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행사위해 트레일러로 운반되는 XK-2(흑표)
▶268FA◀ | 2008-10-04 00:26:04
조회 11812 | 추천 3 | 다운로드 3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국군의 날을 맞아 행사 장비인 신형 전차 수송을 진행했다.
한진은 지난달 27일부터 행사 당일인 1일까지 4일간 차량 85대, 작업인력 100명을 투입해 신형전차 XK-2(흑표)를 비롯한 군수물자를 수송했다고 1일 밝혔다.
한진은 전체 중량 2450톤의 물량을 창원, 김포 등 전국 각지에서 성남 행사장까지(총 수송거리 편도 1600㎞) 운송했다. 단일 군수물자 육로 운송 중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특히 한진은 대부분의 화물
이 첨단 기기가 장착된 장비일 뿐만 아니라 40톤 이상의 중량물이라 안전한 수송을 위해 군과 합동으로 전 구간을 시속 30~40㎞의 낮은 속도로 운행했다.
또 첨단 군수장비를 안전하게 수송하기 위해 10년 이상의 운전경력을 가진 전문기사와 25톤·60톤 저상식(Low Bed) 트레일러
가 투입됐다.
한진 관계자는 "건군 60주년 행사에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XK-2 전차 수송을 맡게 돼 기쁘다"며 "XK-2 수송은 출발부터 도착까지 전 과정을 안전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사진 = ㈜한진이 건군60주년 '국군의 날' 행사 장비인 XK-2(흑표) 신형 전차를 60톤 저상식(Low Bed) 트레일러를 이용해 안전하게 수송하고 있다 = 한진 제공]
한진은 지난달 27일부터 행사 당일인 1일까지 4일간 차량 85대, 작업인력 100명을 투입해 신형전차 XK-2(흑표)를 비롯한 군수물자를 수송했다고 1일 밝혔다.
한진은 전체 중량 2450톤의 물량을 창원, 김포 등 전국 각지에서 성남 행사장까지(총 수송거리 편도 1600㎞) 운송했다. 단일 군수물자 육로 운송 중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특히 한진은 대부분의 화물
이 첨단 기기가 장착된 장비일 뿐만 아니라 40톤 이상의 중량물이라 안전한 수송을 위해 군과 합동으로 전 구간을 시속 30~40㎞의 낮은 속도로 운행했다.
또 첨단 군수장비를 안전하게 수송하기 위해 10년 이상의 운전경력을 가진 전문기사와 25톤·60톤 저상식(Low Bed) 트레일러
가 투입됐다.
한진 관계자는 "건군 60주년 행사에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XK-2 전차 수송을 맡게 돼 기쁘다"며 "XK-2 수송은 출발부터 도착까지 전 과정을 안전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사진 = ㈜한진이 건군60주년 '국군의 날' 행사 장비인 XK-2(흑표) 신형 전차를 60톤 저상식(Low Bed) 트레일러를 이용해 안전하게 수송하고 있다 = 한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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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 | 2008-10-05 | 추천 0
Spetsnaz | 2008-10-05 | 추천 0
공군대장 | 2008-10-04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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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pard2 | 2008-10-0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