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백골23 | 2008-08-25 | 추천 0

  98~99 코소보 내전 당시에는 독일쪽에서 정치적으로 비공식적으로 무기와 장비들을 후원했었고, 중고 독일제 무기와 옷, 그밖에 장비들이 흘러들어갔습니다. 코소보 내전시 입고 다니던 플랙탄 무늬의 옷과 독일제 탄입대와 군장들은 KFOR(PKO 아닙니다)활동으로 들어간 독일군에게서 나온게 아니라 독일정부쪽에서 비공식적으로 지원해준 것 들 입니다. 무기도 동독제를 포함한 많은 무기들이 독일에서 무기상들을 통해서 흘러들어갔습니다

  

  

• 호스타일 | 2008-08-25 | 추천 0

  독일제가 섞여있을 가능성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독일군도 PK활동하러갔으니까요. 근데 옷의 몇몇부분을 보면 독일군복과는 확연히 틀린부분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금속제 지퍼, 국기가 없는 M65형태의 플랙탄자켓이나, 독일군용과 확연히 틀린 형태의 필드캡등등. 러시아에서 생산하는 군복 카탈로그중에는 독일군 플랙탄코만도자켓과 비슷하게 생긴 것이나, 우드랜드M65자켓 그대로 카피해서 만드는것조차 있습니다.

  

  

• 넷티촌 | 2008-08-25 | 추천 0

  사실 중국군이 80년대까지 썻던 철모는 2차대전때에 구일본군 철모랑 상당히 유사했죠....
  두려웠던 적일수록 강한 인상을 받는게 사람입니다.....

  

  

• 일본성공청년!! | 2008-08-24 | 추천 0

  허허~아이러니 러시아군~~

  

  

• FLAK | 2008-08-24 | 추천 0

  얼래? 진짜네요!
  2차대전 독일군 카모패턴을... 오크리프... 저런 박물관에서 훔쳤나....

  

  

• Mankind | 2008-08-24 | 추천 0

  한때 주적이엇던 독일식 무늬라니 이런 모순상태가....그나저나 러시아군은 군복 매니아들이 간부랍니까 글쎄...웬 종류가 저리 많답니까..(서바이벌 게임이나 리인액터 행사해도 되겠네...)

  

  

• dojinyan | 2008-08-24 | 추천 0

  근데, 4번째 사진에...울 나라에서 만든, 밍크 담요 아닌가??? 아님말고..휘리릭=3=3=3

  

  

• 백골23 | 2008-08-24 | 추천 0

  코소보에서 입고있던 옷은 중고 독일제 옷 입니다

  

  

• 호스타일 | 2008-08-24 | 추천 0

  러시아에서 독일군 플랙탄을 카피해 자체생산하는물건입니다. 동일한패턴의 전투복을 코소보내전때 무장세력들도 착용했습니다. 2차대전SS타입 도트무늬도 3가지정도의 색상바리에이션을 두고 생산되고있습니다.

  

  

• ▶268FA◀ | 2008-08-24 | 추천 0

  오합지졸

  

  

• 허리케인 | 2008-08-24 | 추천 0

  마지막사진의 오른쪽은 2차대전의 독일 위장무늬 아닙니까?
  군장은 그루지야 사태를 보면SOM M32 PHT, tarzan씨리즈 2종류로
  정리되어 가는것 같더군요

  

  

• Beast 666 | 2008-08-24 | 추천 0

  전투복을 저렇게 중국난방으로 입으면 피아식별이 되나요. 아군 총에 맞아 죽어도 할말이
  없겠네요 정말,.,

  

  

• 허접군사매니아 | 2008-08-24 | 추천 0

  전투복 단일화 참 안되네요

  

  

• 문제중년 | 2008-08-24 | 추천 0

  전차에다 알라의 요술봉 피해를 줄이려 철망 따위치는건 월남전때도 했었던 일이죠. 그리고 근원을 더 찾자면 2차대전때 HEAT 탄 대비로 소련군의 침대 스프링 일화까지도 내려갈 겁니다. 최근에 러시아라면 역시나 체첸일 겁니다. 연말에 호되게 당하고 그 다음 들어갔을 때 철망을 달았다 하니.

  

  

• 우꼬 | 2008-08-24 | 추천 0

  저렇게 펜스 두르는건 러시아가 먼저 한것 아니었던가요? ' ')

  

  

• kerberos | 2008-08-24 | 추천 0

  러시아도 결국 자국무기에대한 두려움때문에 펜스를 쳤군요..

  

  

• panzer | 2008-08-24 | 추천 0

  총은 RPK 를 들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