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 염산중독증 | 2008-08-26 | 추천 0

  카미카제. ㄷㄷ

  

  

• 팔도병마사 | 2008-08-25 | 추천 0

  큭...염자를 임자로 착각하다니...이런..아...죄송에 송구스럽기 그지없네요.

  

  

• 삐죽이 | 2008-08-25 | 추천 0

  ㅎㅎ 세맨바리.... 를 말씀 하시는듯.. ^^;

  

  

• 세르쿠르카 | 2008-08-25 | 추천 0

  17세기까지 일본이 약탈로 경제를 이끌었다고요? 흠... 제가 알던 바와 많이 틀린 얘기네요. 그리고 저 부적 같은걸 미개하다고 받아들이기 보단 일종의 문화로 받아드리는게 낳을듯 하네요. 우리나라는 21세기에도 아들 대학 붙으라고 엿을 철문에다가 처덕처덕 붙이는데 그럼 우리도 미개하다고 할 수 있나요?

  

  

• Superpippo | 2008-08-25 | 추천 0

  두번째 사진에 설명이 붙어있는데요.
  "神風 - 신풍 (카미카제)" 라고 써있고 그 밑에는 "塩谷昌幸 - 염곡창행(시오타니 마사유키)" 아마도 저걸 머리에 둘렀던 사람이름 같은데요.
  천밑에 붙어있는 설명을 보면...
  “ 千人針 - 출정하는 사람, 출정해서 전선에 있는 사람의 무운장구를 빌고,
  길거리등에서 여성 천명에게 한사람 한바늘씩 붉은 실로 꿰매어 달라고 했습니다.
  안에는 오전짜리 동전을 꿰매어 넣은 것도 있고, 이것은, [사선을 넘는다](사선死線과 사전四錢은 일본어에서 발음이 같습니다. 死線을 뛰어넘기 위해 같은 발음인 四錢보다 높은 五錢짜리 동전을 넣어두었다는..)는 의미로 무사귀환을 빌고 있는 것입니다. 여성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
  라는군요.
  

  

  

• 팔도병마사 | 2008-08-25 | 추천 0

  원래 동양에서 읽는 법대로 세로로 우에서 좌로 읽는데요. 호랑이 그림에 있는건 무운 장구 라고 전장에서의 오래 살아남아라 라는 뜻 정도겠죠.
  2번째 머릿수건같은거는 신풍, 카미카제 에 아래글자는 임답(?)창행 이란것 같습니다.
  답자인지 곡자인지 다소 알아보기 어렵게 쓰였습니다만...대략 뭐가되는간에 상황이 닥치면 영원히 행복할거라 생각해라 뭐 이런뜻이 아닐지...
  역시 덕형당 선생님이 풀이해주시는게 제일 좋겠습니다만...
  카미카제 특공대 애들은 이런거 외에 일기 일함 (一機一艦)이라고 전투기 한대에 전함한척 이런식으로 쓴것도 봤네요.

  

  

• 천신의킬러 | 2008-08-25 | 추천 0

  저 한문 뭐라 쓴건지 대체.

  

  

• 아크투르스 | 2008-08-25 | 추천 0

  랭카스터 님... 그럼 저게 미개한거 아닌가요 ? 동학군이야 19세기 말 아직 개명되지 않은 사람들이었으니 용납이 되지만, 항모를 만들고, 제로센을 날리고, 로켓 무기를 만들던 나라의 군인들이 저러고 다녔다는게 정상적 일로 보이십니까 ? 엄한 사기 이야기는 왜 하시는지 ? 열 내시는것 약간 황당하네요 ~~ 왜 그러지 ? 이유가 뭘까 ?

  

  

• maximo | 2008-08-24 | 추천 0

  그리고 객관적으로 보라는 말은 칼침 안 맞은 넘이 맞은 넘한테 하면 맞은 넘은 엄청 열 받는단거. 한일관계가 객관적으로 볼수 있게 관계가 정립이 돼 있나요? 걔들은 왜 죠센징이 열받는지도 모르는데요? 불과 몇십년전에 뭔일이 있었는지 모르는데 말이죠. 객관적으로 보면 공연히 열내는 죠센징이 나쁘죠. 그런가요? 정말? 역사 교육이 잘 못 되면 이런 결과가 나오죠. 랭카스터님이 한국인 이라면 전 정말 실망입니다. 제발 국사와 국어가 수준 이하면 대학 졸업이 안 되는 유럽식의 교육을 받아 들이길 원합니다.

