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 늪지악어 | 2008-08-27 | 추천 0

  원래 러시아에선 어린아이들을 저렇게 벗겨서 키웁니다. 특히 여름에 햇빛많이 쬐라고 ,,,

  

  

• 애니메니아 | 2008-08-27 | 추천 0

  다른건 그렇다치고...맨윗 사진속의 여자아이?는 일부러 베껴놓은 겁니까? 아님 저런 색상의 쫄티를 입은 겁니까???

  

  

• 허윤 | 2008-08-26 | 추천 0

  퍼갑니다.

  

  

• NAVY Reserve | 2008-08-26 | 추천 0

  외견상 보기에, 이번 그루지아 사태가 미국의 세력이 약화되는 반면 러시아의 세력이 확장되고 있는 증표라고 대부분 생각을 합니다만, 오히려 그 반대로 보는 입장들도 있습니다. 즉, 과거 냉전시와 비슷한 형태로 러시아의 확장주의가 주변 다른 국가들 (동유럽이나 중앙아시아의)에게 다시 한 번 각인이 되는 사태가 되었다는 견해지요. 이 때문에, 과거 소련연방이었던 국가들이 오히려 미국쪽으로 더욱 돌아서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하더군요. 이러다가 다시 제 2의 냉전체제 비슷하게 가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 아라사 | 2008-08-26 | 추천 0

  명청 교체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군수산업 빼고 다 몰락해가는 미국 경제를 보면....

  

  

• 이빠진나사 | 2008-08-26 | 추천 0

  미국일변도의 세계구도가 바뀌는사건입니다. 앞으로 주의깊에 살펴봐야죠. 시류를 잘타야지 국가와 민족과 영토를 보존할수있는 있는거죠. 푸틴의 초대를 거절한 현정부는 미래를 볼수있는 안목이 없었다고봅니다. 신문지상에도 나와있듯이 이일은 구소련해체이후 세계역사에 기록될만한 의미있는 사건입니다. 일의경중을 헤아릴수있는 사람이 이나라에 없는게 아닐까 걱정될뿐이죠.

  

  

• NAVY Reserve | 2008-08-26 | 추천 0

  비록 한국 정부나 이곳 게시판에서 요즘 러시아는 일본이나 중국 보다도 가상적국 순위에서 밀리는 형편(?)이지만, 사실상 어떠한 정치적 외교적 문제로 인해 러시아와 한국이 국지전을 벌이게 되는 상황이 되면, 그루지아만큼은 아니더라도 일단 초기 전황면에서는 분명히 한국이 밀리는 사태가 벌어질 겁니다. 비록 한국이 북한에 비해서 지상전력이 우세라고 평가되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북한에 대해서 이야기지 러시아의 극동전력 전체가 상대라면 숫적으로 절대적 열세니까요. 뭐, 물론 어디까지나 가정이긴 합니다만.......^^; (위의 상황이 발생할 이유 자체가 현재로서는 전혀 없고, 설사 발생하더라도 그루지아때와는 달리 미국이나 일본이 절대로 그대로 내버려 두지도 않을테니 말이지요).

  

  

• NAVY Reserve | 2008-08-26 | 추천 0

  비단 그루지아vs러시아의 전쟁에서 뿐만이 아니라, 어느 전쟁에서든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7~80%의 확률로 병력의 수가 좌우를 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물론, 무기의 질에 격차가 커지고 있는 현대전에서는 무기의 질이 우수할 경우 어느 정도(어디까지나 어느 정도입니다)의 수량의 격차를 질이 커버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지금까지 발생했던 모든 현대전에서 가장 중요했던 결전요인(?)은 수량이었습니다. 심지어, 이 원칙은 베트남 전에서도 예외가 아니었지요. 많은 분들이 베트남 전 당시 미군+월남군의 병력이 압도적이었다고 생각을 하시지만, 당시의 북베트남 정규군의 수는 절대로 미군+월남군에 비해 뒤지는 병력이 아니었지요(뭐 거의 전 국민이 전쟁에 자원해 나서는 상황이었으니). 게다가 월남 정부의 부패로 인한 남베트남 국민들의 이반으로 인해 내부에도 적을 두는 형국이었기 때문에 진 거라고 봐도 무리가 아닙니다.

  

  

• UNUS | 2008-08-26 | 추천 0

  westpsu // 님이 말슴하신 화기빛 장비의 우월성도 무시하지는 못하지만 그루지야와 러시아 전쟁에서는 수량의 법칙이 더욱 지배적이 었씁니다 무기의 질이라고 해봐야 거짐 거기서 거기였고 숙련도및 훈련수준은 초반에 전광석화처럼 밀고 들어간 그루지야 군을 보면 어느 수준이상의 훈련도를 보인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그렇지만 3만여명의 군대로 수량이 부족한 무기로 맞서기엔 러시아라는 나라의 규모가 달랏던 것입니다 ....이번전쟁에서 무기의 성능 숙련도 등등은 완전 별게의...사항이 돼버리는 경우인거죠

  

  

