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Gud | 2008-09-25 | 추천 0

  유효 50, 최대 250미터 입니다.

  

  

• 의자왕 | 2008-09-24 | 추천 0

  아군들이 공포에 떨듯... 누가 근처에 가겠습니까... 겁나네요...

  

  

• v포야v | 2008-09-24 | 추천 0

  크레모아의 사거리가 어느 정도죠?

  

  

• 터진풍선 | 2008-09-24 | 추천 0

  위의 블럭장갑은 혹시 우리나라에서 10여년전에 쓰였던 보도 블럭아닐까요?..(농담입니다) 저위치의 크레모어를 터트려봐야 파편은 앞으로 튀어나가고 그보다 적은압력의 후폭풍으로 자체가 앞으로 튀어나가겠죠. m-113이야 알루미늄 차체니 화재 예방으로 크레모어를 잡아주는 케이스를 철제로 외부만 트이게하고 통으로짜면 별이상 없을꺼 같은데요

  

  

• 세월아네월아 | 2008-09-24 | 추천 0

  장갑차 외벽에 설치한 크레모아의 후폭풍이 장갑차 내부에 탑승한 병력에 특기할 만한 충격을 줄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적절치 못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조금 비슷한 예로 고폭탄이 전차에 명중 폭발하였는데 전차 자체는 멀쩡하다면 안에 승무원은 특기할 만한 손실을 입어야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실제로 관통없이 폭약의 폭발 충격으로 승무원이 사상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HESH 탄의 예가 있겠으나 이 경우는 크레모아 후폭풍 과는 하늘과 땅 차이겠죠. 적어도 전차와 장갑차의 장갑차이 보다 수십배 이상 차이가 날 겁니다.) 또한 인체는 진동이라는 형태의 에너지에 대해서는 상당히 강합니다.

  

  

• ▒로카▒ | 2008-09-23 | 추천 0

  조은나라님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신기합니다. ^^*

  

  

• ▒로카▒ | 2008-09-23 | 추천 0

  근처로 접근하지 마라는 액션이 아닐까요? 터트릴 수도 있겠지만요. 한 발도 아니고 두 발이상 동시에 터트리면 삐죽이님 말씀하신 우려가 발생할수도........현역때 M18A1 대인지뢰(일명 크레모아)교육만 100번 넘게 하고 교범도 많이 봤는데요. 갈수록 기억상실, 개념상실이라.........ㅠㅠ CHAOS님이 말씀하신 설치방법도 간혹 매복작전이나 방어작전 교육때 하기도 했습니다. GP나 GOP의 경우는 지주대 등에 좌악 설치해놓았죠. 폭발할때도 몇 번 듣다보면 적응되긴 하더군요. 그리고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데.......지형등에 따라서 아군 쪽으로 "조준"하고 후폭풍을 주로 이용해서 적을 살상하는 경우도 교범상에서는 본 기억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설치방법 외에 지형등에 따라 그리고 3발, 5발 이상씩 설치하면서 살상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크레모아간 간격이라던지 재미가 있더군요. //제가 잘 모르지만, 터트릴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여러가지로 좀 거시기할 것 같습니다. ^^;;

  

  

• CHAOS | 2008-09-23 | 추천 0

  아 ... 참고로 크레모아를 진지 바로 앞 적 돌격선 부근에 미리 설치하면 방어시 적의 공격(포격이나 기총소사)으로 크레모아의 조준이 틀어지거나 도전선이 끊어질 확률이 매우 높아서 그다지 실용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상한 막대기 사용법이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저 말고도 배우신 분들도 드물게는 있을겁니다만....

