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염산중독증 | 2008-09-24 | 추천 0

  미국 경찰차들은 왠지 다들 맷집이 강해보이는데..;;; 우리나라는 왠지;; 다들 철판 구겨져있고;; 저게 마력이 상당하던데;; 350인가?;;

  

  

• 시티헌터 | 2008-09-23 | 추천 0

  박경~님 제가 현직경찰의 일원으로서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다리위는 즉 다리 중앙은 경계가 나눠질 수 없습니다. 박경님이 목격하신 내용을 제입장으로 해석하자면 신고자가 사고현장을 정확하게 말하지 않아 관할이 다른 경찰서 순찰차가 출동하여 현장초동조치하고 사고처리를 위해 발생지 순찰차를 불러 양쪽경찰서 순찰차가 출동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교통사고 신고처리는 처리는 절차가 간단함으로 서로 미루는 경우는 거의 없고 차후 사고처리관련하여 발생지를 따지는 것이지요

  

  

• 삐죽이 | 2008-09-22 | 추천 0

  에프비아이가..단순 미국 연방경찰...?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있지만... 여기 캄에도 마약조직 소탕할려고... 사무소 차려서 활동 중이지요.... 전세계가 쎅타입니다.....

  

  

• 박경.구단무지 | 2008-09-22 | 추천 0

  우리나라 경찰들하고 하는짓이 어찌 그리 똑같은지 모르겠네요 ㅎㅎ
  서울에서 한강 다리 가운데 쯤에서 사고나면 양쪽경찰서에서 서로 책임 떠넘기려고 쑈를 하는걸 본적이 있어요

  

  

• v포야v | 2008-09-22 | 추천 0

  재밌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제 친구가 살던 곳 근처가 샌프란시스코 Civic Center인데요.. 거기에 역 바로 앞에서 허슬러들이 마약을 팔더군요.. 그래서 친구가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911에 했겠죠. 근데 그 주변에 BART(지하철이름) 경찰이 있었고 바로 앞이 시청이라 보안관들도 온다면 충분히 올 수 있고 앞에 항상 있는 국토안보부 소속 경찰도 있고 일반 시경찰도 충분히 올 수 있는데 단 한곳도 신고에 응한 곳이 없었다는 겁니다..ㅡㅡ;; 지하철경찰은 지하철역 앞이기는 하나 내부가 아니기에 자신들의 관할이 아니라며 안왔고 보안관들은 시청지키니 마약딜러들같은 조무래기 신경안쓴다고 그러고 국토안보부는 마약딜러하는 흑인들보다는 멕시칸에 더 관심이 많은 모양이더군요. 그리고 시경찰은 그딴거 신경쓸 만큼 한가하지 않다고 그러고..ㅡㅡ;; 최고 였습니다. 경찰들 많아도 하는 일 없이 세금만 축내는 인간들..

  

  

• 죄수번호2674 | 2008-09-22 | 추천 0

  jwh4117님... 튼튼하기만 한정도가 아니라, 속도도 무자게 빠릅니다. ㅎㅎ 350 마력짜리 헤미엔진 장착했습니다.... 페라리, 람보르기니를 몰지 않는이상 왠만한 차들은 거의다 따라잡힙니다...

  

  

• 죄수번호2674 | 2008-09-22 | 추천 0

  이렇게 정부가 엄청나게 보호해주다 보니, CIA 요원들한테는 살인면허가 있다는 농담이 나오는것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무리 권한이 강하다는 FBI 에서도 꿈도 못꿀일이죠. 그래서, CIA는 FBI 뿐만 아니라 모둔 경찰 조직에게 공공의 적입니다. FBI와 일반 경찰도 그렇게 사이가 좋은건 아니지만, 최소한 유괴사건, 컴퓨터 범죄, 은행강도 사건 등등 많은 사건에서 서로 공조 협조 수사하는것들도 많고, 어느정도 관계를 유지하거든요... 반면 CIA는 완전 공공의 적 취급 받죠

  

  

• 죄수번호2674 | 2008-09-22 | 추천 0

  몇년전에는 오하이어였던가 아이오와 였던가 에서 어떤 살인 사건에 휘말린 CIA 요원이, 곤잘레스 법무장관 전화 한통으로 완전히 사건이 기각되고 그냥 유유히 사라져서 종적을 감춰 버려서 논란이 되었고요... 그래서 CIA 요원들은 미국 경찰들이 정지하라는 신호들도 다 무시하고 완전히 무법자처럼 굽니다. 몇달전 텍사스에서는 CIA 소속 SUV 한대가 댈러스 경찰의 정차하라는 신호를 씹고선 그냥 막 가다가, 결국 열받은 경찰이 총쏴서 사살해 버린 사건이 있었죠.

