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3]

• 므흐흐 | 2008-11-08 | 추천 0

  조상을 기리는것은 우상숭배 아닙니다. 조상을 살아있는 사람인양 받드는 것은 우상숭배죠. 이미 죽은 사람은 죽은사람,다시는 되돌아올수 없는 분들이니 산사람처럼 대함은 죽은자의 안식에대한 모독입니다. 그리고 성모숭배 말인데요.... 은총의 중재자는 예수특유의 사명아닌가요? 구원의 원류도 예수만이 같은 타이틀 아니고요? 신의 어머님이란 참람된 이름은요? 하늘의 여왕은 구약시대 그렇게도 신을 뜻하는 네문자로 표현된 양반과 죽어라고 싸운 아세라(아세라트:바빌론의 모신)의 재림 아닌가요? 숭배와 섬김의 말장난은 "나 이외의 다른신을 선기지 말라."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말이죠. 다른신이란 인간과 하나님 앞을 막아서는 그 모든것이니까요!

  

  

• 한국혼 | 2008-09-23 | 추천 0

  종교를 갖고 다투고 싶진 않으나 카톨릭에서 성모마리아를 섬기는것이 우상숭배라 하는 사람들 참 난해하네요 저도 무지 할때는 그리 얘기 했는데 숭배가 아닌 예수의 모친으로 섬기는 것일 뿐이라더군요... 우상이냐 아니냐? 우리 조상들에게 제사 지내는것도 우상숭배인가요? 신의 존재로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조상이기에 섬기는 것이지... 조상을 신으로 모시고 거기다 빌고 우리 조상을 믿어라 전도하고 조상을 위한 교회를 짓고 십일조 바쳐라 강요하고 우리 조상을 믿지 않는 자는 모두 지옥간다 그렇게 합니까? 숭배와 섬김의 차이가 말장난일지 모르지만 자신의 종교와 다르다고 무차별적인 공격과 차별은 잘못된것입니다 자기 종교가 소중하듯 남의 종교도 존중해 줄줄 아는 너그러움이 특히 종교를 갖고있는 사람에겐 더 절실하다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남의 종교를 배타시 하지 않고 불교와도 교류하며 길거리나 지하철 버스에서 고래고래 고성지르며 자기 신을 믿지 않는자 모두 지옥불에 떨어진다고 외치지 않는 천주교가 더 종교답다고 생각합니다

  

  

• 미션파서블 | 2008-09-22 | 추천 0

  정통을 따지자면 카톨릭 보다는 그리스 정교가 더 정통이죠.. 우상숭배를 하지말라는 십계명을 더 충실히 따르니까... 유대교가 그 이전부터 구약성경을 써왔으니 유대교가 그 보다 더 먼저고... 순서를 따지자면 천주교도 한참 뒤죠... 본질을 누가 가지고 있느냐가 더 중요할 것같은데 말입니다

  

  

• 한국혼 | 2008-09-22 | 추천 0

  진짜 정통적, 상황적인 문법에 맞추자면 개신교는 기독교를 이탈한 개신교라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기독교는 카톨릭이 정통 기독교입니다 그러다 루터에 의해 새로운 종교가 탄생하게 된 것이지요 그렇다면 개신교는 기독교에서 파생된, 새롭게 성경을 해석하는, 목사들 마다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교파가 많아 서로 대립하는, 자기들 외엔 모두 이단이라고 외쳐대는, 자기가 믿는 신을 믿지 않으면 아무리 선하게 살아도 모두 지옥가는 그렇게 변한 개신교라 칭하는 것이 맞습니다. 기독교는 천주교가 기독교가 맞습니다

  

  

• 윤형진 | 2008-09-22 | 추천 0

  반드시 난기류가 형성되지는 않죠. 친구랑 저는 저는 그놈 보고 "예수쟁이 수구 꼴통"이라고 하고, 그놈은 저보고 "친북 좌파"라고 하니까..그래도 10년넘게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 광개토대제 | 2008-09-22 | 추천 0

  댓글을 읽다 보니... 그 옛날 친구의 친구가 저에게 어드바이스해 주던 말이.. 문득.. 떠 오르네요.. 친구의 친구 왈 친구하고는 가급적 종교에 관해 왈가왈부하지 마라~~ 종교에 관한 말 자체로 친구와의 우정전선에 난기류가 형성 될 수 있다...

  

  

• 미션파서블 | 2008-09-21 | 추천 0

  엘리야선지자가 번개타고 승천했다는 말은 처음듣네요.. 회리바람이 아니었나요? 엘리야선지자 벌써 왔었죠.. 세례요한이었다는.. 기독이란 말은 중국어로 지두라고 읽고.. 영어의 크라이스트(그리스도)를 중국어로 표현한 듯합니다. 기독교는 천주교, 개신교 모두 맞는 것같고, 책에는 구교, 신교라고 구분하죠.

