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호스타일 | 2008-09-24 | 추천 0

  600미터 보병에게는 그래도 짧을겁니다..탱크는 기본사거리 2km입니다. 탁 트인 곳에서 밀고 올 경우에는 2km밖에서 유산탄 벌집탄 펑펑 쏴대면 대응할 수가 없잖습니까...

  

  

• wj | 2008-09-22 | 추천 0

  그리고 슬랫아머는......사실 RPG같이 탄두가 무겁지 않은 경우는 괜찬치만 미사일 계열같은 무거운 경우는 뚫고 갈수 있죠....그렇다구 슬릿을 튼튼하게 하면 무게는 그렇다고 해도 크기가 적에게 여깃다구 알리는 광고판이 되지 않을까요?그리고 이놈은 모르겠는데, TOW2B의 사진을 보면 꽤 높게 날아오더군요. 전차 상면서 2-3m정도...

  

  

• wj | 2008-09-22 | 추천 0

  또하나...최소사거리 문제가 생깁니다. 재블린같은경우도 탑어택하려면 최소 160m가 되어야하죠. 근데....600m짜리 대전차미사일은 160m내에서 못손다면 유효사거리 범위가 넘 짧죠.

  

  

• TRIDENTC4 | 2008-09-22 | 추천 0

  위의 월현님. 슬랫아머를 탱크상부에... 맞습니다. 얘가 약 2.5m를 고도를 유지한다네요.
  그런데, 상부공격말구 직접공격도 가능하데요... 전면이 아닌 장갑이 약한 측면부는 공격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독바위 | 2008-09-22 | 추천 0

  90m무반동총 보단 훨 나은듯......

  

  

• 삐죽이 | 2008-09-22 | 추천 0

  ㅎㅎ 보병휴대용으로..사거리 600미터가 결코 짧은 거리가아닙니다... 여러분 군에서...200사로밧..하면..까맏,ㄱ한 거리에.... 인형모양의 표적판이 올라오지요...그 3배입니다... 600미터면..... 쏘고 산 너머로 도망갈 수 있습니다....^^"

  

  

• 술포 | 2008-09-22 | 추천 0

  첨 사진보고 웬 드래곤? 이란소리가 나오더군요....

  

  

• L | 2008-09-22 | 추천 0

  우리나라와 같은 지형에선 대규모 전차부대 운용이 힘들죠.. 편제가 된다 해도 대규모로 부대를 투입할 장소가 마땅찮습니다. 여튼 소규모 부대엔 저런 무기가 유용하겠죠. 원격발사 기능이나 소형 무인가동차량에 탑재한다면.. 아주 완뻔치가 나올 겁니다.

  

  

• safer | 2008-09-22 | 추천 0

  panzer-iii 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1회용 대전차무기로는 훌륭하지 않은가요.오히려 우리군도 rpg계열의 대전차 무기보급이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

  

  

• 아타나토스 | 2008-09-21 | 추천 0

  아 이게 물을 이용해서 후폭풍의 충격을 줄여서 실내에서도 사격 가능케 만든 그 대전차포군요! 디스커버리에서 봤슴다.ㅋㅋㅋ

  

  

• 月賢 | 2008-09-21 | 추천 0

  아, 문제중년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제가 이녀석의 치명적 단점을 벌써 간파 했습니다. -.-+ 포탑 상단에 1m 이상의 펜스를 쳐서 돌려버리면 지나갈 곳도 없고 터트릴곳도 마땅히 없어지겠는걸요 -.-;;;; 쉽게 이야기 해서 미군들이 아프간 이&#46996;에서 즐겨쓰는 닭장모드를 옆에다 사용하는게 아니라 위로 끌여 올려서 1.5m 정도 끌어 올리면 미사일이 1m 상공을 지나치려다 닭장모서리에 맞고 띠용~~~ >.<;; 그이상 높은곳으로 날아가면 아무래도 효과 반감. 못뚫어서 실패. 우리는 저런거 만들지 말았으면.... OTA가 아니라 OTL 미샬입니다. ...... 뻘소리니 즐겁게 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압박과 딴지는 반사입니다. b-_-d 혹시 아나요? 제가 말한 방법으로 퉁겨내거나 회피할 수 있을지... -.-;;;;

  

  

• Raye | 2008-09-21 | 추천 0

  하드킬에서 엄청 마음에 드내요 전차는 무리라도 장갑차나 전투차상대로는 쥐약이내요

  

  

• 문제중년 | 2008-09-21 | 추천 0

  위에서 내려 꼽히면 성형 작약의 stand-off 거리때문에 귀찮아질 수 있거든요. (성형작약은 그냥 무작정 터트린다고 최고 효과가 나오는건 아닙니다. 이 물건은 목표와 일정 거리가 있어야 최적의 메탈제트를 형성해서 최고의 관통성능을 보여주고 이 때문에 성형작약 탄두에 곧잘 연장관 probe가 사용되는 겁니다.) 게다가 비행패턴을 만들어주는데 있어서 팝업했다 격돌이나 급강하하며 격돌하는 것보다 애초에 미리 일정 높이위로 경로를 잡고 지나가다 터지게 하는게 편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어차피 탄두이 폭발에 방향성이 있는 성형작약류니 미사일 축에서 벗어나게 배치하고 터트려볼만도 한거죠. p.s: DA 모드에서는 그냥 터진 답니다. 성형작약이 아니라 일반 탄두처럼 작동된다고 하더군요. 마치 벙커따위 잡는다고 선택 모드 집어넣은 AT-4니 뭐니 하는 물건들처럼.

