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googoos | 2008-10-06 | 추천 0

  ...덤덤탄?

  

  

• 삐죽이 | 2008-10-06 | 추천 0

  맨..윗분 말씀 에.... 인체는 골격으로 구성 되어 있기에.... 총알을 맞으면...그 총알 탄두가 파편처럼 파괴가 되어.. 인체 후방을 뒤집어서 나오기에..... 들어가는 부분보다 나오는 부분이... 더 클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월남전에 다녀 오신 분들의 증언을 들어 보면.... 불꼬챙이로 쑥 쑤시는것 같다고 하더근요... 그냥 들어 간데나 나온데나... 동알한? 자국을 남기면서.. 전시에 총알을 맞아도 잘 맞아야 겠습니다.

  

  

• 태극 | 2008-10-06 | 추천 0

  m-16으로 사람 6~8 관통할수 있다는 얘기는 아마 구 일본 관동군 731부대에서 행햇던 실험에 의한 설이 아닐까 싶어지네요. 그때 햇던 실험중에는 사람을 일렬로 세워놓고 소총으로 쏴서 몇명이나 관통하는가 하는 실험과 결과도 분명 존재 했으니까요. 맨살. 군복 . 방한복 . 등등 여러 의복을 입엇을 경우에 따라 몇명까지 관통하는가 하는 실험인걸로 압니다. 그 얘기를 듣고 와전 댓거나 . 일본군 총기와 m16 에 총탄 에너지 같은걸 따져서 m16은 몇명 관통한다 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deptrai | 2008-10-06 | 추천 0

  그리고 오발 사고로 내무반 벽면 (블록)을 쏘게되는 사고가 있었는데 3M 거리에서 벽을 향하여 쐈는데 (블록) 한장은 관통하고 2장째 중간에서 찌그리지고 반쯤남은 총알발견

  

  

• deptrai | 2008-10-06 | 추천 0

  좀 잔인한 글 같은데요 1987년 1월 4일 제 동기가 M 16으로 자살한후 동기의 몸에난 관통과 총알의 방향으로 봤을때 인체와 근접하게 총알이 나갔을때는 큰 변화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살한 동기의 M16은 첫발 예광탄인데 인체를 절확하게 관통후 일직선상의 바닷가 암벽으로 피탄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인체 관통후 총알이나온 구멍도 동일한 크기였음

  

  

• 정신차려라 | 2008-10-05 | 추천 0

  아이디 복원 님 원래 닉네임이 ?????

  

  

• 퉁퉁 | 2008-10-05 | 추천 0

  탄도에 비해 힘의 크기가 크기때문에 인체 관통시 쉽게 깨어집니다. 깨어지면서 뒤집어 지기도 하고 방향을 굴곡시키기도 합니다. 5.56 미리는 맞으면 치명상이지마 즉시 제압율은 조금 낮고요. AK 처럼 미리가 큰 총알은 비교적 깨끗하게 나가지만 맞으면 몸의 충격이 크기 때문에 즉각적인 적의 제압에 유리 합니다.

  

  

• 대양강국2 | 2008-10-05 | 추천 0

  아이디 복원님 영상보니 젤라틴(인체밀도와 비슷하다하여 실험?)에 탄두(권총탄도 사과를 관통해도 덤블링현상일어남)가 통과하면서 덤블링에의한 1차손상후 탄두뒤에생기는 압력파에의해 피해가 확대되는거로 보여지는군요...인체는 조직이다르므로 다르게 나타날수있지만 덤블링-압력파(혹은 충격파)에의해 내부와,출구쪽 상처가 확대된느게 아닐런지요......그리고 탄두의회전력은 목표물까지 안정된유도가 주이지만 인체를 맞는순간 회전운동 대다수 에너지가 덤블링이나 압력파로 변환되는건아닌지 ...문제중년님에게 패스

  

  

