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njg1104 | 2008-10-05 | 추천 0

  국군의 날도 지났으니 하는말인데 ( 당일날 말하면 축제 분위기에 고추가루 뿌리는거 같애서 ....) 제병 지휘관이 MB안티이거나 ...... 아니면 지난 10년동안 좀 쓸만한 군인들은 전부 짤렸거나....

  

  

• dkndr | 2008-10-05 | 추천 0

  현 정권 들어 너무 새로운 것만을 추구하다보니 그러는 것 같습니다. 시가행진도 시청에서 광화문을 지나던 전통에 비해 포스가 떨어지고..

  

  

• 서울짜장 | 2008-10-04 | 추천 0

  최고사령관이 힘들게 북치는 것도 좀 의아한 생각이 듭디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으며 또 일상적으로는 전혀 쓰이지 않는 생소한 단어- 뭐죠? 그 진고라던가 뭔가 하는 말.

  

  

• 펜리스펜릴 | 2008-10-04 | 추천 0

  둘째 '선전성' 분야인데 이점에서도 역사적 가치증명의 실패와 함께 '현대전술'과의 연관성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부정적 시각이 충분히 반영될만합니다. 아마 이런 결과물이 된 가장 큰 원인은 '예산부족'이 확실한듯합니다. 예산부족과 조급한 시간이 즉시 '기획실패'로 이어진것으로 평가되며 이점에서 동일 예산하에서 '기획의 재편성'을 보자면
  기왕 비닐과 몇가지 소도구만이라면 조선시대전통군관 형태의 변형디자인을 사용해
  복장을 착용하고(당연히 재래전통전투복장과는 맞지 않지요...) 관모를 비롯해 몇가지는 방송국과 관련 이벤트 전문업체에 의뢰해서 협조를 받고 '조선시대 군사훈련의 재현'이다 라는 식으로 무마하는게 좋았을듯합니다^^;;;(다른 의미에서 비난여론이 있겠지만...결국 전문분야에 해당됨으로 일반대중의 시선은 좀 달라질것같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8-10-04 | 추천 0

  선전용으로 말하자면...이 행사의 실수는 '역사성'과 '선전성'입니다. 역사성에서 그 전술의 기초가 서구회랍에 있다하더라도....고려중기무렵부터 조선후기까지 거대나무방패를 이용한 몇가지 전술적 형태가 우리역사에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국사관련 부분에서 전쟁사전문가등을 초빙해 준비를 충실했다면 비록 부족한 인원에 부실한 준비라도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옹호발언이 적지 않았을 것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8-10-04 | 추천 0

  글적...뭐...일반적 시각에서 보자면 그다지 좋게보기 어렵고 옹호발언을 하기도 난감하긴 하지만...일단 우리군...정확히 보자면 우리나라 사관학교를 위시한 모든 지휘관 개념이 '체계화된 서구전술이론'을 기초하다보니 이런 '퍼포먼스'가 이뤄진듯합니다.
  서구 전술이론중에서 가장 기초이자 초기이론이 고대 그리스 회랍시대의 '방진'... 팔랑스 대형개념인데...전사에 흥미있는 사람이 봤다면 좋아할만한 내용이긴 합니다.
  이게 뭐 '지휘관적 개념'에선 아예 쓸모없진 않습니다....일반적 시각에서는 이해는 물론 납득하기조차 어렵고...제 판단으로는 해당 행사관련 인원들조차도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못한듯합니다....결국 이런 행사용은 역시 '필요성'을 이해하는 인물들이 주축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러자면 적어도 '인류전쟁사 교육'을 최소 12주 이상 수행한 이들은 되어야 겠지요.

  

  

• 에어코비 | 2008-10-04 | 추천 0

  저는 보는 제가 쪽팔려서 채널을 돌려 버렸습니다. 정말 한심한 모습들.... ㅡ.ㅡ)y-~

  

  

• jwh4117 | 2008-10-04 | 추천 0

  이번 국군의날 좀 실망..... 시가행진에 나온 장비들은 좋았지만.. 도로가 너무 좁아....

  

  

• reybun | 2008-10-04 | 추천 0

  난 저걸 보고 한동안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 hykth | 2008-10-04 | 추천 0

  다들그렇게 생각했군요... 딱 입장할떄 아니다 싶었는데. 누가짯는지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욕은 욕대로 먹고 성과는 하나도 없고...

  

  

• 흰꼬리수리 | 2008-10-04 | 추천 0

  의도는 좋았는데 세부적으로 볼때 먼가 급조된 느낌을 지울수가 없죠.

  

  

• 섬나라정벌 | 2008-10-04 | 추천 0

  중국냄새가 나서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 한마음 | 2008-10-04 | 추천 0

  이거보다 더 웃긴 모습도 잡혔죠...저 방패가 워낙 큰지라 앞의 시야를 가려서 입장도중 한명이 넘어지자 주위가 아수라장으로 변했던 사진도 찍혀서 버젓이 돌아다니는데요-_-;;

  

  

• 유현영 | 2008-10-04 | 추천 0

  친구가 보고서 엄청 쪽팔렸다는...-_-;;;

  

  

• ━■■■━≪ ▒▒ 120mm HEAT 탄 | 2008-10-04 | 추천 0

  저런건 경찰의 날에 해야하는것 아닌가? 평방으로.

  

  

• 개구쟁이 | 2008-10-04 | 추천 0

  진압 훈련을 행사용으로 각색한 포퍼먼스죠...^^;

  

  

• 전석준 | 2008-10-04 | 추천 0

  군무란...군의 무용??이런식인데....군기같은건 찾아볼수 없고....뭐 우뢰매 같다능...차라리 총검술을 군무로 승화 시키는게....아니..저것보다 단체 총검술이 나을뻔했음..

  

  

• 이성계 | 2008-10-04 | 추천 0

  아니, 그니깐 저게 지금 뭐한다고 저렇게 하냐는 말입니다. 군무,,,? 이거 막 돌아가는군요.

  

  

• 전석준 | 2008-10-04 | 추천 0

  저게 진 군무라네요... 저게 군무??

  

  

• 겸둥스낙 | 2008-10-04 | 추천 0

  초등학생 2학년짜리가 TV화면으로 보고 피식하더군요

  

  

• 겸둥스낙 | 2008-10-04 | 추천 0

  국군의날 기념식행사요...

  

  

• 이성계 | 2008-10-04 | 추천 0

  저게 뭐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