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6]

• leciel | 2008-08-24 | 추천 0

  딴지아닌 딴지입니다만 '갠적으로 미군과는 컨셉이 틀린 투박하면서도 곡선이 살아있는'
  '틀린'이 아니라 '다른' 입니다. 의외로 이거 구분을 많은분들이 잘 못하시더군요:;; 우리말 올바르게 쓰자는 의미로 적는거니 기분나쁘게 생각안하셨으면 합니다..^^;;

  

  

• nayuta | 2008-08-24 | 추천 0

  질보다 양이라지만 미군이 대저 100만명 정도이고 러시아가 40만명정도 되는데 쩝...

  

  

• UNUS | 2008-08-24 | 추천 0

  둘의 차이를 비교하면 이런 겁니다 여러분이 게임을 하게 됀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그런대 유닛을 골라야 하는대 유닛의 성능이 기준100을 놓고 봤을대 모든 조건은 동일 하다고 자원이라던지 조작훈련같은 모든것은 동일하다고 판단후 동일기간에120짜리는 유닛은 100대만 가질수 있는 반면에 90짜리 성능의 무기는 1000를 가질수 잇다고 한다면 어떤걸 선택 하시겟습니가?....

  

  

• NOGU | 2008-08-24 | 추천 0

  세계최강전차 t-95는 언제 보여줄테야 ;ㅁ;

  

  

• 마수러 | 2008-08-23 | 추천 0

  두번째는 t-80u인가요아님 90? 모형전시해논듯 깨끗한사진이네여 마지막두번째는 우주적? ㅋ 잘봣음다

  

  

• 웃쌰 | 2008-08-23 | 추천 0

  11번째(아래서 5번째) 차량은 여기서 처음 보는군요. 주력전차는 아닌듯 싶은데...

  

  

• 페라리 | 2008-08-23 | 추천 0

  t-95는 아직도 연구중인가 안보이네.

  

  

• 문성호 | 2008-08-23 | 추천 0

  성능이 먼저 입니다.

  

  

• nanuee | 2008-08-23 | 추천 0

  정말 구소련제 무기들의 생김새는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정말 무기처럼 생겼다고 느껴집니다.

  

  

• 나울었쪄 | 2008-08-23 | 추천 0

  다 새차인데 왜이렇게 골동품처럼 보이죠...

  

  

• 문성호 | 2008-08-23 | 추천 0

  방어력이 약하죠.

  

  

• Mankind | 2008-08-23 | 추천 0

  러시아 기갑장비 자주포 차량은 뭔가 모르게 투박하지만 단단하고 잔고장 없을것같은 느낌을 줍니다.차륜장갑차가 저는 마음에 든다는...

  

  

• 호수 | 2008-08-23 | 추천 0

  T-98 Kombat 인가요? 일반SUV같이 생겼는데 왠만한 BMW보다 더 튼튼해 보이네요. 러시아가 만약 일반 승용차시장에 에너지를 쏟으면 일본도 압도할 것 같은 느낌을 주네요!

  

  

• ... | 2008-08-23 | 추천 0

  공산주의는 결국 인간 전체의 본성을 바꾸자는 제도입니다. 인간도 바꾸자는데 중화학공업으로의 전환은 문제될것이 전혀 없었지요. 결국 연구진들인 설계자들은 일종의 합숙소에 수용되어 계속 연구만 강요받고,기술자들은 설게도내에서 튼튼한 제작만 강요 받았습니다. T-34전차의 엉뚱스런 강력함은 그런 사실에서 나온것입니다. 소위 속된 말로 해서 사람들을 열심히 굴린거죠

  

  

• minki | 2008-08-23 | 추천 0

  에휴...과거 러시아 모스크바 대학등은 유럽의 명문 중 하나 였습니다. 발레나 이런 저런 문화적 요소도 그렇고 그렇게 만만한 분위기가 아니죠. 무기의 경우야 독일과의 전쟁시 부터 소모품적인 개념으로의 접근이 있었기 때문에 설계 사상이 틀린 것 입니다

  

  

• 일본성공청년!! | 2008-08-23 | 추천 0

  다른분들 쟁쟁한~지식등을 기반으로 의견들 다셨네요^-^
  저도 러시아 병기가 워낙 헐리우드등...서방에서 평가절하로 표현했지만
  소련(러시아)은 그 어느나라보다 2차대전이후 가장 질적으로~양적으로~
  군사병기부문에서 세계선두주자 였죠.,..
  어떻게 보면 폐쇄적인 분위기가 창작?열의를 만든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 ... | 2008-08-23 | 추천 0

  유럽 기준에서 보면 변방이죠. 최소한 독일보다 않될것이라는 인식이 사람들에게 있지 않습니까? 기술의 문제에서 보면 그건 전혀 관계 없지요. 그냥 노력 열심히 한 국가가 튼튼한 전차를 만듭니다.

  

  

• 드루이드 | 2008-08-23 | 추천 0

  러시아나 중국이 문화적으로 낙후되었다는것도 말이 안되지요. 대중문화쪽에서는 밀릴지 몰라도 클레식이나 세계문학사쪽을 보면 러시아를 빼면 이야기가 안되는 대목이 많습니다.

  

  

• ... | 2008-08-23 | 추천 0

  기술이라는 것은 문화와는 연관성이 적지요. 결국 문화적으로 낙후된 국가라고 해도 기술은 노력하면 얻습니다. 춥고 발전 않됐다는 러시아에 대한 인식이 러시아의 공업력과 기술력을 그대로 보여주는건 아닙니다. 문화 대국만 공업생산력이 높다면 세계의 공장인 중국을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 오호라...-_- | 2008-08-22 | 추천 0

  어차피 BMD는 장갑대신 신속대응능력을 부여받은 물건이니까요.. 공중공수투하하려면 가벼울수밖에요....