• 문제중년 | 2008-10-05 | 추천 0

  뭐 믿건 안믿건 그건 선택의 자유일 겁니다. 다만 그렇다고 하는 주장에 대해 반박을 하시려면 동영상을 찾는 것보다는 관련된 다른 정보도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이고 플래툰 같은 잡지를 보시기 보다는 좀 더 다른 쪽으로 접근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대충 다음을 먼저 한번 보시고 고민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http://www.lima-wiederladetechnik.de/Zielwirkung/military_bullet_wound_patterns.html (M L. Fackler라고 미국의 탄도 법의학자가 쓴 글을 요약한건데... 꽤많이 인용되는 글입니다.) 뭐 이건 제목 그대로의 내용을 가진 겁니다.다.http://www.bordeninstitute.army.mil/other_pub/ews/Chp1WeaponsEffects.pdf (이 pdf는 Emergency War Surgery의 일부 내용이고 전체를 보시려면 여기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www.bordeninstitute.army.mil/other_pub/ews.html) 더 많은 정보는 요즘 인터넷 좋습니다. 웹에서 wound ballisitc정도로 한번 죽 찾아보시는 것도 나쁠건 없을 겁니다.

  

  

• 아이디복원 | 2008-10-05 | 추천 0

  젤라틴 관통 동영상입니다.(권총탄으로 보여지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5678624&searchType=0&page=6&rowNum=3&sort=wtime&svctype=1&q=%EC%B4%9D%EC%95%8C

  

  

• 찡찡 | 2008-10-05 | 추천 0

  밀도의 차이가 엄청난 위력을 나타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전체가 공기속을 비행할때와 밀도가 다른 피부를 통과할때, 그리고 뼈를 스치거나 관통할때의 회전체의 탄도는 일정할수가 없습니다.

  

  

• 딱다구리 | 2008-10-05 | 추천 0

  예전 EBS에서 초고속 카메라로 관통영상을 살짝보니.. 단순히 물이든 피티병을 관통하는것만으로 총알의 궤도가 변하더군요;

  

  

• 딱다구리 | 2008-10-05 | 추천 0

  총알이 뒤집히는것에대한 글을 읽은적이 있는데.. 사람몸을 관통하면서 탄알이 뒤집히며 공간을 공간이 생긴다고하네요.그래서 더 치명적이라고.. 러시아의 ak-74에서 사용하는 5.45mm탄이 특히 심하다고 주워들은 이야기가.; 자세히는 모릅니다^^;

  

  

• 문제중년 | 2008-10-05 | 추천 0

  M16등에 사용되는 5.56mm탄약은 사람을 6명 관통할 수 없습니다. 이게 진짜 속설이고 도대채 어디서 나온지 모를 근거도 없는 내용입니다. 뼈도 없고 근육과 밀도가 비슷하지 상대적으로 더 단단한건 아닌 젤라틴에 대해서도 30cm정도 관통하다 정지되는 판인데요.

  

  

• 아이디복원 | 2008-10-05 | 추천 0

  제가 아마도 이 내용을 최초로 접한 것이 플래툰이라는 잡지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오래전에 본 것이라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으나 탄환이 몸 속에 들어 가면 회전력을 잃게 되고 속도가 변하면서 안정성을 잃은 탄환이 무게 차이로 인해 앞 뒤가 뒤집히면서 관통하게 된다라는 내용이었던 것같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탄환을 둘러 싼 인체에 의해 원형을 유지한 탄환이 자연적으로 뒤집혀 질 수는 없다라고 여겨집니다. 만약 탄환이 뒤집히면서 비행하게 된다면, m-16 소총탄으로 사람 6-8명을 관통할 수 있다고 하는데 한사람을 관통한 이후 뒷사람은 탄환이 뒤집혀 있거나 옆으로 된 상태에서 맞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되는군요. 그렇게 된다면 탄환의 관통력은 현저히 떨어지겠군요. 혹시 소총탄이 물체를 관통하는 장면을 고속촬영한 동영상을 갖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 문제중년 | 2008-10-05 | 추천 0

