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삐죽이 | 2008-09-23 | 추천 0

  로버트드니로.......많이 늙었군요....그나 저나..한번도에.... 전면전 발발하면.... 미 본토에서 제일 먼저.... 뜨겠군요....

  

  

• THX1138 | 2008-09-22 | 추천 0

  분명 미국이 최첨단 기술력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현 시점에서 항공산업을 제외한 자동차, 기차, 선박 등에서는 이미 유럽, 일본, 우리나라한테 밀리거나 많이 따라잡힌 상황입니다. 조선업은 80년대에 군용을 제외하고는 완전 없어졌다 시피 하고... 자동차산업 역시 크라이슬러 같은 회사들은 내일 당장 망한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는 현실인데다가 전동차, 기차 등의 기술도 유럽, 케나다(봄바디어), 로템(우리나라)에 밀려서 미국내에서는 기술협력으로 조립만 하는 수준이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단 항공산업의 경우 군용수요, 미국 국내수요가 워낙 탄탄하고 경쟁국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오래동안 미국이 1위를 점유할 것 같네요...

  

  

• 정신차려라 | 2008-09-22 | 추천 0

  미국을 비롯 선진 나라들은 기술은 있는데 그것 예전 기술이죠 즉 노하우를 잊어먹었습니다. 가격경쟁 안되고 원자력빼고 기술딸리고 기술자도 별로 없고 딜레마 입니다.
  

  

  

• 정신차려라 | 2008-09-22 | 추천 0

  미국이 조선에서 강한것 핵으로 관련된 핵잠수함 핵항공모함 입니다
  즉 나머지는 별룽 입니다 위에분 말대로 미국법 때문 입니다. 만약 미국이 허가만 하면 미국 조선소 문 닫아야 합니다 위에 있는 선박 우리 나라에서 더 빨리 더싸게 만들죠 이지스함은 레이더 빼고 우리 조선 기술로 건조 가능 합니다. 참고로 군함에 쓰이는 철판은 다릅니다. 요번에 만든 뉴욕함 (테러난 건물)로 만든 선박 보고 기절 할뻔 했습니다. 그것 군함이 아닌 군함을 가장한 상선이죠

  

  

• THX1138 | 2008-09-22 | 추천 0

  물론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고 만능이라는 쓸데없는 자존심을 갖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수준을 깎아 내릴 필요는 있나 싶어서 이렇게 몇 개의 댓글들을 남겨봅니다...

  

  

• THX1138 | 2008-09-22 | 추천 0

  Jones Act 라고 해서 미국내 수역을 운항하는 배는 미국 조선소들이 건조해야 한다는 법인데. 이런 법을 만든 이유는 당연히 미국 국내 조선산업 보호를 위한 조치입니다. 물론 미국 조선소들이 기술력이 없는 것은 아닌데 80년대 이후 전투함을 제외하고는 수지타산이 안 맞고 유럽, 일본, 한국 등의 경쟁사들에 밀려서 아예 화물선 건조를 접어버렸었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는 신형 화물선들을 건조할려고 해도 그간 단절된 기술이 20년 가까이 되어버려서 뭘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때문에 대우조선해양이나 현대삼호 등지에서 미국 조선소들에 각종 기술협력을 해 주고 있지요.. UNUS님의... 말씀대로라면... 단순한 배를 빨리 만드는 정도의 기술력만 가진 우리나라 회사들로부터 기술협조를 받아야만 하는 미국 조선소들은 도대체 뭡니까? - -;

  

  

• THX1138 | 2008-09-22 | 추천 0

  알라스카에서 LA Port를 오가는 BP사의 탱커들을 NASSCO에서 건조했는데(아마 지금도 하고 있을겁니다.) 대우조선해양이 그 배들을 설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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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C tankers are based on an existing design from DSEC, a wholly owned subsidiary of Daewoo Shipbuilding and Marine Engineering of Seoul, Korea. NASSCO entered into an agreement with DSEC last March to produce ships for the U.S. market under the Jones Act, in which DSEC will provide detail designs and services related to construction of the ships. All of the ships will be constructed at the NASSCO shipyard in San Diego.
  
  Harris said, “The strategic alliance with DSEC facilitates our ability to build cost-efficient ships for the Jones Act market. We will utilize DSEC’s proven designs and expertise to build these ships while continuing to introduce state-of-the-art technology into U.S. commercial and Navy ship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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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해양과의 협력을 통해 state-of-the-art technology를 미국 조선산업에 선보인다는 이야기입니다. (출처: http://www.seafarers.org/HeardAtHQ/2006/Q3/ninetankers.xml)

  

  

• THX1138 | 2008-09-22 | 추천 0

  다음 기사는 NASSCO가 미국내 수역 운행 선박 건조를 위해 대우조선해양과 재휴한다는 기사입니다. 자기들 기술력이 충분하면 이런 일을 할 필요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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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SSCO, Daewoo Team to Build Jones Act Ships
  Monday, April 03, 2006
  
  General Dynamics NASSCO, a wholly owned subsidiary of General Dynamics (NYSE: GD), and Daewoo Ship Engineering Company (DSEC), a wholly owned subsidiary of Daewoo Shipbuilding and Marine Engineering (DSME) based in Busan, Korea, announced a formal teaming agreement to build ships for the U.S. market under the Jones Act.
  The Jones Act, among its many provisions, requires ships that carry cargo between U.S. ports to be built in the United States.
  