  

  

• 다랑어 | 2008-08-22 | 추천 0

  러시아 방산장비의 메커니즘 자체가 앞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신뢰성과 조작성 그리고 생산력에 1차적인 중점이 주어집니다.<br>그러나 독소전의 2차대전 이 후 구 소련 및 현 러시아의 방산장비 메커니즘 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또한 장비의 성능입니다.
  <br>양적우위 뿐아니라 질적으로 서방장비에 뒤쳐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br>90년대 우리군의 구소련 및 러시아장비에 대한 인식을 송두리째 뒤집어 엎은 것이 러시아의 T-80U와 BMP3 도입이었습니다.
  <br>우리육군이 이 두 장비에 받은 심리적 쇼크와 또 후에 이들 장비들에 의한 인식변화로 가속화된 러시아 방산물자와 기술도입은 메이저신문들에서도 충분히 기사를 찾을 수 있습니다.
  <br>기갑부문에서 러시아의 T시리즈 신형전차들은 항상 레오파드와 M시리즈들과 함께 그 성능에서 세계 3대 탑클래스 전차로 평가를 받아왔고 육상전을 지원하는 항공전력에서도 mi-28n과 블랙샤크는 아파치 롱보우를 앞선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br>위 사진의 BMD 등은 그 운영역활에서 방어력이 제한될 수 밖에 없으며 실전에 투입되는 장비들의 경우에는 체첸과 그루지아에서 보다시피 3세대 반응장갑으로 도배가 되어 있죠.
  <br>항공전력에서 국가경제의 추락으로 80년대 이후 미그와 수호이등의 F계열과의 기술격차는 분명하지만 육상장비에 있어서만큼은 결코 러시아가 질적으로 서방에 밀리지 않고 오히려 140mm와 APS에서 보다시피 일부분은 러시아의 기술이 앞서 구현되고 있습니다.

  

  

• 칼국수 | 2008-08-22 | 추천 0

  삽자루 찾는게 어렵네요. 삽자루가 총 3자루가 있네요... 우리군에서는 삽자루도 도색을 하는데..... 원목색깔의 자연스러운 자루와 나름대로 모서리가 살아 있는 삽날이 언듯보아도 우리군이 사용하는 삽보다 길어보입니다. 아무래도 백병전시 삽자루 긴게 우리하겠죠.

  

  

• 똘이 장군 | 2008-08-22 | 추천 0

  러시아는 우수한 과학기술과 나름대로 생산 설비를 가지고 있었고 이게 당시 서유럽에 비해 낙후한 정치체제와 동양에 가까운 관습 때문에 편견이 생긴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만 봐도 얼마나 우수한 무기와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러시아는 근대 서구화의 역사만 봐도 우리나라나 일본 중국보다도 더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 똘이 장군 | 2008-08-22 | 추천 0

  러시아가 질이 떨어진다고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간단한 예를 들어보아도 당시 2차대전때만 해도 t-34는 우수한 전차였고 판터전차가 나오기 전에는 사실 독일군어느전차보다 우수했습니다 그리고 ppsh총은 매우 튼튼하고 고장이 안나서 독일군 조차도 이 무기를 많이 노획에서 사용하고 각종 대전차포와 각종 포는 우수했고 이건 기술적으로 우수하다는 독일군 장군들과 병사들도 다 인정한 것입니다

  

  

• 어쩔라미 | 2008-08-22 | 추천 0

  서방과 러시아는 개념이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모든 기갑장비가 성능은 미제에 비하여 많이 후달리지도 않지만 생산공정에서 무서운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죠. 즉, 대량양산... 아직까지는 이러한 인해전술이 먹힌다고 봅니다. 또한 포병을 전쟁의 신이라고 생각하는 러시아한테 지상전력만큼은 미국을 압도한다고 봅니다.. 주력전차 8000여대.. 전시물자 5만여대..

  

  

• 쪽발이박멸 | 2008-08-22 | 추천 0

  멋지군 미국과 마짱떠서 이긴놈 우리편이다

  

  

• STAUFFENBERG | 2008-08-22 | 추천 0

  구 소련 장비들의 철학은 특히 전차의경우 - 농부라도 한번만 배우고나면 당장 최전선에 투입할수 있어야한다, 입니다. 결국 기술의 독일을 그걸로 막아냈구요. 즉 질은 떨어져도 양으로 승부할수있고 빨리 고쳐내고 빨리 생산할수있으면 그걸로 족한것이지요.
  러시아의 그루지아 사태같이 다큰 어른이 옆동네 꼬마 흠신 두들켜 패놓은것으로 부활했다하기에는 좀 무리가 아닌지 싶습니다만은....

  

  

• 유용군사 | 2008-08-22 | 추천 0

  연비는 개선된 건가요? 기름먹는 하마라 왠만한 국가에서는 운영하기가 부담스럽다고 하던데요.

  

  

• 완전초보4월 | 2008-08-22 | 추천 0

  정말 삽자루에도 포쓰가 느껴집니다. ㅋㅋ 잘 봤습니다.

  

  

• 이슈타르 | 2008-08-22 | 추천 0

  그리고 무기나 장비에 대해 소모품 개념을 중시합니다.."질 보단 양이다" ..란 식 입니다...(소련식 경제구조라면 서방형 무기 장비보단 이편이 어울리지요)...한편 조작 편이성을 강조합니다....야전에서 잘 동작하고 저학력자가 쉽게 조작 가능한 그런 무기성향을 추구해서 이런점이 소련제 무기가 후진국들에게 환영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