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4]

• 폭주기관차 | 2008-10-06 | 추천 0

  요즘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 개념이라는 놈이 산에 있다니 우리 등산도 할겸 개념따러 등산 갑시다.

  

  

• hersuabi | 2008-10-06 | 추천 0

  훈련병 시절 부대안 성달엘 갔는데...신부님 하시는 말씀.."야! 나 해병대 000기야 거기 조교들 너희들 다 나가고 훈병들만 남아 조교들이 쳐다보면 훈병들먹는 빵이 목에 넘어가냐? 조교들 빨리 다 나가 새캬~" 멋진 신부님 이셨습니다."

  

  

• sgtbae | 2008-10-05 | 추천 0

  당신들이 예수가 싫으면 싫은거지 구태여 자신의 믿음대로 남에게 피해 안끼치고 해야할 의무를 행해가며 봉사하겠다는 젊은 청년들에게, 그따위 헛소리를 지껄이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나이를 항문으로 드셨는지, 아니면 쳐드실 나이도 없는 청소년인지... 가급적이면 이런 공개된 곳에다 함부로 끄적이지 않았으면 하는데, 왠만함 집에서 비밀의 사진이나 감상하고 함부로 손꾸락질은 하지 맙시다...

  

  

• sgtbae | 2008-10-05 | 추천 0

  군복무 잘하고, 장가도 안가고 자신의 믿음대로 봉사하며 살겠다는 사람들한테 그게 할 소리들인지요.... 위에 몇분들... 예수가 있었는지 없었었는지, 성경이 구란지 사실인지 나는 알필요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안소이다만,위의 몇몇 댁들이 신부님이 되고자 하는 저 젊은이들앞에서 그따위로 C부릴 만한 자격은 없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들 생각들 하시요들???

  

  

• Spetsnaz | 2008-10-05 | 추천 0

  사진에 나오는 분들은 다 나라 지키는데 열심히 하신 분들이니 괜한 말씀은 pass

  

  

• Martin | 2008-10-05 | 추천 0

  와일드탐켓님 루터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수도사이며 교수였습니다. 루터가 학생들과 함께 교황청의 출교 교서를 공개적으로 소각한 사건으로 인해 분개한 교황청이 루터를 파문하게 됩니다. 게다가 카를 5세는 파문된 루터의 설교권을 박탈하고 추방령을 내리죠. 단지 교수의 신분이었다면 파문이라던가 설교권 박탈이라고 하지 않죠.

  

  

• 앤드류 | 2008-10-05 | 추천 0

  세상 사람들이 신부님은 신부님이라 부르지만...목사님의 경우 목사..또는 목사놈이라 부르지요..

  

  

• ARCF | 2008-10-05 | 추천 0

  요점은 다 같이 나라 지킨다는 거죠. 욕할려면 윗분말대로 여호와의 증인들을 욕해야죠 그치들은 군대 안가고 빵가서 별달고 나온걸 큰소리로 자랑하고 다닙니다 ㅡㅡ
  나라가 위태로우면 자기 자신뿐아니라 부모 형재 애인 자식들까지도 눈앞에서 죽을수 이있다는건대 과연 그때도 무기 안들고 버틸련지 ㅎㅎ

  

  

• dkndr | 2008-10-05 | 추천 0

  특정 종교에 대해 근거를 들어 비판하지 않고 원색적으로 비방하는 행위도 자제해야겠지만 기독교 비판하면 "입에 게거품 무는 빨갱이 시키들"이라고 하는 사람은 제명 대상 아닌가요? 자기가 믿는 종교를 비방한다고 무조건 욕하고 보고 그것도 빨갱이라.. 내 마음에 안들면 다 빨갱이라고 주장하는 대표적인 인간이군요. yohanni님은 미국에 살면서 "미군은 무조건 천사의 군대다"라고 믿는 분 같던데..

  

  

• 와일드탐켓 | 2008-10-05 | 추천 0

  문제는 마르틴 루터의 사상은 옳은 소리이나.... 그 후예들인 개신교도들이 마르틴 루터를 욕먹이고 있다는거죠..... 지금쯤 마르틴 루터는 지하에서 대성통곡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데... 마르틴 루터는 신부보다는 신학교 교수였죠...

