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아라사 | 2008-09-22 | 추천 0

  금세기 안에는 배치되나요?

  

  

• 조카치 | 2008-09-21 | 추천 0

  이 무기 우리나라가 개발한다고 하면 반대자들은 삽질이고 기술도없고 이런 댓글이 달리지 않을까 예상이 되는군요.

  

  

• 대한만세 | 2008-09-21 | 추천 0

  이걸 보니 니콜라테슬라가 기획하던 그 무기가 생각나네요 수백km밖에서 무슨 전자기파인가 무언가를 쏴서 적의 전함이나 전투기를 격추하는 무기라고 했는데...아마 그 시절의 과학기술수준을 생각할때 제아무리 천재과학자 테슬라라고 해도 페이퍼플랜에서 끝났겠죠...제 생각엔 저것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 오임규 | 2008-09-21 | 추천 0

  지금도 마차마츄어들이 코일 건 개발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요. 두 물건 다 전자기력을 사용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같습니다. 코일건의 근본적인 문제인 역기전력 문제를 어떻게 극복 하는지 지켜볼 일 입니다.

  

  

• Athena23 | 2008-09-21 | 추천 0

  아슈타르님 말씀대로 위 그림에 나와 있는 장치는 "코일건"입니다. 미국에서 박격포 시스템에 이용하기 위해 연구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이슈타르 | 2008-09-21 | 추천 0

  그림 명칭에도 전기식포..라네요..레일건의 발견(?)은 레일을 송전라인으로 삼은 전철에 놓인 어느 물질이 레일과 바퀴 사이에서 전자기력을 받아 고속으로 가속 되버린 사고에서 우연히 발견 됬다고 하더군요..그리고 그림은 사실 리니어 모터의 형태와 같군요

  

  

• 이슈타르 | 2008-09-21 | 추천 0

  레일건 아님니다..자세히보시면 코일건임을 아실검니다..레일건은 계자 역활의 레일 즉 두 도체가 전기적으로 절연이 되야 합니다..그리고 탄체에 직접 계자사이에 흐른 전류가 흘러들어감니다

  

  

• combat | 2008-09-21 | 추천 0

  이것 보다야 현대에선 광선검(레이저건)이 효용성이...

  

  

• 일소대장 | 2008-09-21 | 추천 0

  역시 기술이 개발되면 군사무기에 적용을 하는군요... 인간의본성이란.. ㄷㄷ

  

  

• 펜리스펜릴 | 2008-09-21 | 추천 0

  이런걸 보면 이미 알렉산더시대에 '증기기관'의 실험모델이 존재했다는 게 떠오릅니다...

  

  

• 아타나토스 | 2008-09-21 | 추천 0

  레일건의 원리는 1800년대의 기초 과학을 사용했기 때문에, 사실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간단한 원리입니다. 단지 사용하는데 필요한 막대한 에너지를 휴대하는 기술과, 마찰로 인한 과열을 방지하는데 들어가는 기술이 아직 없죠.

  

  

• 문제중년 | 2008-09-21 | 추천 0

  레일건 자체에 대한 아이디어는 1910년대 프랑스등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이미 이 때 전기 모터가 사용중이었고 심지어 전기 모터가 사용된 전기 자동차까지 나왔던 걸 본다면 누군가 대포에 이걸 응용해보자는 생각을 한게 이상한건 아닐 겁니다. 문제는 저 때나 지금이나 이게 얼마나 현실적이고 경제적인가 라는 점에서 물먹었다는 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