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세이지 | 2008-10-04 | 추천 0

  임표는 미국과 중공과의 국력차가 역력하다면서(이길 수 없는 전쟁) 병이 나서 요양을 가야된다는 핑계를 대며 거절했습니다. 팽덕회는 임표처럼 총사령관직을 거절하진 않았지만 모택동에게 항미원조의 재검토를 바란다면서 애걸했습니다. 모스크바로 달려간 주은래는 스탈린의 지원을 받는데 실패했고 중공은 세계최강국 미국과 단독으로 전쟁을 해야할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모택동은 북한을 잃으면 만주가 위험하다면서 부하들의 만류에도 아랑곳 없이 출전을 독려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중공은 6.25를 미국을 상대로 승리한 전쟁이라고 자평하게 되었습니다. 맥아더 같은 지휘부가 백악관에 있었어야 되는건데 정말이지 원수같은 모택동이네요. 그런 모택동을 누구는 존경한다고 말했죠.

  

  

• *한미화* | 2008-10-03 | 추천 0

  모택동이가 임표를 중국인민지원군 총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조선으로 내보내려고 했으나 임표가 병을 핑게로 거절했다네요.그래서 팽덕회를 내보냈대요.

  

  

• alfa156 | 2008-10-03 | 추천 0

  전부 골수 공산당원.....

  

  

• 파괴와 창조 | 2008-10-03 | 추천 0

  6.25때 우리나라에 침공한 중공군 지휘부...

  

  

• v포야v | 2008-10-02 | 추천 0

  뉴스보니까 실제로 예전 주석중에서 멜라민이 잔뜩 들어간 연유사탕 즐겨먹었다던데.. 그건 그렇고 그 사탕 나도 먹은적 있는데..ㅇ0ㅇ;;;

  

  

• 아크투르스 | 2008-10-02 | 추천 0

  몇몇은 우리에겐 '웬수' 네요 ~~

  

  

• 젊은조갑제 | 2008-10-02 | 추천 0

  이름이 전부다 비밀이군요 --헉

  

  

• ━■■■━≪ ▒▒ 120mm HEAT 탄 | 2008-10-02 | 추천 0

  눈 깔아!!! 씨! 멜라민 버무려 퍼먹어. 이 중화짜장놈들 멜라민이 아니라 사료에 아예 화학물질을 쳐 넣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