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몰입교육 | 2008-10-05 | 추천 0

  제아무리 범죄단체라도 자기 돈관리하는 은행은 안건드리죠
  스위스가 독일 뒷딱가리 해줬다는 사실은 아주 유명한데....먼나라이웃나라의 폐해
  
  

  

  

• 펜리스펜릴 | 2008-10-04 | 추천 0

  그리고 그런 만큼 우리가 군사적 대비가 충실해야 할겁니다. 중공은 현재도 동일한 이유에서 '대만'을 노려보고만 있을뿐입니다. 만약 대만이 중공의 공세속에 무너지는 상황을 가정한다면 우리는 물론 '군사적 대비'를 충실히 해야겠지만...그에 앞서 '정치적 협상'에서 이미 승패는 갈린다고 판단됩니다.

  

  

• 펜리스펜릴 | 2008-10-04 | 추천 0

  유럽을 종횡무진 휘두르던 2차대전당시 독일조차도 스위스는 털끝하나 손대지 못했습니다. '평화를 사랑해서?' 노! 안 그렇습니다. 당시 스위스는 철저하게 '전쟁준비'를 마친 상태였고 지형적이점을 완벽히 이용한 방어전을 준비해뒀습니다. 독일이 총력을 다한다면 스위스를 무너뜨릴수있겠지만 얻을것이 너무 적습니다. 중공 역시 여러 제반상황에서 우리을 무너뜨리는게 '아주 쉽진' 않습니다. 총력전을 다한다면 무너뜨릴수야 있겠지만 그 피해를 안고 다음 목적을 이루긴 쉽지 않을겁니다.^^

  

  

• 펜리스펜릴 | 2008-10-04 | 추천 0

  중공을 상대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전장이 아니라 '탁자'위에서라고 생각합니다. 중공의 엘리트 지도부가 바보가 아니라면 그들도 탁자위에서만의 '전쟁'을 원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린 적어도 '티벳'은 아니니까요.^^

  

  

• 펜리스펜릴 | 2008-10-04 | 추천 0

  물량면에서 최대예상수치로 억단위의 '인력'을 뽑아쓸수있다는 점은 분명 두렵습니다. 그러나 현대무기의 특성은 주력전차와 보병지원전차급에서 이미 그 성능차가 심각히 드러납니다. 공중전과 해상전에선 이미 달라지고요. 물론 이는 재래전만을 가정한 경우입니다.(전략병기에선 별수없이 중공과 우리의 차이는 메꿀수없지요) 궁극적으로 중공이 두렵진 않습니다. 중공측이 같이 죽자라는 기세로 나올 가능성은 매우 적기때문이죠. 오히려 우리가 이런 기세로 중공을 압박할 가능성이 높아서 탈이라고 생각됩니다만^^;;;

  

  

• 모름 | 2008-10-04 | 추천 0

  구소련에게 전차로 밀린것은. 적당한 성능의 대량생산이
  고성능의 소수생산을 이긴다는걸 말하기도 하죠...
  요즘 중국이 구소련처럼 적당한 성능의 무기들을 마구마구 뽑아내는걸 보면
  매우 무섭습니다 ㅠ ㅠ 우리나라가 무기성능은 중국을 압도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중국의 물량이 너무 많아서 중국놈들을 다 죽이기전에 우리의
  탄약이 다 달아버릴거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08-10-04 | 추천 0

  또한 잊어서는 안될것이 -'러시아(구소련)'에게 전차로 무너졌다.- 입니다.

  

  

• 욕먹을줄압니다 | 2008-10-04 | 추천 0

  쉴첸의 용도에대해서는 지금도 왈가 왈부가 많습니다. 분명 주장갑 이전에 공간을 두어 성형작약탄에 효과가 있는 것은 맞는데 그것이 등장한 시기가 대소련전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면서 부터이고 이때 주로 만난 소련의 대전차무기는 76.2밀리 대전차포와 대전차총이었고 주로 고속 철갑탄이었습니다. 혹자는 그래서 얇은 장갑이라도(쉴첸의 두께는 거의 펜더의 두께밖에 안됩니다.) 대전차총의 에너지를 줄이고 탄두를 왜곡시키는 효과가 있긴있고, 정확한 급소부분, 주로 승무원 탑승한부분의 윤곽을 흐리게 하기 위해 도입되었다고 하더군요. 뭐 의견이야 다를수 있는데 저는 T-34가 진짜 현대전차의 시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흰꼬리수리 | 2008-10-04 | 추천 0

  측면에 두른 얇은 사이드 스커트나 포탑에 둘러친 얇은 장갑은 모두 HEAT탄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자석식대전차지뢰도 탄은 HEAT탄이죠. 그런데 그 자석식 지뢰는 전차에 붙이지 않으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독일은 시멘트를 기본으로 몇가지 재료를 섞에 전차표면에 발라 자석흡착지뢰가 붙지 못하게 했죠. 독일 전차 모델을 만드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찌메리트 코팅이 그렇게 탄생.

  

  

• 흰꼬리수리 | 2008-10-04 | 추천 0

  승승장구하던 전쟁초반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중반이후 전세가 역전되면서 초기의 경전차급 장갑을 가진 전차를 계속 운용하던 독일 전차병들이 살아남기 위한 선택이 자원에 허덕이며 매일 계속되는 공습중에 충분한 신형전차를 공급하지 못했던 독일제국에 의해 저렴하고 신속한 방법으로 선택되었을 뿐.

  

  

• Raye | 2008-10-04 | 추천 0

  2번은 자석식폭탄 때문아닌가요?

  

  

• scarlet | 2008-10-04 | 추천 0

  아래서 두 번재 사진 보면 통나무 처럼 보이는데...2차대전판 증가장갑인가? ㅎㅎ

  

  

• 비홀더 | 2008-10-04 | 추천 0

  저위의 덕지덕지 붙은 보조장비들은 전선에서 독일 전차병들이 직접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살아남기 위해 한것이고 공장에서 되었다면 깔끔하게 되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