  

  

• CHAOS | 2008-09-23 | 추천 0

  글세요 교관이 한 말이니 뭐 국방부서 뭔가 실험이라도 한 거겠죠. 알게모르게 이런 실험이 많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수직으로 윗방향이 아닙니다. 그런거라면 진짜 미친거죠. 어떤 미치광이가 아무리 급해도 자기 머리 바로 위에서 크레모아를 터트립니까? 호속에서 앞으로 깊숙히 숙여 비스듬히 내밀면 호앞의 상당히 가파른 경사와 크레모아 살상범위가 얼추 비슷하게 됩니다. 그상태에서 호속에 숨으면 파편으로부터는 엄폐가 되죠. 그림으로 보면 이해가 쉬운데 말로는 좀 설명이... 폭발음과 충격파는 심하겠지만 다치거나 죽지는 않을겁니다. 고막은 좀 상할수도 있겠지만요. 경험상 50m 남짓한 거리에서 터진 크레모아 소리는 참을만 하더군요.. 어쨌든 배우기는 했는데 저도 뭐 그 방법을 쓰고싶지는 않습니다.

  

  

• expkks | 2008-09-23 | 추천 0

  사진만 봐서는 반응장갑같은 용도가 아니라 주둔지 방어나 경비임무의 장갑차에서 게릴라침투등에 대한 공격(?) 용도로 사용하는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기관총조차 장비하지 않고 있고 정말 어떤 용도로 쓰는지 궁금합니다.

  

  

• 삐죽이 | 2008-09-23 | 추천 0

  그리고....CHAOS님 괜찮치 않습니다..... 크레모아의 폭발력은 꼭 후면에만....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크레모아를 격발시키면.... 지축이 흔들릴정도지요.... 막대기에 부착하고 상단을 아무리 호속에 숨어서 들어도 상반신은 크레모아 아래에있을텐데...... 바로 최하 중상입니다......

  

  

• 삐죽이 | 2008-09-23 | 추천 0

  저..크레모아를 폭발시키면.... 후폭풍은 철판이 막아주겠지만...... 실내에 있는 승무원들의 귀가 한동안 멍!~~ 해지겠습니다.... 잘못하면.... 난청이나.... 청력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 CHAOS | 2008-09-23 | 추천 0

  크레모아를 장갑차나 전차에 부착하여 근접하는 적 병사에 대한 대처용으로 사용하는 아이디어는 예전부터 있어왔습니다. 다만 실제로 적용한 예가 없었을 뿐이었죠. 전 군생활 할 때 방어진지에서 크레모아를 기다란 장대끝에 매단 후 위로 올려 적이 접근하는 방향으로 향하게 해서 격발하는 위험천만한 운용법도 교육받았었습니다. 교육받으면서 그 폭발력에 의해 사용자가 피해를 입지 않을지 무척 걱정했었는데 호속에 쏙 들어가서 하면 괜찮다더군요. 그래도 적이 고지의 돌격선까지 진출하기 전엔 맨정신으로 그런 방법까지 쓸 병사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크레모아를 사용하는 방법에는 별의별 요상스런 방법이 많습니다.

  

  

• 핵무장 | 2008-09-23 | 추천 0

  아무래도 저건 rpg 대응용 같은데 그거보단 그냥 민간인 학살용이 딱이네요 후폭풍은 별 걱정 안해도 됩니다
  
  

  

  

• 엉큼한하늘나라 | 2008-09-23 | 추천 0

  음... 반응장갑... 적군이 일부러 저 조그만 크레모아를 정확히 맞추어서 반응장갑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해 줄까요???

  

  

• 막강심리 | 2008-09-23 | 추천 0

  저도 반응장갑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런데, 저거 날아오는걸 보고 직접 눌러줘야 할까요? 알라요술봉의 충격파에 자동 격발될 것 같지는 않은데.....

  

  

• 별무반 | 2008-09-23 | 추천 0

  능동방어장치보다는 반응장갑의 개념이 맞지않을까요

  

  

• 정하 | 2008-09-23 | 추천 0

  저 크레모어 터트리면 장갑차 안에 있는 사람이 과연 괜찮을 지가 의문입니다.. 크레모어도 후폭풍이 상당한데..

  

  

• panax | 2008-09-23 | 추천 0

  크레모아 후폭풍은 걱정 안해도 되는건가요?? 장갑이 후폭풍 정도는 막을 수 있다는거겠죠?? 아니면 후폭풍 효과를 이용해 본체도 앞으로 날라가 버리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