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andrea | 2008-08-26 | 추천 0

  이란 이라크전 때문에 이득을 미공군이라고 하더군요. 이란 이라크전에서 이란의 톰캣의 레이더 특성을 잘알고 있던 이라크 군은 걸프전당시에 미해군 톰캣의 레이더를 감지하면 무조건 피하는식으로 전투를 회피 했고 그 덕분에 미공군은 F-15로 짭짤한 격추 기록을 올릴수 있었답니다.

  

  

• 아크투르스 | 2008-08-26 | 추천 0

  이란 이라크전 때... 알리캣을 조기 경보기 처럼 썻다고 하던데요.. 레이더만 켜도 ... 저쪽에선 도망가고..

  

  

• 코스모스 | 2008-08-26 | 추천 0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이란도 F4를 사용했네요.

  

  

• 信念의鳥人 | 2008-08-26 | 추천 0

  이란의 고양이가 다운그레이드가 되었다는것은 기껏해야, 미해공군의 ECM에 대항하는능력이 줄었다던가 항모에서 쓸만한 기능을 뺐다는것 밖에 안됩니다. 레이더는 사실상 다운이 안되었고, 엔진도, 당시 조루엔진에서 나름 최신개량형이 주어졌습니다. 때문에 이란혁명은 미국이 우방국에 무기를 상당히 다운해서 주는 계기가 되어버립니다.(...)

  

  

• 알렉산드로프 | 2008-08-26 | 추천 0

  이란은 미국으로 부터 F-4 팬텀을 구입 했었습니다.

  

  

• 채채 | 2008-08-26 | 추천 0

  그러나~! 다운그레이드형이라 하더라도~! 저당시의 기술로는 엔진이나~특히~레이다기술은 정말~보유만 한다면 가치가 있었을듯 싶습니다~!ㅅㅅ

  

  

• 채채 | 2008-08-26 | 추천 0

  그런 일화가 있었군요~! 역쉬~오일달러의 위력은 ㅎㄷㄷㄷ~하네유....... 저정도의 금액이라면~그당시의 우리나라로는 역시 힘들었을까요~!(ㅠ_ㅠ;)

  

  

• STAUFFENBERG | 2008-08-26 | 추천 0

  그나마 저 고양이는 다운그레이드형으로 알고있습니다. 요즘 전투기와 비교해서 레이더나 미사일등등의 상태가 상당히 구식이죠. 그래서 그리 위협적인 기체는 아닌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혹시 모르죠.초기 월남버전의 기총도 없는 팬덤기와 붙는다면 이길수있겠지만.. 그걸 쓰는 나라도 없으니... 아무래도 호넷이나 수호이 최신버전하고는 비교가 안될겁니다.

  

  

• Beast 666 | 2008-08-26 | 추천 0

  팔레비 정권이 전복되면서 톰캣을 관리하는 미국 기술자들이 철수할때 무슨 수작을 부려놓아서 미사일 발사가 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숫고양이가 워낙 섬세한 물건인지라 기술자들이 잠깐이라도 신경끄면 잔고장이 생긴다고 하던데,, 지금 저 톰캣 제대로 작동이 될지 의문이네요..

  

  

• 월드포토 | 2008-08-26 | 추천 0

  어제 히스토리 채널인가에서 F-14 다큐 방영하던데. 이란에 톰캣 얘기도 나오더군요. F-15와 14중 직접 보고 맘에 드는 넘으로 고르겠다는 팔레비왕의 제안으로 결국 톰캣으로 낙찰.

  

  

• 코스모스 | 2008-08-26 | 추천 0

  8월달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보면 이란사람들의 자아와 희망에 대하여 서구인(내셔날지오그래픽 기자)이 묘사한것을 보면 아랍과는 사이가 대단히 않좋고 앞으로도 좋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들이 이슬람을 믿지만 수니가 아닌 시아이고 아랍 민족이 쳐들어와서 강제로 받아들였다고 생각을 한다는군요. 그리고 신정일치 국가에 대해서도 불만이 많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것을 드러내면 목숨이 위태로와 그러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어쩌면 현 신정체제가 무너지면 이란이 중동 제일가는 보통인권국가가 될지도 모릅니다.

  

  

• 코스모스 | 2008-08-26 | 추천 0

  사우디와 이란이 사이가 안 좋죠. 이란은 키루스대제의 영광을 실현하려하고 아랍의 맹주 사우디는 이란이 시아파인것을 못 마땅해하고 그러니 서로 걸프를 사이에 두고 으르릉거리니 F4를 이란에 팔지도 못하고 또 F4를 원하지도 않고 팔레비의 입맛을 맞추려니 결국 고양이밖에 없었죠. 미국으로서는. 고양이를 안주면 수호이가 F4와 맞서는 일이 생길수도 있었으니까요.

  

  

• 파렌하잇 | 2008-08-26 | 추천 0

  팔레비 국왕 시절의 이란은 그야 말로 미국의 최고 우방국가중에 하나였습니다.<br/> 그리고 당시 F-14 제조 기업인 그라만 사가 상당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었지요.<br/>그리고 미 국내의 F-14 구매에 적지 않은 제동이 걸리는 등 톰캣 생산 라인 가동에 적지 않은 악재가 있었습니다.<br/>오일 달러를 내밀며 F-14 좀 사겠다는 팔레비 국왕의 제안을 그들은 절대 무시할수 없었지요.<br/>톰캣 80대, 피닉스 공대공 미사일 710발및 각종 기술 지원 정비체계 도입에 총 20억 달러(현재 가치로는 100억 달러수준), 팔레비 국왕의 밀리터리 쇼핑으로 인해 그라만 사는 경영난을 간신히 극복을 하게 되지요.<br/>미국이나 그라만 사나 팔레비 정권의 전복 가능성과 회교 혁명으로 인한 반미 친소 노선으로 돌아서는 것까지는 당시 예견할수 없었나 봅니다.<br/>오직 보이는 것은 팔레비 국왕이 내미는 오일 달러의 매력 그것뿐이었을테니까요.

  

  

• 채채 | 2008-08-26 | 추천 0

  차라리~그당시 무너질 팔레비왕조에 주는 대신~우리나라에 줬으면~최소한 구소련에 기술이 유출될 일도 없었고~! 호메이니 좋은 일~? 시킬일도 없었을텐데요~!
  아~! 아쉽~쩝~!ㅅㅅ
  

  

  

• ooyoo01 | 2008-08-26 | 추천 0

  휴~ 머하러 넘겨줬는지....차라리 그냥 16이나 4를 주지....14를 줘서 소련에게 잡히고 이라크에서 활동도 못하고....

  

  

• S.U.F.D | 2008-08-26 | 추천 0

  오~ 알리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