  

  

• Martin | 2008-10-05 | 추천 0

  장님이 코끼리 다리 한번 만져 봤다고 코끼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합디다. 저도 기독교인으로써 그들의 막무가내식 혹은 샘물교회 사건은 상당히 낯뜨거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위의 꽁군처럼 나이도 어린 학생이 벌써부터 것들 이라고 부르는 추태가 있어서도 안되겠죠. 비밀에서 배운 것인지 아님 원래 그런 말투인지는 몰라도 여러 댓글들을 확인해 봐도 이건 뭐 고딩이라고 하기엔..ㅉㅉ 요즘 고딩들이 다 그러지 않죠. 꽁군같은 몇몇 삐딱한 덩이들 빼고

  

  

• 샤를 | 2008-10-04 | 추천 0

  위에 딴지 글들은 도시 뭔 취지인지..십자가가 어떤형벌인지 한번 검색좀해보고 글좀쓰시죠..십자가 목에 걸리고 첨탑에 널려있다구 그십자가가 가벼워 보이십니까? 멜깁슨의 영화 그대로 십자가는 상당히 크고 무거워 장정들 조차 혼자 메고 다니기 버겁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8-10-04 | 추천 0

  뭐...종교는 다르지만 옮은 소리 옮은 행동인듯합니다.

  

  

• 꽁군 | 2008-10-04 | 추천 0

  확실한건 아무데서나 의미없이 전도하겠다치고 불신지옥 외치는 것들이 기독교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죠.

  

  

• Martin | 2008-10-04 | 추천 0

  글쎄요.. UNUS님의 글은 상당히 우회적인 시각이죠. Martin Luther 라는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루터는 도이칠란트 출신이며 신부였고 아내도 수녀출신입니다. 당시 교황청에 지불하는 세금만 해도 카톨릭권에 속해있는 유럽 대부분의 국가가 대상이었죠. 물론 영주들의 이권과 루터의 95개조 반박문 사건으로 시발된 종교개혁이 어느정도 들어맞었던 것도 사실이었지만 굳이 상호 돈으로만 얽메어 있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개신교가 무조건 영주나 귀족들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한 존재였고 직접적인 영향력 아래에만 있었다면 오늘날의 미국은 존재하지도 않았을테고 또한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무의미한 논쟁이 될 수도 있는데 지배계급인 영주 혹은 귀족들과 관련된 자들이 성직자를 겸하는 경우가 아니라 기존의 성직자들이 뇌물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그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 경우가 순서입니다. 종교개혁의 사실과 역사가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 yohanni | 2008-10-04 | 추천 0

  나참 기독교 이야기만 나오면 입에 개거품무는 빨갱이 시키들 졸라많네... 웹사이트에서 미군이랑 기독교이야기만 나오면 미친듯이 온갖 부정적인것들 같다가 복사질해대질않나..어떻케 보면 좀더 공부하다가 군목으로 갈수있지만 편한길 나두고 밑바닥부터 올라간건데 그걸 칭찬은 못해줄망정 ... 이러니 나라가 참 잘도 돌아가지

  

  

• UNUS | 2008-10-04 | 추천 0

  개신교가 공식으로 인정 받고 정착됀과정을 보시면 그리 호의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오히려 거부감이 듭니다 개신교가 인정받고 정착됀 과정은 돈과 지배자 피지배계층의 문제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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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터가 종교문제로 교황청의 수배를 받았을 당시 그 방패막이가 돼고 그의 개신교를 받아들은 동네가 독일 입니다 알아보시면 아시겟지만 당시 독일의 귀족층이 루터를 보호하고 옹호하하고 후원하였씁니다. 그런대 그 루터를 보호한 이유가 간단합니다 "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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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독일은 교황청의 사금고 같은 역활이었습니다 아니 교황청의 재정을 사실상 뒷받침하고 있엇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엇죠 그런대 귀족들은 이 돈이 아까 웠던 것입니다 그래서 루터가 나오자 올타하고 적극 받아 들인 겁니다 교회는 영주가 세우고 천주굔 교황청의 입김을 받지만 개신교는 바루 자기 영향력을 받는다는 것이죠 돈도 다른대로 안나가고 초기엔 일례로 영주나 혹은 영주와 관련됀 자가 성직자를 겸하는 겨우가 많았습니다 개개의 교회가 독립됀 주체가 돼서 돈도 안에서 돌고 하는 겁니다 막말로 영주가 교회에 투자를 하더라도 돌고돌아서 그돈이 불어나서 영주에게 다시 돌아 오는 시스템인것이죠....--;;

  

  

• Fiery Halos | 2008-10-04 | 추천 0

  15년전 우리중대 화기소대 포반에도 한분(후임이었지만 이제 신부님 되셨을 듯) 있었습니다. 정말 성실하고 힘든 생활 중에서도 욕 한마디 안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같이 XX훈련파견 갔다가 교육생 중에서 순위권 안에 못들어서 대대복귀 하자마자 같이 군기교육대로 직행에서 구르던 기억이 나네요.. 암튼.. 좋은사람 이었음.