  

  

• hejaz | 2008-09-20 | 추천 0

  하나님을 밑는 종교는 기독교,이슬람교,유대교 입니다. 기독교는 하나님과 예수를 삼위일체라고 동일시 하죠. 하나님을 밑어도 예수를 통해서만 구원을 얻을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생각보다 많이 퍼져 있습니다. 카톨릭, 러시아정교, 그리스정교, 개신교, 영국성공회등 입니다.

  

  

• DANIEL | 2008-09-20 | 추천 0

  도대체 하나님이나 하느님 둘다 똑같은 의미인데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한지...... 하나님이 그런걸 과연 따지실런지.....

  

  

• 병장13호봉 | 2008-09-20 | 추천 0

  유대교에서는 예수의 위치가 참 애매합니다.분명한것은 유대교에서는 아직도 구약이죠,,,그리고 에수에대해서는 별관심없습니다,엘리야선지자를 기다리는중이죠,,,엘리야선지자가 유대민족을 구원해주리라 믿고잇죠,,,그냥반도 승천햇죠 번개타고,,,,

  

  

• 병장13호봉 | 2008-09-20 | 추천 0

  강중환/맞는 말씀입니다.기독교란 그리스도교라는 이야기이지요.원래의 기독교는 그리스도교이지요즉 카돌릭입니다.그게 난중에 파생된 개신교가 나와서 나도 기독교,,이리된거지요.하지만 문제는 위에서 보셧듯이 원래부터 기독교엿던 기독교(카돌릭)를 너는 기독교가아니야 내가기독교야(개신교) 라고 우기는 꼴이지요,,,적반하장도좀 심하죠....

  

  

• meteor99 | 2008-09-20 | 추천 0

  유대교는 예수를 부정한다는 사실도 모르는 사람이 많더군요. 유대교도들에게 예수는 랍비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 강중환 | 2008-09-20 | 추천 0

  기독교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종교를 말합니다. 예수를 믿는 종교란, 카톨릭(천주교) 및 카톨릭에서 파생된 개신교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천주교/개신교는 전부다 기독교이지요. 한가지 더, 천주교를 성모 마리아를 믿는 종교라고 하는 개신교들도 있더군요. 무식과 독선이 하늘을 찔러요 진짜---

  

  

• 병장13호봉 | 2008-09-20 | 추천 0

  아따따뚜루겐/ 그게바로 개신교의 자기중심적 사고라는 이야기입니다.모든게 자기가중심이고 자기생각이 맞다고생각하는 잘못된생각이죠.간단히 사전부터 찾아보시죠.그리거 하나님이라부르는게 맞다 틀리다고는 이야기 안겟습니다 자기들이 그리부르겟다면 그러는거죠.원래이름은 야훼죠,,,,그리고 기독교의 역사는 2000년이라고하죠 왜그럴까요?로마가 초기 기독교인들을 박해햇다고하죠?왜그럴까요? 로마가 기독교를 인정햇다고하죠 왜그럴까요? 로마시대에 개신교가 잇기나햇나요?왜기독교인이라부를까요?사전에는 왜기독교라고나와잇을까요??? 생각좀해보세요,,,,에루살렘에살던 기독교인들은 누구일까요???

  

  

• 아따따뚜루겐 | 2008-09-20 | 추천 0

  카톨릭은= 천주교 인데 카톨릭이 기독교라고요? 푸하하하하하
  그리고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표현이 맞는 표현입니다. 천주교는 모르겠고

  

  

• 병장13호봉 | 2008-09-20 | 추천 0

  Martin/ 개신교에서 자신들이 기독교라 우기고 카독릭은 천주교라고 칭하는데 적반하장입니다.기독교=카돌릭,천주교입니다.그리고 하느님이맞지요.천주님을 우리말로하면 하늘님,하느님이됩니다.길게 이야기하고 싶지안지만 딱 한마디만 하겟습니다.모든것을 개신교에맞춰서 개신교입장에서만 생각하지는 마세요,,,

  

  

• 뉴클리언 | 2008-09-20 | 추천 0

  저도 기독교에 부정적인 입장이지만 어디까지나 우리나라 기독교인입니다 쩝 솔직히 외국은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설레발치지않는다죠..