  Under the agreement, DSEC will provide the detail designs, support services and some of the material necessary for ship production. NASSCO will also procure material and will provide the labor and facilities to construct the ships here.
  
  "NASSCO is teaming with a world-class ship design and construction support company to address an important market for this shipyard," said Frederick J. Harris, president of General Dynamics NASSCO. "This extraordinary partnership with DSEC will help NASSCO retain its position as a leading builder of ocean-going Jones Act ships."
  
  "We are very much impressed by NASSCO’s naval ship-based advanced technology, management system and well-organized personnel, as well as its business strategy," said In-Sung Lee, president and CEO of Daewoo Ship Engineering Company. "We believe this collaboration could be a cornerstone for U.S.-Korean shipbuilding partnerships as well as build upon both companies’ remarkable records in the market."
  
  DSEC was founded to contribute to the shipbuilding industry in accordance with the global network business plan of DSME. It supplies an integrated shipbuilding engineering package that is composed of ship design, procurement and inspection services to overseas shipyards, based on DSME’s experience.
  
  With the world’s second largest shipyard, DSME has a worldwide shipbuilding and offshore plant business. It is headquartered in Seoul, Korea, employs approximately 20,000 people worldwide and had 2005 revenue of approximately $5 billion. Additional information on DSME and DSEC can be found at www.dsme.co.kr and www.idsec.co.kr, respectively.
  
  NASSCO is currently building its fourth double-hulled crude oil tanker for BP Shipping Company of Alaska, under a four-ship contract. In addition to the BP ships, NASSCO has contracts to build nine T-AKE combat logistics force ships for the U.S. Navy. Four of these ships are under construction; the first will be delivered later this year. Additional information on NASSCO can be found at www.nassco.com.
  
  

  

  

• THX1138 | 2008-09-22 | 추천 0

  UNUS 님의 의견은 딱 우리나라의 80년대 ~ 90년대 초 조선산업에 대한 의견으로 보면 맞는 이야기이지만 지금 기준으로 놓고 보면 우리나라 조선산업을 한참 무시하고도 남는 발언입니다...

  

  

• THX1138 | 2008-09-22 | 추천 0

  NASSCO 조선소는 우리 기준으로 보면 분명히 낙후된 것은 맞습니다. 일단 선대건조방식이라는 것 자체가 도크식보다는 효율성 면에서 떨어지지요 UNUS 님께서 우리나라가 단순히 빨리만 만든다고 하셨는데.... 그건 좀 우릴 너무 과소평가 한 것이구요... 미국법상 미국 수역내에서 운행하는 화물선은 미국 조선소가 건조해야 한다는 것이 있는데 이 때문에 NASSCO 조선소에서 유조선 건조를 위해 국내 조선소에서 기술협력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미국 조선소가 전투함 등은 잘 만들지 모르지만 화물선 쪽은 손을 놓은지 오래 되어서 이제는 컨선, VLCC 등은 외국하고 협력이 없으면 잘 만들어내지 못하는 수준이구요... 우리나라에서 건조중이고 세계시장을 재패하고 있는 초대형 컨테이너선이나 LNG선, 들릴쉽 등은 결코 단순한 선박이라고 볼 수는 없지요..
  

  

  

• UNUS | 2008-09-21 | 추천 0

  정신차려라님 우리가 지금 조선 업이 세계 점유율이 높은 이유는 단순한 이유입니다 간단한 선박을 빨리 잘만들기 떄문입니다 솔찍히 몇몇 선박을 제외하고는 기술과는 거리가 멉니다 다 생산관리지....단순한 선박들(VLCC나 벌크선등)을 제외하면 점유을 논하는 자체가 무의미해질 정도로 떨어집니다.

  

  

• McLaren | 2008-09-21 | 추천 0

  대부님 인상만 좋네요:D

  

  

• 성동격서 | 2008-09-21 | 추천 0

  사진을 보고 있자니 영화 '디어헌터'에서의 싱싱하던 드니로 모습이 오버랩 되네요.. 하기사 '맘마미아'에 나오는 메릴 스트립도 이젠.. 역시 세월은 누구도 비켜갈 수 없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 KCX | 2008-09-21 | 추천 0

  Lewis and Clark급 탄약보급함이 건조되고 있는 General Dynamics NASSCO 조선소는 미국 서부 지역에서는 가장 현대화된 조선소들 중 하나이며 미 해군의 보급함정들의 건조를 전담하는 조선소입니다. 낙후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 정신차려라 | 2008-09-21 | 추천 0

  조선소가 낙후 되었군 자기 업체 살리려고 미국은 난리군 저런 선박은 우리가 잘 만들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