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현재 우크라이나군 주요 전력

KCX | 2008-08-25 04:06:02

조회 20552 | 추천 3 | 다운로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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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은 과거 구소련군의 키예프군관구의 편제와 전력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과거 서유럽군 전력과 맞닥뜨리는 임무를 지닌 과거 키예프군관구의 성격답게 1990년대까지는 막강한 전력을 자랑하였으나 현재는 장비 현대화 계획 및 군 재편계획과 러시아와의 조약 등으로 인해 전력이 대량 축소된 상태입니다.

우크라이나군의 편제는 3개 독립군종(지상군, 공군, 해군) 편제를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일부 자료의 경우 다소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2008년 8월 현재 우크라이나군 수뇌부-
국방장관 : Yuriy Yekhanurov
총참모장 : Sergiy Kirichenko 지상군 대장
지상군 총사령관 : Ivan Svyda 지상군 상장
공군 총사령관 : Ivan Rusnak 공군 상장
해군 총사령관 : Igor Tenyuh 해군 상장
군수지원군 총사령관: Stanislav Tregubenko 지상군 중장

<우크라이나 지상군>

편제 : 3개 지역작전사령부, 3개 군단, 2개 기갑여단, 8개 기보여단, 3개 포병여단, 1개 로켓(미사일)여단, 3개 항공연대
정규군병력 : 75,000여명
운용장비
- T-64/72/80/84 계열전차 786대 (2007년 우크라이나 국방부 공개자료 기준)
- BMP-1/2 계열 및 BTR-60/70/80 계열 장갑차 2,304대 (2007년 우크라이나 국방부 공개자료 기준)
- 2S1 Gvozdika/2S3 Akatsiya 자주포 500여문
- 2S5 Giatsint-S 자주포 24문
- 2S19 Msta-S 자주포 40문
- BM-21 Grad 122mm 다연장로켓발사기 300여문
- BM-27 Uragan 220mm 다연장로켓발사기 80여문
- BM-30 Smerch 300mm 다연장로켓발사기 100여문
- OTR-21 Tochka (NATO명 SS-21 Scarab) 단거리탄도미사일 90기
- Mi-6 수송헬기 12기
- Mi-8 수송헬기 140기
- Mi-17 수송헬기 83기
- Mi-24 공격헬기 240기
- Mi-26 수송헬기 25기

-우크라이나 지상군 공중기동부대-
편제 : 1개 공수여단, 2개 공중기동여단, 1개 공중기동연대
운용장비
- BMD-1 공정장갑차 60여대
- BMD-2 공정장갑차 70여대

<우크라이나 공군>

편제 : 8개 전술항공여단, 3개 수송항공여단, 5개 방공포병여단, 1개 레이더여단, 5개 방공포병연대, 1개 독립혼성비행대대
정규군병력 : 48,000여명
운용기종
- Su-24 전폭기 73기
- Su-25 공격기 55기
- Su-27 전투기 70기
- MiG-29 전투기 217기
- IL-76 수송기 4+@기
- IL-78 공중급유기 8기
- An-24 수송기 13기
- An-26 수송기 28기
- An-30 수송기 12기
- An-32 수송기 4기
- An-72 수송기 23기
- An-124 수송기 2기
운용지대공미사일 : 9K37 Buk 계열, S-200V, S-300P, S-300PMU, S-300V

<우크라이나 해군>

정규군병력 : 16,000여명
운용함정
- Krivak II급 호위함 1척
- Krivak III급 호위함 1척
- Foxtrot급 잠수함 1척
- Grisha II급 초계함 2척
- Grisha V급 초계함 2척
- Pauk급 초계함 2척
- Alligator급 상륙함 1척
- Polnocny급 상륙함 1척
- Ropucha급 상륙함 1척
- Zubr급 공기부양정 3척
- Natya급 기뢰탐색함 2척
- Sonya급 기뢰탐색함 2척
- 보급/수송함 5척, 구난함 1척, 정보수집함 1척, 주요경비함정 20여척
운용기종
- Su-25 공격기 8기
- An-26 수송기 3기
- Be-12 비행정 32척
- Ka-27 대잠헬기 20기
- Mi-14PL 대잠헬기 5기

