롭힙니다..... 이라크라던가 베트남전에서 보이던 게릴라 전법이 보이지 않아서 질문드렸습니다.
나타나라|
2008-10-07 |추천0
글세요..미국이 월남에서 실질적으로 밀려서 졌나요?정말 앞뒤안돌아보고 눈에보이는 배트남인들 다 죽이고 돌아다녔으면 베트남 필패였을겁니다....그렇게 못해서 장기전으로 몰리자 내뺀거 뿐이죠.6.25때도 마찬가집니다...어디서 보니깐 맥아더 장군이 핵무기 사용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했죠...만약 핵무기 터트렸으면 북한이라는 나라가 지금과 같이 한반도 영역의 반을 먹고 있었을가요? 아무리 깃발은 사람이 꼽는다고 하지만 현재의 전쟁은기계의 전쟁이다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겠지요
yohanni 님 전쟁은 장비로 하는게 아닙니다 비밀에서도 가끔 보면 총기에다 이것저것 달고 멋지게 차려입고 다니면 전투력이 굉장할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분명 그런장비가 도움이 됩니다만 전쟁과는 상관이 없답니다, 생각해 보세요 월남에서 미군이 장비가 나빠서 밀렸나요? 아니면 월맹군이 공중우세를 차지했거나 해군력이 우세했나요? 아니면 6.25때 중공군이 장비가 우세해서 미군이 그처럼 밀렸나요, 전쟁은 단지 겉으로 보이는 패션쑈가 아니라 전술과 신념이 크게 좌우하는것 같습니다 , 물론 얼토당토않게 상상초월하는 전력차만 아니라면요, 이번 그루지아전쟁은 장비보다는 규모자체가 말이 않되는 전쟁이었죠
웅비4해|
2008-10-06 |추천0
러시아 - 구루지아... 전쟁이 아닙니다 전쟁이란 어느 한 구석이라도 비슷한 데가 있어야지요.. 그건 그냥 얻어 터지는거지요..100kg 격투기 선수와 10kg 어린애 사이의 물리적 충돌에 싸음이라는 말 씁니까..??
고요한 나라|
2008-10-06 |추천0
어느 기사에서 보니 당시 참전한 그루지아인의 참전기였는데 전쟁전에는 민간인이었다가 발발소식을 듣고 친동생과 함께 자원입대했다고 합니다. 전통적인 방식에 따라 자원병들은 걸어서 전선으로 이동했고 총쏘는 방법도 모른 채 전선에 총만 가지고 투입되었다고 하더군요. 실제 당시 동영상을 보면 분대전술도 전혀 없이 몰려다니며 총쏘는 모습이 보입니다. 장비는 미국과 나토의 지원을 받아 최신무기였을지 모르지만 훈련이 안된 상태에서 전쟁을 맞이했으니 밀릴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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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므흐흐 | 2008-10-07 | 추천 0
므흐흐 | 2008-10-07 | 추천 0
므흐흐 | 2008-10-07 | 추천 0
Scrin | 2008-10-07 | 추천 0
햄릿 | 2008-10-07 | 추천 0
항공모함 | 2008-10-07 | 추천 0
어차피 러시아 전체힘과의 싸움은 아니니...
항공모함 | 2008-10-07 | 추천 0
그떄 만주등지에 핵쏠려고 했었는데... 그랬으면... 한반도는 소련핵에 초토화됬을겁니다.
바부a | 2008-10-07 | 추천 0
바부a | 2008-10-07 | 추천 0
타향살이 | 2008-10-07 | 추천 0
타향살이 | 2008-10-07 | 추천 0
일본성공청년!! | 2008-10-07 | 추천 0
어시아로써도 그냥 ....쓸모없는...
KNMBT | 2008-10-07 | 추천 0
yohanni | 2008-10-07 | 추천 0
나타나라 | 2008-10-07 | 추천 0
SUPPE | 2008-10-07 | 추천 0
▶268FA◀ | 2008-10-07 | 추천 0
706sfc | 2008-10-06 | 추천 0
웅비4해 | 2008-10-06 | 추천 0
고요한 나라 | 2008-10-06 | 추천 0
minki | 2008-10-06 | 추천 0
아라사 | 2008-10-06 | 추천 0
군자랜드 | 2008-10-06 | 추천 0
호스타일 | 2008-10-06 | 추천 0
어학병 | 2008-10-06 | 추천 0
아~ 죠지아에서 온친구 한국에 관심이 많아 저한테 먼저 한국인이냐고 물어봤었죠..그러면 " 원샷 원샷 폭탄주 폭탄주" 이러더군요...어디서 이런건 배워 왔는지..-.-;;
삐죽이 | 2008-10-06 | 추천 0
삐죽이 | 2008-10-06 | 추천 0
염산중독증 | 2008-10-06 | 추천 0
Radish | 2008-10-06 | 추천 0
오 불리길 원하지 그루지아 라고 하면 싫어하더군요..
마사 | 2008-10-0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