  

  

• Martin | 2008-09-20 | 추천 0

  여기도 안티기독교(gosk)도가 들끓네요.. 그리고 하느님이 아니고 하나님이죠. 기독교에서는 천주교에서는 천주님 이라고 하고

  

  

• 삐죽이 | 2008-09-20 | 추천 0

  v포야v..님 님은 하나님은 안 믿으면서.... 그 분의 말씀인 성경속의 이야기들은 믿네요..ㅋ

  

  

• 범털 | 2008-09-20 | 추천 0

  모세가 아니고 노아겠지요

  

  

• v포야v | 2008-09-20 | 추천 0

  예수가 히틀러보다 많은 사람을 죽이진 않았지만 적어도 성경책에 의하면 하느님은 그랬죠... 모세와 그 가족들 빼고 전인류를 없앤 적도 있는데 뭘 그리 새삼스럽게..ㅎㅎ

  

  

• ━■■■━≪ ▒▒ 120mm HEAT 탄 | 2008-09-20 | 추천 0

  gosk님...사람들끼리 죽고 죽인거지...그걸 꼭....gosk님은 사람 죽이고 "神이 시켰다" or "난 信이다." or "내 안에...信있다!?" 하실분이네요.

  

  

• 삐죽이 | 2008-09-20 | 추천 0

  gosk..님 ㅎㅎ 참... 이양반 뭐? 하시는 양반인데...??

  

  

• 아크투르스 | 2008-09-20 | 추천 0

  gosk 님 그런 말씀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모든 종교의 교조들은 다 같은 죄명을 받아야 할껍니다.. 모든 왕들과 지도자들 역시 말입니다... 종교 욕하지 마시고 종교를 악하게 이용해서 자기 이익을 얻는 사람들을 욕해야겠지요...
  

  

  

• 아크투르스 | 2008-09-20 | 추천 0

  위엣 사진은 모르겠으나.. 아래사진은 분명 공학적으로나 효율적으로나 전혀 현실성 없는 장난으로 보입니다.... 무슨 표창도 아니고 십자 탄을 날리다니요...

  

  

• 훈스 | 2008-09-20 | 추천 0

  흔히 말들을 하죠 역사하다,,, 이적을 보이시다............. 그 이적을 보이심이 바로 순탄한 길로 가실수 없는 증표가 되어 버릴수 있지 않을까 하는 1인의 잡생각,,,, 헬싱 하고 또 다른거 본거 같은데 일본 만화 의외로 소재면에서 다양한것이...... 중독 아닐까 합니다.

  

  

• 훈스 | 2008-09-20 | 추천 0

  바티칸의 이야기를 떠나서,,, 주께서 이전이고 이후이고 만약 잠깐 지상 세계로 오셨다면, 반응은,,, 어떨까요... 현재도 그렇고요,, 결코 순탄 하지지 만은 않으실것입니다... 불교에서 말씀하시는 미륵인가요... 미륵보살이 현새로 나오셔도 마찬 가지 입장일것이고,, 알라가 현신해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한가지로 귀결되죠. 악마,

  

  

• v포야v | 2008-09-20 | 추천 0

  개인적으로 천주교이기는 하지만 바티칸의 잡다한 이야기에 대해 깊이 알고 싶지는 않다는...ㅎㅎ

  

  

• 펜리스펜릴 | 2008-09-20 | 추천 0

  재미있는 시나리오 군요. '헬싱' 작가가 좋아할만한 소재일것같습니다. ^^ 하핫... 그래서 더욱 아쉽네요....그런 종류의 소재를 다루는 가상의 작품이 있다면 독자 혹은 관객이 되어보고 싶어지는 데..

  

  

• marcys | 2008-09-20 | 추천 0

  네, 저 장난스럽고 희안한 무기는 1981년 교황 요한바오로 2세 암살미수사건 이듬해인 1982년 루마니아에서 개발된 바티칸의 비밀무기로서 교황의 안전을 위한 위장 총기입니다. 교황이 직접 소지하진 않으며 주위의 사제들과 추기경들이 들고 있으면 매우 탁월한 위장효과의 방어무기가 되지요. 즉, 교황 앞에서 까부는 자에게 신의 이름으로 십자 탄환의 응징이 주어진다는 것이죠. 또한 현세에 발현된 마귀들, 예를 들어 빙의, 악마들림 같은 사례를 처리하기 위해 교황청의 특별 세례탄인 '성탄(Holly Bullet)' 일명 HB탄을 장착한 신부용 대악마병기, Anti devil weapon으로도 사용된다고 하네요. 2004년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구스 안 델레시아 신부의 엑소시즘 도중 사용된 것이 가장 최근의 예라고 합니다. 물론 신부는 곧바로 당국에 체포되었고 이후 바티칸이 움직였지만 델리시아 신부가 의문의 자살을 '당함'으로서 사건은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 경찰내부 악마 신봉자들의 행위라고도 주장되었지만 곧 바티칸에 의해 부정되어 역시 관심은 별로 끌지 못했습니다. ..라는건 순뻥.. ..아.. 힘들다.. 기독교도들을 분노시킬 신성모독 총기임은 분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