- 우크라이나 해군육전대-
편제 : 1개 해군육전대대

댓글 [34]

허윤 | 2008-08-26 | 추천 0

퍼갑니다. ^^
문성호 | 2008-08-26 | 추천 0

세계 12위의 우크라이나.....2008년 8월 전력화 기준으로 보단면?
문성호 | 2008-08-26 | 추천 0

세계 12위의 우크라이나.....2008년 8월 전력화 기준으로 보단면?
문성호 | 2008-08-26 | 추천 0

세계 12위의 우크라이나.....2008년 8월 전력화 기준으로 보단면?
문성호 | 2008-08-26 | 추천 0

12위...우크라이나....현재 전력만.
STAUFFENBERG | 2008-08-26 | 추천 0

전부다 "만약"이라는 전재에서 시작하는 사상 유희 들로 들립니다.
seok | 2008-08-26 | 추천 0

한국과 일본을 공격한다면 그것은 세계대전을 의미하는데..1+1로만 생각하시는 댓글다신분이 이상한듯하네요..물론 강대국과 우리의 교전은 우리가 많은 피해를 입겠지만 일본과 한국을 상대로 뭣때문에 전쟁을 일으키겠습니까? 물론 침공을 하면이라고 하셨지만..그럼 뭣때문에 무슨 득이 있길래....그러면 러시아의 공격에 위협을 느낀 나토역시 힘의 균형이 깨진 러시아를 그대로 놔둘까요...그냥 크레믈린 으로 진격할수도 있을터인데...결국 인류의 멸망입니다...글을 읽다보니 괜히 답답해서 한자 올렸습니다...
까치산 | 2008-08-26 | 추천 0

BM-30로켓포가 100대....상당한 전력이네요..아마 구동구권에서 러시아다음의 전력일거같은데...
아이다스 | 2008-08-25 | 추천 0

왜 시나리오를 글케 방어적으로 쓰는지. 우리도 좀 적극적 사고 방식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항상 밀리에서 보면 지식은 많은데 강대국에는 한없이 나약한 모습을 보인다는거 왜 한반도를 전쟁터로만 생각하는지 알 수가 없슴다. 좀 넓게 생각하면 안되나? 한반도를 전쟁터로 생각하면 우리가 적을 이땅에서 몰아냈다한들 그게 승리인가? 어차피 국토는 초토화 되어 있는 상황인데... 어떤 일이 있더라도 앞으로 전쟁은 적국의 땅에서 이루어 지도록 군사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어렵지만 만들어야쥐
민들레. | 2008-08-25 | 추천 0

미국이 놀고있다면 가능할지~~~
sescia | 2008-08-25 | 추천 0

과연 러시아 핵잠수함과 초음속 미사일을 막을 수 있을까요 태평양 해군 전력만으로도 일본 해자대를 압도하는데..
이슈타르 | 2008-08-25 | 추천 0

일본의 영해에 속하지만 유사시에 한국해군도 이 4개 해협에다가 기뢰 가설이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동해 면은 일본에서 낙후한 지역이라서 일본이 해상 항로가 마비는 아주 일부에 국한 합니다.....러-일 간의 전쟁을 감안해도 열도 태평양 사면의 일본의 항만 주변 해역 에서라면 러시아 해군의 잠수함들도 고전 해야 할검니다...러시아가 총력적 투입이 아니고서는 한국이나 일본 군사력을 완전 제압하며 괴멸 시키는 전력 까지는 못되지요..
이슈타르 | 2008-08-25 | 추천 0