  p.s: 뭐든 간에 항상 단독원인으로만 벌어지는건 아니라고... 탄이 지 멋대로 가는 일(tumbling 하는)은 그냥 무게 중심 위치에 따라서만 나는건 아닙니다. 무게 중심의 위치가 어디있는가? 라는 조건은 분명 중요한 거지만 여기에 더해 어떤 식으로 입사됐는가? 총알 앞이나 측면등에 부분적인 변형이 있었는가? 어느 정도 속도가 실려있는가? 어디 관통해서 들어갔는가? 와 같은 조건들이 끼어들면서 일을 내게 됩니다.즉, 곧게 날아와서 때려 박았는데 이게 텀블링 한다는건 못믿겠다라는 것은 당연하게 가질 수 있는 의문일 수 있다는 거죠. 다른 원인 다 빼고 단순히 무게 중심 때문인데요 라고 하면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 다른 원인들이 끼어있는 복합적인 결과인터라 흔히 보는 권총탄의 총알과 같이 텀블링하기 그리 좋게 생겨먹지 않은 경우도 때에 따라서는 바닥면이 뒤로 간 상태로 정지되어 발견되기도 한답니다. (바닥면이 뒤로 갔다는 이야기는... 텀블링 했다는 이야기죠.) 반면 잘하게 생겨먹은 총알들 - 가령 영국제 303 Mk.VII이라든지 소련의 5.45x39mm니 뭐 이런저런 - 도 때에 따라서는 그런 일 안 벌이더라는 결과를 만들기도 한다는 거죠.

  

  

• 문제중년 | 2008-10-05 | 추천 0

  권총탄은 예가 안좋죠. 앞뒤 무게차(라기 보다는 무게중심이 어디있는가?)가 그닥 나지 않는 형태가 많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소총탄처럼 무게 중심이 뒤로 있는 형태라도 속도가 느리면 안일어 난다든지 맞는 조직에 따라서는 다르게도 움직이더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안일어난다 내지는 믿기 힘든데 하기도 뭐한 일이고요. 뭐 어쩌건 이런 저런 식으로 테스트가 되면서 나온 이야기니 한번쯤은 믿어보는 것도 나쁠건 없을 겁니다. 그거 하나 노리고 총알 설계해서 채용한 경우도 있으니 말입니다. http://www.jesseshunting.com/photopost/data/500/medium/WallProfile.jpg 나 이런 것도 http://ammo.ar15.com/project/Ballistic_Gel_Experiments/BTAmmoLabsTest5/Test5.htm 이런 것도 저런 배경을 깔고 들어가는 거라서요.

  

  

• 아이디복원 | 2008-10-05 | 추천 0

  맞습니다. 탄환이 충격에 의해 여러 갈래로 나눠지거나 뼈 등에 부딪혀 운동에 변형이 발생 될 수는 있으나 총알의 앞 뒤 무게 차이에 의해 자연적으로 몸 속에서 뒤집히는 일은 발생할 수 없다고 여겨집니다.

  

  

• m92fs | 2008-10-05 | 추천 0

  다큐 총알의 진화를 봤는데 의문이 풀리더군요.

  

  

• ━■■■━≪ ▒▒ 120mm HEAT 탄 | 2008-10-05 | 추천 0

  디스커버린가? 히스토린가? 아무튼 어느 채널에서 5.56mm탄은 몸속에서 분쇄/깨진다고 하던데요. 초고속의 총알에겐 인체 내부는 엄청난 저항이라고요. 인체내부와 가장 비슷한 젤라틴으로 실험도 보여줬습니다. 깨진 총알은 몸안 구석 구석에....깨지는게 관통은 아니지만 총알이 깨질정도면 인체 내부는 탄환에겐 확실히 엄청난 저항임이 틀림없고 그정도 저항이면 뒤집히는것도 그다지 어렵지 않을텐데요...입사각(?)과 내부에서 뼈와의 충돌 또는 각 층(피부, 지방, 근육, 장기...)의 경계를 지나면서 뒤틀릴수도.....걍 제 상상입니다.

  

  

• S.U.F.D | 2008-10-05 | 추천 0

  인체가 물처럼 됬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1.5리터 관통하듯이 말이죠
  그러나 근육과 장기, 뼈등에 맞아서 덤블효과가 난다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건스월드에 보시면 문제중년님께서 쓰신게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