• 유용군사 | 2008-08-26 | 추천 0

  이번 그루지아사태를 보면서 과연 전쟁의 승리는 누구의 것일까요? 러시아가 전투에는 이겼지만 전쟁에선 패했다는 생각은 나만의 생각일까요? <br>
  현재의 상황으로 봐서는 그루지아의 영토인 남오세티와 압와지와를 독립시켜 줘야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그루지아에 대한 러시아의 침입은 더이상 어려울것으로 봐서 그루지아는 국내적으로 안정을 취할수 있습니다. <br>
  그러나 러시아의 입장에서 그루지아와 우크라이나, 발트해3국을 미국으로 넘겨줘 버리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벨루로시의 독재자를 비위를 맞춰줘야 하기 때문에 손실이 많습니다. 겨우 남오세티와 압와지와를 얻었지만 댓가는 너무 큽니다. <br>
  그리고 고르비가 CNN에 나와서 러시아를 두둔했지만 역부족이었죠. 오히려 고르비의 명예만 실추시키고.. 고르비의 말이 '러시아는 그루지아에 원하는게 없다. 앞으로도 형제국가로 남고 싶다'는 말은 러시아의 비애를 말해 줍니다. <br>
  이제 불쌍한 푸틴이 실각하는게 남은건가? 말로가 순탄했으면 좋겠습니다.

  

  

• 김백우 | 2008-08-26 | 추천 0

  러시아는,, 국민들에게서 맹목적인 지지를 이끌어내려면, 자꾸 이웃나라들과 싸우고, 미국과 싸우고, 서방과 싸워야만,, 그 정권을 유지할 수 있다고 믿는 독재자들의 나라입니다,, 그루지아가 아니더라도, 러시아 지도층들은 독재를 하기 위해서 미국등 서방과 각을
  뜰 것입니다,, 결국 러시아 인민들만 불행해 질겁니다,

  

  

• 서울짜장 | 2008-08-26 | 추천 0

  러시아가 악수를 둔 것 같습니다. 신냉전체제의 가속으로 더욱 휘청거리지 않을까?

  

  

• 소디안 | 2008-08-26 | 추천 0

  저런 사진을 러시아에서 유포하는걸 보면 미국의 자존심을 건드리기 위해서인거 같습니다. 신냉정이란 소리를 미국보단 러시아가 더원하는거 같습니다.그말 하나로 마치 예전에 미국과 동급이었던 시기로 돌아가니 말입니다.

  

  

• 의자왕 | 2008-08-26 | 추천 0

  전쟁에서 하늘 빼았기고 탱크 앞세우면... 답없죠... 다만 그루지아가 생각한만큼 어든것도 있습니다... 구 소련에서 독립한 국가들간의 단합된 목소리를 얻어죠... 당근 유렵에서의 지원까지요... 그들이 원했던 것들을 국민의 피와 맞 바꾸웠죠... 하얀토끼가 곰 에게 괜히 덤빈건 아닙니다... 싸움벌린 사람보다는 원인 제공자가 야단맞는 세상이니까요...

  

  

• 호스타일 | 2008-08-26 | 추천 0

  전략전술과 지형, 군의 규모, 보급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기와 장비가 동일하다면 판가름나는것은 그 네가지가 아닐까요. 이번 그루지아전쟁은 초딩과 효도르의 싸움이었습니다. 그리고 장구류 면에서는 러시아가 오히려 좋아보이던데요...객관적인 면보다 주관적으로 자기한테 맞는 군복을 입고 맞는 장비를 차고다닌다는게.

  

  

• westpsu | 2008-08-26 | 추천 0

  그루지야 사태를 보면서 한가지 느낀점은 현재 비밀에 항상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한국군의 개인 장구류에 대한 것입니다. 그루지야 개인장구류 수준 굉장히 높습니다. 미국이나 독일군 못지 않았죠.. 하지만 그런 개인장구류와 전쟁의 판도는 전혀 상관이 없었죠...
  중요한건 화기 및 장비의 우월성이라고 생각합니다.

  

  

• 信念의鳥人 | 2008-08-26 | 추천 0

  어이쿠 인터셉터까지...

  

  

• 바람뫼 | 2008-08-26 | 추천 0

  펜타곤에서 이를 득득 갈고 있겠군요.

  

  

• 코털3mm | 2008-08-26 | 추천 0

  마지막 꼬마놈...사격의 3요소를 갖추엇군요 전방응시..소총파지..안정자세 ㅋㅋㅋ

  

  

• combat | 2008-08-26 | 추천 0

  첨부터 겜이 안되는 쌈질이었는 지라...등신이 따로 없었다는...

  

  

• 삐죽이 | 2008-08-26 | 추천 0

  그나..저나./.. 저 방탄복좀... 싸게.. 구 할수 없나..쩝^^" 이왕이면 드레곤스킨으로....

  

  

• 삐죽이 | 2008-08-26 | 추천 0

  흠... 지도자는 자고로.... 국민들을 평안하게 만들어 줘야하는데.... 많이 아쉽군요.... 저 물건? 들이 아닌 앞으로 그루지아 사람들을 생각하니.....

  

  

• ooyoo01 | 2008-08-26 | 추천 0

  흠......이상하게도 우리나라완 상관이 그리 없는데 어찌 씁쓸 하군요.....그루지아 난민들이 생각나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