러시아의 해군력 건설을 누구도 못 막지만 그 사용에 있어서 어려운 악조건을 이겨내야 합니다 지리적 고립성인데..공고롭게도 4개 함대가 다 그렇읍니다..해군력은 원래부터가 지리적 영향을 많이 받는데다 이러한 이유로 러시아가 대양에 진출이 제약을 당합니다(이러한 이유로 일본열도가 미국의 태평양의 장악에 매우 중요..)...동해와 태평양을 연결하는 모든 해협에 기뢰 가설이 미-소 간 전면전 발발시 일본 자위대의 역활 였읍니다
sescia | 2008-08-25 | 추천 0

우리나라가 러시아의 해군을 막을 능력이 있습니까? 러시아의 해군을 막을 나라는 미국뿐입니다. 위글은 통일 한국을 전재로 한것입니다. 북한이 가로 막는이상 육군의 전쟁은 희박하죠.
호스타일 | 2008-08-25 | 추천 0

로스케가 당장에 타이푼이나 오스카따위로 동서남 입구틀어막으면 유류보급때문에 한달도 못버틸걸요...
이주한 | 2008-08-25 | 추천 0

죄송하지만 지도상에서 어디 부분이 어딘지좀..알려주세요.;;;
뭐 우크라이나가 어딘지...그루지아는 또 어디고 러시아는 어딘지...
글자를 몬알아 보겠어요..ㅠㅠ
이슈타르 | 2008-08-25 | 추천 0

그럼 러시아군이 육상으로 한반도로 침공해온다면??...함경도 는 산악이 험해서 기동 가능한 통로가 아주 적읍니다...기갑부대 진격이 어렵읍니다...제공권 가지고 공중폭격을 러시아군이 해댄다고해도 이런 좁은 정면에서 기갑차량에 의존도가 큰 러시아군은 전진에 있어 제지당하고 막대한 피해를 당할 것이죠..한국군 보유 방공무기 정도이면 러시아 공군도 상당한 피해를 각오해야 합니다.....중고도 이하로 내려오기 힘들지요...
이슈타르 | 2008-08-25 | 추천 0

한국은 육군력이 강해서 미군 제외, 어느국가도 상륙을 허용 안하지만..이러한 한국 보다 일본이 훨씬 위험한데...동해 제공권, 제해권 이 러시아에게로 넘어가면 러시아군이 바로 상륙 전 감행 할수 있고...일단 상륙/공중강습 허용하면 일본 자위대로선 지리멸멸 되며 막아내지 못합니다..섬을 하나씩 빼았기겠지요..
이슈타르 | 2008-08-25 | 추천 0

남은 군기지는 페트로파블로스키....캄차카 반도 끝..이 역시 연해주 하고 너무 거리가 멀고 교통이 불편,,, 해군기지 로서 역량이 의심됨니다..항만 1개 상대 라면 잠수함 동원하여 입구에 기뢰 살포로 마비 시킬수 있읍니다
이슈타르 | 2008-08-25 | 추천 0

러시아군이 한국,일본 상대로 해상통상로 차단이 쉽지 않읍니다..태평양 해군의 모항이 블라디보스톡인데 대한해협과 열도 4개 해협 막아버리면 그냥 고립 됨니다..이 차단선을 돌파하려간 러시아군조차도 막대한 피해 입읍니다...한국은 동해만 차단 당한다 하면 해상수송에 거의 지장 없지요
Beast 666 | 2008-08-25 | 추천 0

전쟁은 이기든 지든 국외에서 하는게 제일 좋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궁금해요 | 2008-08-25 | 추천 0

발틱 3국 =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br>
동유럽 3국 = 벨로루시, 우크라이나, 몰도바<br>
코카서스 3국 = 그루지야, 알메니아, 아제르바이잔<br>
중앙아 5국 = 카자흐, 우즈벡, 키르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sescia | 2008-08-25 | 추천 0

발트해 3국을 제외하고 몰도바 그리고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인가 제외한 나머지 국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역시 예전에 얼핏본것이라..? 어디라고 정확히 말을 못하겠군요.
궁금해요 | 2008-08-25 | 추천 0