  

  

• 김상우 | 2008-09-21 | 추천 0

  그러고보니 의문이드네요.. 물론 성능이 되니깐 물건을 만든거겠지만.. 어&#51779;든 전차의 상부장갑은 그렇게 두껍지않으므로 탱크를 잡을수있지 않을까요.. 물론 1m정도 위에서 터진다면 메탈제트로 장갑차라고해도 관통할수있을지도 의문이지만.. F&F에 유도가되는 경량,소형의 미슬을 만들면서 뭣하러 날라가며 위에서 터지는방식을 선택했는지 이해가안가네요.. 그냥 차라리 위에서 내려꽂는방식으로 한다면 확실할텐데..

  

  

• 김상우 | 2008-09-21 | 추천 0

  아 OTA가 overfly top attack의 약자군요.. 그래서 말그대로 탄두앞쪽이 위에서 내리꽂는게아니라 지나가면서 터지는거였군요... 어쩐지 다른 제블린같은 물건들처럼 위에서 내리꽂지않고 지나가면서 터져서 약간 의아했는데...

  

  

• ━■■■━≪ ▒▒ 120mm HEAT 탄 | 2008-09-21 | 추천 0

  사실 북한말고 강대국이랑 싸운다면...데프콘서처럼 제공권을 잃은 후는 기갑전력을 발휘하지 못하니 결국 제공권이 받쳐주는 적의 강력한 기갑전력을 막는건 보병인데....보병 대전차 무기가 필요할듯 하네요... 북한이야 뭐 우리가 제공권을 장악하고 기갑전력을 십분 발휘할수 있기에 보병용 대전차무기가 그닥 절실하진 않지만요...

  

  

• ━■■■━≪ ▒▒ 120mm HEAT 탄 | 2008-09-21 | 추천 0

  변변찮은 대전차무기와 M1A2의 괴물같은 방어력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데프콘속의 한국군...후반에 등장한 신무기 말벌도 별로 활약하지 못하고...정말 우리가 현재 지닌 쓸만한 보병휴대 대전차 무기는 PZF-3밖에 없네요...현재 개발중이라지만...

  

  

• 月賢 | 2008-09-21 | 추천 0

  우선 일각대(유니포드)에 집중해서 봤는데요.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 인듯합니다.
  양각대나 삼각대는 이동이 불편하고 조작이 번거롭고 무게가 많이 나가지만 일각대는 손각대와 삼점중심을 이루어 조준과 사격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물론 이동 조작에 효율도 높겠습니다. 카메라를 다들 사용하시니 아시겠지만 일각대만 있어도 수전증 증세가 많이 없어지죠. 크고 대단한 기술을 많이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저런 사소한데도 신경쓰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꽃휴로 받쳐 쓰는거군요 *-_-* 뻐...뻘소리 관두고 타격방식을 보자면 탄체가 수평방향으로 날아가다 표적의 1m 상공에서 직하방으로 성형작약탄두를 날리는것 같네요. 그러니까... OTA 모드에서만 중장갑차량과 다투는게 가능해 보입니다. 탄두가 선택형인듯 한데... OTA(Overfly Top Attack) 모드야 그렇다 치고 경장갑차량과 진지에 대해 사용되는 DA모드에서 탄두를 폭발시키는 방법이 궁금하네요. 착발지연신관이라고는 하는데 성형작약탄의 열사熱射 방향을 선택한다는건 상당히 어려울듯 생각되는데...=_=;; 걍 성형작약을 일반 화약 터트리듯 터트려 버리는건가...
  MODES OF OPERATION
  
  The soldier selects top attack mode to engage tanks and armoured vehicles in order to strike the least armoured area on the vehicle's roof. In the Overfly Top Attack (OTA) mode, the missile flies at about 1m above the line of sight. The missile's sensor initiates the warhead above the roof of the target.
  
  The soldier can select the Direct Attack (DA) mode to engage light vehicles, buildings and bunkers. In the Direct Attack (DA) mode the missile flies directly along the line of sight towards the target. The missile fuse system is disconnected and the warhead detonates upon impact, after a short delay.
  
  위의 글을 봤을때는 직사모드에서는 관통탄이 아니라 그냥 일반 폭발형 탄두로 기능하도록 설계된듯 합니다. 혹시 DA모드에서도 관통모드가 된다는 글을 보신분은 소개좀 해 주시길...
  
  참고로.... 세번째 사진은 여자에용 *-_-*

  

  

• 호스타일 | 2008-09-21 | 추천 0

  미쿡 해병대가 쓰는 후레데터는 사거리 1000이라고 하던데 탑어택기능을 지원합니까? 탠덤탄두라는 건 들었습니다만.

  

  

• 기리이 | 2008-09-21 | 추천 0

  데픈콘에서 나오는 '말벌'이 이넘이군요.. 그런데 사거리 600m에 쏘고 사수의 운명은.. 기구하겠네여..

  

  

• 양수리506 | 2008-09-21 | 추천 0

  항상 사격시 후 폭풍을 조심 해야 되겠네요.... 상부 타격 좋은 방식 이네요...

  

  

• 푸다닥 | 2008-09-21 | 추천 0

  흠. 마지막 사진을 보니 탄두가 듀얼 옵션으로 되어 있는 회로가 장착되어 있군요. 탄두가 직접 관통하는 측면 공격 용과 상부 타격용으로 공중 폭발형을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회로 구성이야 별로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거리를 오차 범위에서 상부 공중 폭발형으로 타격하려면 정밀한 센싱이 필요할 텐데, 가격대비로 충분한 무기 수요를 견준다면 쓸만한 무기가 될 가능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잠시 지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