  

  

• 파란구름 | 2008-10-04 | 추천 0

  그랬었군요. 제가 복무하던 시절 '호국'이라는 국방부에서 발간 하는 잡지를 봤는데, 사병으로 전역하시고 다시 군종신부로 재입대 하신 어느 신부님의 수기를 읽은적이 있습니다. 군시절 신부님은 단 한번도 뵌적이 없구요, 볍사님은 뵌적이 있습니다. 사병들에게도 경어를 쓰시던 법사님...어느 젊은 위관급 군목님께서는 자신의 소속부대 장병이 유격들어 갔다고 사비를 털어서 쵸코파이를 사가셨고요. 영관급 군목은 피엑스에 와서 가짜 영수증을 부탁 하기도 했고요. 근데 율곡부대 마크는 좀 안습이라는 (x돔부대라는 별명이)...

  

  

• l@@l | 2008-10-04 | 추천 0

  우와!뇌종부대입니다. 캄캄한 새벽 동해바다에 무리지어 일렁이던 오징어잡이배 불빛들이 문득 그리워지는......

  

  

• 왕립군사학교 | 2008-10-04 | 추천 0

  비하는 아니지만, 예전에 학교 선배들이 부르던 X돔 부대 란 닉네임이 생각납니다,,ㅋ

  

  

• 이성계 | 2008-10-04 | 추천 0

  뇌종부대,,, 왠지 어감이 이상하군요.

  

  

• 스티븐 | 2008-10-04 | 추천 0

  일반병과로 갔다가 군종병으로 일하기도 합니다. 고생많이 하지요. 그만큼 봉사하는 보람도 있습니다.

  

  

• 흰꼬리수리 | 2008-10-04 | 추천 0

  뇌종부대 이름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율곡부대"라고 불립니다.

  

  

• 스캅 | 2008-10-04 | 추천 0

  반갑네 뇌종이구먼~

  

  

• mk42 | 2008-10-04 | 추천 0

  백주대낮에 외설물쇼를 벌인 어떤 녀석과는 너무 비교되는군요..

  

  

• 도둑잡기 | 2008-10-04 | 추천 0

  군종신부님이나 군법사님들은 모두 일반사병생활을 마치고 다시 장교로 임관을 하십니다. 편의상 군목님들하고 같이 훈련을 받는데, 목사님들은 처음 군생활을 하는거죠. 신부님들이나 법사님들은 공수, 해병, 수색대 출신등 이미 군생활에 못이 박힌 분들이 많아서 사실 또 훈련을 받으실 필요가 없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훈련을 설래설래 하시고 교관들도 다 이해를 해주는 편이었죠. 덕분에 가끔씩 훈련소에서 할 수 없는 호사를 누려보기도 했습니다. 잠깐 전방부대 파견 중에 군종병이 하도 열심히 일을 잘 하길래 말을 붙여봤더니 신학생이시더라구요.

  

  

• 무르만스크 | 2008-10-04 | 추천 0

  제 친구놈중 하나도 신부님이 있는데 포병으로 가서 2년반동안 아주 걸쭉하게 구르다 왔습니다.. 전 카톨릭 대학생이면 무조껀 군종병 되는줄 알았는데.. 일반 포병 주특기로.. 넘들보다 더 갈굼당하다 왔더군요,,ㅋㅋㅋ

  

  

• ▒로카▒ | 2008-10-04 | 추천 0

  제 후임병 중에도 한 명있었는데요. 중대 인사서기병 + 군종병. 신부님 됐을라나? 여자애들한테 편지나 소포도 자주 오더군요.ㅋ 같이 담배피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ㅋ

  

  

• mechamania | 2008-10-04 | 추천 0

  CM님 종교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여기 회원님분들중에도 카톨릭이나 기독교를 믿는 분도 많이 계실텐데 그런 말씀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CM님의 모습은 님께서 쓰레기 같다고 하셨던 타 종교를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 일부 목사님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