그런데 러시아 말고 구소련에 있다가 독립한 나라들이 15개(동유럽 3국 + 발틱 3국 + 코카서스 3국 + 중앙아 5국)는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러시아가 다시 집어삼키려고 전쟁 시나리오까지 짠 나라들이 우크라이나 말구 또 어떤 나라(8개국)들이 있을까요?
sescia | 2008-08-25 | 추천 0

그 좋은 예로 러시아.그루지아 전쟁을 들수가 잇습니다. 주요 전쟁터는 그루지아 였으며 전쟁이전의 상태로 돌아 갈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sescia | 2008-08-25 | 추천 0

러시아.미국과 같은 초강대국들과의 전쟁이 무서운 이유는 군사적 승리를 떠나서 전장은 무조건 100% 자국으로 한정된다는 점에서 있습니다.상대가 일본.혹은 중국이라면 전장은 확대되어 상호간 어느정도 대등한 입장에서 전쟁이 일어나 승패를 논할수 있겠지만 러시아같은 나라가 상대라면 선택할수 있는 전쟁의 형태는 오직 하나뿐입니다.무조건적인 방어전 내지는 게릴라전이고,군이 아닌 국민이 직접 자신의 삷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전쟁에 뛰어드는 순간 그 전쟁은 이미 진것입니다.
sescia | 2008-08-25 | 추천 0

한반도에 러시아군이 진군(?)하는 사태가 있다면 아프간이나 체첸처럼 말아먹을수 있는 가능성은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 자체부터가 이미 전쟁에 진것이나 다름없을 뿐이며(아프간과 체첸이 러시아군을 몰아내서 얻은것이라고는 폐허과 죽어간 수십만.수백만의 국민뿐이죠.체첸은 나중에 지지만) 승패를 따지는건 의미가 없겠지요.한국,혹은 중국,일본처럼 어느정도 발달된 나라들이 잃을것이 훨씬 많은 법이며 주요 전쟁터가 우리나라가 된다면 그 전쟁은 이미 진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sescia | 2008-08-25 | 추천 0

때문에 흔히들 우크라이나보다 우리의 육군 세력이 더강하다며 우리는 그루지아처럼 쉽게 당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 하지만 한국,일본같은 나라들이 도리어 가장 러시아의 밥(?)이 되기 쉬운 국가들이죠. 두 국가모두 해상로에 의존하는 전형적인 무역중심의 국가들이고 러시아라면 육군 단 한명도 투입하지 않고 한국,일본 수준의 나라를 말아먹는것이 가능하죠. 물론 지상군으로 침공해서 쳐들어온다면 상당 수준 버텨낼수 있겠지만 그런 무리한 짓을 하지 않고서도 해상 봉쇄를 통하여 바로 조져버릴수 있고 (여기서 말하는 해상봉쇄는 시레인가지고 깔짝되는 수준이 아니라(장난같은 일본의 대한국 봉쇄) 항구 근해에 핵잠수함들이 매복하여 말그대로 항구를 완전히 봉쇄하는 수준입니다).게다가 러시아 육군이 숫적으로 줄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극동에만 기갑장비를 8000대이상 쌓아두고 있습니다
sescia | 2008-08-25 | 추천 0

그래서 기껏 한다는것이 나토에 가입을 하면 우크라이나는 온전한 국가로 남지 못하고 국가 분활 될것이다. 그리고 에너지 공급 중단이라는 카드를 내밀고 있습니다. 과거 구 소련은 미국과 나토의 해군과 싸워이기는것보다 유럽의 해상교통로를 말아먹는것에 더 큰 취미지녔던 구소련 해군의 사상을 러시아는 충실히 계승하고 있죠. 때문에 러시아의 해군에서 잠수함 비중이 매우 높다는것을..
sescia | 2008-08-25 | 추천 0

우크라이나처럼,강력한 육군과 공군을 보유한 해상이 중요치 않은 전형적인 내륙형 국가가 러시아가 한국,일본이상으로 껄끄러운 상대죠.실제로 우크라이나도 그걸 믿고 마음놓고 중립국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것이고요.그루지야보다도 더 얄미운 우크라이나를 러시아가 가만히 두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