  

  

• 죄수번호2674 | 2008-09-22 | 추천 0

  그리고 CIA는 FBI 뿐만 아니라 모든 미국내 경찰조직들로부터 공공의 적입니다. CIA 요원들은 법을 어겨도 미 정부로 부터 엄청난 보호를 받기 때문에 거의 무법자로 통하는데, CIA 요원들 막 경찰 신호 무시하고 도주, 성추행, 사기, 절도등을 저지르고 경찰에 체포되거나 기소되어도 얼마후 곧바로 미국 법무장관이나 국방부 장관들이 지방 검찰한테 몇통화 하면 바로 기각되서 풀려나고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사라지고는 합니다.

  

  

• 죄수번호2674 | 2008-09-22 | 추천 0

  드루이드님, 저 FBI Police와 일반 FBI 수사요원들은 임무가 좀 다릅니다. 저 FBI Police는 일반 FBI의 수사임무를 담당하는게 아니라, FBI 시설물과 요원들을 엄호하기 위한 치안 임무를 수행합니다. 말그대로 FBI 건물 주변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 역할을 수행하는 요원들이죠... 선발 과정도 일반 FBI 요원 선발과정이랑, 이 FBI Police 경관들 선발 과정들도 달라요.

  

  

• 드루이드 | 2008-09-22 | 추천 0

  딴길로 세지만 우리나라 조선시대의 경우도 당파싸움이 치열할때는 오히려 백성들이 살기 편했다고 합니다. 각당파끼리 서로 눈을 부릎뜨고 상대당파의 트집을 잡을려고 했기때문에 대놓고 부정을 저지를수가 없었다고 하더군요. 실제 조선이 기울어지기 시작하는것은 당파간의 견제가 사라지고 한파벌이 일방적으로 독주하면서 부터였지요. 조선말에 노론이 완전히 독주하게 되면서-왕조차도 맘대로 옹립할정도였죠- 온갖 부정부패가 판치면서 결국 나라가 기울었지요.

  

  

• 드루이드 | 2008-09-22 | 추천 0

  미국영화보면 FBI와 CIA가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을 하는 앙숙지간으로 자주 묘사되는데 그 이유가 원래 그렇게 서로 견재하도록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미국의 경우 처음 헌법을 만들때부터 기본 원리가 권력자가 권력자를 견재하게 만든다는 원리였다더군요. 한마디로 권력자를 철저히 불신해서 서로 서로 견재하고 싸우게 만들었다더군요. 그래서 행정부와 의회가 서로 싸우고,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싸우고, 권력기관도 FBI와 CIA가 서로 견재하고, 연방경찰과 지방경찰이 서로 견재하게끔 만들었다더군요. 서로간에 트집을 잡을려고 눈을 부릅뜨고 있으니 딴짓을 못하는거지요.

  

  

• 드루이드 | 2008-09-22 | 추천 0

  FBI를 단순히 경찰로만 보기는 어렵지요. 물론 단순히 번역하면 연방경찰이지만 미국내에서 간첩을 잡는것도 FBI의 임무입니다. CIA의 경우는 미국내 활동이 금지되어 있다더군요. 대외첩보활동은 CIA, 국내 방첩활동은 FBI로 이분화되어 있다더군요. 미국내 마피아같은 거대조직범죄역시도 FBI담당이고요. 우리로 치면 국가정보원의 국내파트가 FBI, 해외파트가 CIA라고 보면 되겠죠. 사실 선진국의 경우 대부분 정보부의 국내파트와 해외파트를 분리한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당연히 지나친 정보의 집중은 곧 권력의 집중을 부르고 이에 따른 폐혜가 생기기때문이죠.

  

  

• jwh4117 | 2008-09-22 | 추천 0

  차가 튼튼해 보이네..~

  

  

• Eraser | 2008-09-21 | 추천 0

  닷지 차저도 있지만 시보레 콜벳이나 캐딜락 CTS-V도 경찰차로 돌아다닙니다. 관용차 치고는 뭐...

  

  

• 뉴클리언 | 2008-09-21 | 추천 0

  fbi가 그럴싸해보이지만 알고보면 연방경찰....걍 경찰 ㄷㄷ

  

  

• 인천촌놈 | 2008-09-21 | 추천 0

  역시 미국차답죠. 머슬카...ㅋㅋㅋㅋ

  

  

• 죄수번호2674 | 2008-09-21 | 추천 0

  닷지 차져입니다.. 머스탱은 문이 2개 밖에 없는 쿠페형 스포츠카이고, 저차는 보시다 시피 문이 4개 달린 세단형입니다... 둘다 아메리칸 머슬카이긴 하죠

  

  

• 의무병 | 2008-09-21 | 추천 0

  아..저 경찰차 트랜스포머에 나왔던 머스탱..인가요? 정확한 모델을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