  

  

• maximo | 2008-08-24 | 추천 0

  흠 일본이 17세기까지 약탈로 경제를 이끌어 온 전통은 어디다 두고 그 뒤에 배운"서양 애덜이 맛 들여서 해 온 식민지 만들고 무역으로 돈벌기"를 두둔 하시나요? 일본이 무역으로 벌어서 부를 창출 했다면 신라하고 고려는 떼부자가 됐겠습니다. 1592 왜란 자체가 자국내 수요를 중족 시킬수 없어서 떠난 해적질이고. 19세기와 20세기 초반에 난장질은 늦게 배운 도적질에 밤새운 경우라고 전 배웠습니다만........

  

  

• dojinyan | 2008-08-24 | 추천 0

  대부분 약탈 경제에 의존하고, 그에 대한 관념이 강하다는거지요..그 중 일부 다이묘만, 무역의 실효성을 인식했다는거구요..그런 관념이(약탈경제에 대한..). 근세 까지 이어왔고, 반 강제로 개국 하며..가지기 시작한 개방적 사고도, 서구에 한해 이루어 졌고..그로인해, 다른 국가(아시아)에게는, 약탈경제의 관념으로..서구 국가에게는, 투쟁과 타협이라는(이 또한 어느정도는 개방적이라 할수있겠지요? 동등한 자격에 의한 관념이니..) 이중적 관념을 가지게 되었다는겁니다..근데, 글이나 제대로 읽고 비판 하시는건지, 일본에 대해서 부정적인걸 못 참는건지 헷갈리는군요..

  

  

• 랭카스터 | 2008-08-24 | 추천 0

  약탈경제라더니...무역에 의한 부를 창출했다는 것은 완전히 반대되는 말 아닙니까? 게다가 무역은 개방적사고가 있어야 가능한것인데 개방적 사고체계를 가지지 못했다니 이것또한 모순되는것 같군요. 무역을 하면 약탈경제로 보아야 하는 관점이 이상합니다. 아마도 일보에 대해 부정적 이야기를 쓰시고 싶어하시는것 같은데 일본을 비판하되 객관적인 관점으로 비판해 주시길 바랍니다.

  

  

• dojinyan | 2008-08-24 | 추천 0

  임진왜란때, 가토 기요마사가, 호랑이 가죽을 탐내고...드럽게 많이 잡았다던데.... 걔들은 약탈 경제 관념이 강한것 같아요..전국 시대, 일부 다이묘만, 무역에 의한 부의 창출,축적을 생각했지... 근세에 이르기 전까진..그리 개방적 사고 체계를 가지지 못한것같은데(그것도 서구에 한 해서..태평양 전쟁도 그 연장선에 있고..))..뭐,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 주관이니..딴지 거셔도 할 말은 없습니다..

  

  

• 왕립군사학교 | 2008-08-24 | 추천 0

  일본에는 예전부터 호랑이가 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호랑이를 그림에 잘 그리더군요. 역시 중국에 고대부터 사자가 살지않는데 사자 상 이나 사자춤을 추듯이....관념적인 형상이겠죠 아마!!

  

  

• 허윤 | 2008-08-24 | 추천 0

  좀 퍼갑니다.

  

  

• 허윤 | 2008-08-24 | 추천 0

  데프콘에 언급되었던 바로 그것?

  

  

• 악동오뎅 | 2008-08-24 | 추천 0

  출정군인에게 부인이나 어머니의 음모를 준다는 전통도 있긴 합니다.

  

  

• Xmamz | 2008-08-24 | 추천 0

  호스타일님.... 저도 몇글자 못읽겠습니다. ㅋㅋ....

  

  

• 호스타일 | 2008-08-24 | 추천 0

  까막눈이라 한자를 읽을수가 없네 ㅎㄷㄷㄷㄷ

  

  

• 랭카스터 | 2008-08-24 | 추천 0

  아크투르스 // 구한말 고종이 일본에 사기당해서 거의 비무장함선 한척을 군함으로 구입했죠. 그 시기 20년전에 일본은 막부말기 번끼리 전쟁을 벌였고 우리나라의 도에 해당하는 한 현(번)이 현대식 양식군함을 열척넘게씩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런나라를 미개한놈들이 발전했다니 어불성설이군요. 그리고 동학반란때 농군들이 부적지니고 주문외우면 총알이 비껴다간다고 믿던 우리 조상들도 그럼 "미개한 놈"들 입니까? 일본의 잘못된 점을 비판하는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좀더 일본에 대해 알고 비교를 하시면서 말씀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Magach | 2008-08-24 | 추천 0

  제목만 보고 사면발이 인 줄 알았습니다....

  

  

• 아크투르스 | 2008-08-24 | 추천 0

  저 미개한 놈들이 어떻게 저렇게 발전을 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 !!!

  

  

• panzer | 2008-08-24 | 추천 0

  여성의 털이라면 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